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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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덧바늘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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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덧바늘에 대한 글을 읽고 한가지 궁금한것이 있어 어쭈어 봅니다 본봉돌 위에 덧바늘 채비를 하고 붕어나 다른 물고기가 덧바늘에 있는 미끼를 취할때 입질의 형태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본봉돌 위에 덧바늘 채비를 할때 봉돌하고의 거리는 얼마나 두고 채비를 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입질은 대부분 옆으로 끌며 오르거나 내립니다
서서히 소폭 올리기도 하고 끌다가 잠기기도 합니다
같은 패턴의 움직임이 끊김없이 이어질때 채면 입걸림 됩니다
봉돌과의 간격은 띄우고 싶으신 만큼 벌려주시면 됩니다
뜬 미끼에도 토종붕어가 입질 합니다
거의 모든 입질이 나타나지요
완벽한 바닥 입질인 줄 알고 챔질해보면 가지채비에 달려나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dlwkdnjs님 말씀처럼 옆으로 끌건, 내려가건, 올라가건
예신과는 좀 다른 느낌입니다.
몇번해보시면 알것 같습니다.
저도 유동식 덧바늘이 관심이 많은데요.

덧바늘 아래쪽 스토퍼를 헐겁게 해서 입질시 드랙처럼 내려가게 하는 것인지,
아니면 덧바늘 아래 스토퍼를 2개 정도 넣어서 빡빡하게 해서 입질시 아래로 밀리지 않게 하는 것인지...

원줄 손상 보호 측면에서 어느 쪽이 좋은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경험하신 분 고견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스토퍼 아래위 두개씩 붙였습니다
펠요할때만 목줄붙여씁니다만 별로 재미를 못봤습니다
덧바늘 채비를 자주쓰는 일인입니다. 먼저 봉돌위에 스토퍼를 두개끼워서 넣구요.(원줄보다 스토퍼호수를 작은걸로 끼우시기를 권장합니다)목줄묽을때 매듭 부분에도 스토퍼를 끼워서.원줄과 바늘을 체결하면 스토퍼가 T자 형태로 됩니다.목줄은 15~18정도가 적당하구요. 채비를 들었을때 바늘과 원줄에 달린 봉돌과의 단차가 작을수록 입질 형태가 비교적 깔끔하구여.멀어질수록 잠기는 입질이나 옆으로 기는 입질로 이어져 챔질타이밍 잡기가 힘들더군여. 스토퍼는 아래위 하나씩만 달아도 투척이나 회수시엔 자리이동이 없구여. 랜딩이나 수초에 걸려서 나온경우 내려간 목줄과 아래 스토퍼만 제자리로 올리면 됩니다. 목줄을 짧게 쓰시거나 아랫바늘 채비시엔 마이너스 요인이 더많은것 갓습니다. 덧바늘 외봉채비.주로 연밭저수지나 바닥이 뻘층.지저분한곳에서 쓰시면 효과를 복수있습니다. 한가지더 단점인데요 채비 특성상 살짝만 건드려도 찌에 즉각적인 반응이 오는데. 확실한 움직임이 전해질때까지 기다리셔야 됩니다. 이건 제개인적인 사견입니다. 안출하세여...
릴채비중 T자형프라스틱 있읍니다.
여기에 관통봉돌을 활용해
유동형 가지바늘 만들수있읍니다
글로 설명하려니 쉽질않네요..
덧바늘에


미끼가 떠있거나,,,혹은 바닥에 살짜기 얹혀저 있을때는

거의 입질이 찌가 빨려들어가는 느낌...


그리고,,, 예민한 붕어들에게는 쌀짝 들리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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