여러분이라면 어캐 하시겠습니까?
예전에 집주변에 대형저수지(준계곡.마사토바닦/급심)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유료터로 바뀌었지만, 어렸을 당시 평상시엔(만수위) 낚시가 보통이었던거
같은데 배수가 되면서 또 바닦을 드러내 사람들이 들어가서 발로 붕어를 잡아 던지는
난리속에서도 낚시(대나무 꽂기식/편대/지렁이)가 되었던 기억이 있는데, 한 85년도든가....,ㅎㅎ
그당시엔 몰랐지만, 지금은 정보도 많이 급속히 확산되다 보니, 귀가 점점 얇아지는거
같네요...
물이 빠지고 있는 저수지에서 낚시가 될런지(대형계곡지.한쪽은 수몰직벽이고 그늘짐,수몰고사목 대여섯 그루 미만/반대편 배수구주변 마사토 및 자갈등이고 양달임.
수심 엄청남,현재 근5미터 이상 배수가 진행된것 같고,현재도 배수중....)
여러분이시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대형지에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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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 배수 되었다면 상당히 긴시간 지속적 배수가 이루어 졌고 붕어는 어느정도 배수에 익숙해졌습니다.
수몰직벽이 수심이 얼마인지는 모르나? 그쪽을 노려 보심이..... 대신 채비는 가볍게 가져 가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