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낚시에서는 보통 낚시대 대부분 2대만 사용합니다.
댐에서는 동물성 미끼인 새우나 지렁이에 잘안되고 옥수수도 잘안됩니다., 주로 식물성 미끼인 구루텐,어분, 떡밥류를 사용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유료터 같이 집어를 위해 많은 떡밥류를 무리하게 투여하지도 않읍니다. 붕어가 언제 올지모르기 때문에
한 20-30분간격으로 꾸준히 미끼를 갈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끼 : 대물낚시에서 10대이상 낚시대에 동물성미끼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을 사용합니다. 만일 묽은 식물성미끼로
여러대 사용시 자주 갈아줘야 한다는 것은 무리가 갑니다.
지형 : 댐낚시는 수초가 없는 골자리를 노리므로 부채살 좌우 포인트는 의미가 없읍니다.
장마후 물이불어 낚시 할때도 질긴 육초에 감길 우려가 있고, 바닥이 지저분해서 같은 수심으로 찌맞춤이 어려운 상황에
여러 낚시대 사용은 상당히 피곤합니다.
붕어습성 : 댐낚시는 붕어들이 많은 개체의 무리로 이동하여 오기때문에 여러대가 불리할 경우가 많읍니다.
댐 골자기에 회유성 붕어무리가 언제 올지 모르기 때문에 장시간 기다리게 됩니다. 한번 입질받으면 연이어 나오므로
1-2대로 집중해야 합니다. 반면에 한번 빠지면 또 오래 기다려야 합니다.
대물낚시에서는 수초사이로 가까이 붙여야 입질볼 확율이 높읍니다.
수초와 수초사이는 침실같이 막힌공간이므로 여러대를 사용이 좋읍니다.
댐낚시를 주로하고있는 사람입니다
대물낚시도 아니고 떡밥낚시도 아니게 전 어중간하게 낚시하고있습니다
물론 방식의 차이겠지만 ,,,
전 충주호에서 주로 5대에서 8대까지 펴고서 낚시합니다
미끼는 지렁이 떡밥이나 지렁이 구르텐으로 짝밥낚시하고있고요 가끔 외바늘 구루텐 새우 지렁이 낚시도 합니다
미끼교체는 주로 2시간에 한번정도
댐에도 수중장애물이 많고 붕어의 본능또한 회유이기때문에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기다리면 입질타이밍이 나오기마련입니다
물론 일반저수지처럼 집어는 힘들겠지만요
참고로 전 작년에 충주호에서만 4짜두수에 월척급은 십여수이상했습니다
꼭 댐이라고 대물낚시? 가 안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댐 붕어는 타이밍입니다. 나오는 때가 있습니다. 나오는 장소도 있습니다.
사람이 집어해서 낚는것이 아니고 맞는 때에 나오는 장소로 가면 대박납니다 대체로.
잘 모를때엔 댐에 낚시꾼이 많이 앉아있는곳에 가서 한다리 끼어들면 성공할 확율이 높습니다.
붕어가 나올땐 에지간한 미끼는 다 먹습니다. 쉰것도, 동물성 식물성 가리지 않습니다.
낚시대(칸수, 댓수)도 그냥 편한대로 하세요 단지 줄은 좀 굵게, 바늘은 좀 크게(미끼 종류에 따라)쓰세요.
저는 대청호에서 댐낚시를 합니다 주로 오름수위와 붕어 산란시기를 맞추기는 합니다만 ....
댐특유의 입질 과 당찬 손맛때문에 그리고 대청호는 씨알이 좋기때문에 시기를 맞춰서 잘들어갑니다...
낚시대편성은 역시 떡밥위주이기 때문에 많이 편성하지는 않습니다 주로 3~5대 정도
댐에서는 동물성 미끼인 새우나 지렁이에 잘안되고 옥수수도 잘안됩니다., 주로 식물성 미끼인 구루텐,어분, 떡밥류를 사용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유료터 같이 집어를 위해 많은 떡밥류를 무리하게 투여하지도 않읍니다. 붕어가 언제 올지모르기 때문에
한 20-30분간격으로 꾸준히 미끼를 갈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끼 : 대물낚시에서 10대이상 낚시대에 동물성미끼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을 사용합니다. 만일 묽은 식물성미끼로
여러대 사용시 자주 갈아줘야 한다는 것은 무리가 갑니다.
지형 : 댐낚시는 수초가 없는 골자리를 노리므로 부채살 좌우 포인트는 의미가 없읍니다.
장마후 물이불어 낚시 할때도 질긴 육초에 감길 우려가 있고, 바닥이 지저분해서 같은 수심으로 찌맞춤이 어려운 상황에
여러 낚시대 사용은 상당히 피곤합니다.
붕어습성 : 댐낚시는 붕어들이 많은 개체의 무리로 이동하여 오기때문에 여러대가 불리할 경우가 많읍니다.
댐 골자기에 회유성 붕어무리가 언제 올지 모르기 때문에 장시간 기다리게 됩니다. 한번 입질받으면 연이어 나오므로
1-2대로 집중해야 합니다. 반면에 한번 빠지면 또 오래 기다려야 합니다.
대물낚시에서는 수초사이로 가까이 붙여야 입질볼 확율이 높읍니다.
수초와 수초사이는 침실같이 막힌공간이므로 여러대를 사용이 좋읍니다.
2년전 충주호 제천방면 연안 노지에서 5월에 지렁이 5마리씩 끼고 대물채비 그대로 6대 편성 했는데 38붕어 50강준치 낚았습니다.
하지만 바로 옆 친구는 4대 떡밥했는데 꽝...
제가있는 안동에서는 안동댐,임하댐에서는 양댐 보두 대물낚시합니다.
물론 낚시대수도 자기맘대로폅니다.허나 붕어가 잘나오는곳은 사람들때문에 좀 거시기하지만...
미끼도 자기가 쓰고싶은것을 마음대로씁니다.
물론 낚시대는 5칸에서 6.5칸까지 장대로만 10대정도 세팅하구요~
조과는 종종 씨알좋은 붕어도 올라와주지만 대물잉어나 누치가 주어종이었구요^^
2000년도에 들어 서면서 시들해진 기억이 있습니다
잘 안가게된 가장큰 이유는 배스나 블루길 떄문이라 여겨 집니다
특히 배스 떄문에 붕어 개체수의 감소 나 회유가 적어졌다고 느껴졌습니다
전라도의 경우
나주호,장성호,담양호,광주호 등이 대표적 인데
그 중 나주호만 산란특수 떄만 대물낚시가 이루어 집니다
미끼도 새우나 지렁이 보다는 글루텐과 옥수수 위주로 쓰여 집니다
이유는 동물성은 잡고기 성화가 심하고 댐에서는 새우가 잘 안먹히는게 보통의 상황 입니다
더구나 계속 글루텐과 옥수수를 뿌려대니 고기가 거기에 질이 들었다고 보입니다
충주호의 경우에는
산란기와 새물찬스에 강한 면모를 보여 준다고 여겨 집니다
이와같이 산란철이나 새물특수 이외는 댐낚시가 잘 안이루어 진다고 보여 집니다
회유반경이 커지고, 낮은 수심으로 나오는 확률이 현저 하게 줄어 듭니다.
이때부터는 낚이는 마리수가 절대적으로 줄어 들어 붕어 얼굴보기 힘들어 집니다.
대물낚시라는게 기본적으로 모아서 잡기 보다는 붕어의 회유로에 배치하고 회유 시간대를 노리는 낚시인데
이런패턴이 댐 붕어에 맞기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댐에서 예외적인 조황을 보이는 시기가 산란철 아니면 장마기 오름수위때로 집중되는데
이때가 아니면 붕어 얼굴 보기가 거의 어렵고
나온다 해도 잔챙이 위주가 되는데
외래어종의 번성으로 잔챙이 개체수가 현저하게 줄어들어
잡고기가 아니면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지요...
댐에서의 대물낚시라는게
담근다는 의미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저수지에서의 이론이 별로 안먹히는 낚시가 될 공산이 큽니다.
환경이 이렇게 많이 다른데 같은 방식이 잘 먹히기는 어려운 이치가 아닐까요?
대물은 주로 수초대 붕어 회유로 찾아서 하는거고요.
그 넓은 댐에서 붕어회유로 찾아 낚시하기는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대물낚시도 아니고 떡밥낚시도 아니게 전 어중간하게 낚시하고있습니다
물론 방식의 차이겠지만 ,,,
전 충주호에서 주로 5대에서 8대까지 펴고서 낚시합니다
미끼는 지렁이 떡밥이나 지렁이 구르텐으로 짝밥낚시하고있고요 가끔 외바늘 구루텐 새우 지렁이 낚시도 합니다
미끼교체는 주로 2시간에 한번정도
댐에도 수중장애물이 많고 붕어의 본능또한 회유이기때문에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기다리면 입질타이밍이 나오기마련입니다
물론 일반저수지처럼 집어는 힘들겠지만요
참고로 전 작년에 충주호에서만 4짜두수에 월척급은 십여수이상했습니다
꼭 댐이라고 대물낚시? 가 안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헌데 이젠 피면 잠자는 스타일인지라
낚시를 간것인지 자러간것인지 모릅니다
새우에 붕어 잘 나옵니다
참고하고 갑니다
사람이 집어해서 낚는것이 아니고 맞는 때에 나오는 장소로 가면 대박납니다 대체로.
잘 모를때엔 댐에 낚시꾼이 많이 앉아있는곳에 가서 한다리 끼어들면 성공할 확율이 높습니다.
붕어가 나올땐 에지간한 미끼는 다 먹습니다. 쉰것도, 동물성 식물성 가리지 않습니다.
낚시대(칸수, 댓수)도 그냥 편한대로 하세요 단지 줄은 좀 굵게, 바늘은 좀 크게(미끼 종류에 따라)쓰세요.
다만 수중장애물이 없다면 줄은 1.75~2호사이 가늘게,바늘은 감성돔0.8~1호사이 작게 사용해도 충분하다봅니다.
댐에서 1년중 대물낚을 기간이 1달도 안되는것 같아요.
우리 지역쪽만 그런가요^^; 하하
저 기본적으로 8대핍니다 단 발품을 무지팔아야하고 수심대벌 포인트 변화가 심하다는거
수위변동이 심하다느거 이게 단점이돼긴합니다
10대정도 편성해서 떡밥질합니다.<- 매우 안좋다고들 하십니다. <br/>
허나 붕어 보기는 좀 힘들때가 많습니다.이유는 뭐...여러가지가 있겠죠.
그렇게 낚시하고 나면...몇일 고생합니다.ㅎㅎㅎ
생미끼를 사용하면 배스와 블루길이 당장 붙습니다. 따라서, 식물성미끼를 이용한 집어낚시를 하게되며 낚이면 7치 이상입니다.
강수량에 따라 수위 상승하락이 심한 계곡형댐(소양호, 파로호, 충주호등)의 경우에는 수중장애물이 거의 없는 맹탕입니다. 집어위주 낚시를 하게되므로 집어 효과 집중을 위해 쌍포 운용을 많이 하십니다. 물론 여름장마철 때는 또 상황이 약간 틀립니다.
평지형댐(춘천, 의암, 청평)의 경우에는 갈대나 부들, 말풀등이 제법 있으므로 수초가장자리를 공략하되 다대 편성을 많이합니다. 다만, 미끼는 역시 생미끼 보다는 분말형으로...(아니면 잡것들이...)
댐특유의 입질 과 당찬 손맛때문에 그리고 대청호는 씨알이 좋기때문에 시기를 맞춰서 잘들어갑니다...
낚시대편성은 역시 떡밥위주이기 때문에 많이 편성하지는 않습니다 주로 3~5대 정도
하튼 10번에 9.5번 꽝..ㅎㅎ 물론 다 그렇지는 않겠지요..
분위기는 저수지와 다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