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저는 일명 빡아 조사 입니다.. 남들하고 똑같이 지렁이를 넣어도
항상 저는 빡아만 올라 오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빡아 바늘빼기에는 거의 달인 수준이 되었답니다. 10마리중 1마리 정도 사망.. ㅋㅋ
우선 챔질.. 빡아하고 붕어하고 입질 수준이 다르죠 빡아는 절대 안올리고 옆으로 슬슬 끌다가 아래로 당겨요..
그래서 거의 옆으로 끌때 챔질하면 입술에 보기 좋게 끼어서 바늘 빼는 걱정 안합니다.
아마도 조사님은 아래로 당겼을때 챔질을 한듯.. 그정도 되면 바늘이 깊숙이 들어 가 있을테죠
그럴땐 저 롱로우지(낚시용) 가늘고 긴것이 있습니다.. 그걸로 바늘을 잡고 그냥 잡아 당기지 않고 더 깊숙이 넣은 다음에
약간 바늘의 방향을 틀어서 빼면.. 거의 나오더라고요
빡아도 멀정하고요.. 제주위에 빡아를 좋아 하는 분들이 많아서 항상 산채로 갔다 드리고 있습니다..
전 붕어보다 빠가를 좋아합니다. ㅋㅋ 다만 님의 경우처럼 큰넘일 경우에 한합니다.
한손가락 크기 빠가사리는 정말이지 둑음입니다.
생각지도 못하고 계시다가 붕어 입줄인줄 알고 기달리시면 목에 걸리는게 100%겠죠!
입질패턴을 보고 조금 빨리 챔질하시면 입술에 잘 걸립니다. 드시지 않는다면 목줄을, 만약 드신다면 '포셉'하나 장만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탕끓이시면 메기보다 훨 낫던데요...이슬이까지 곁들이시면..금상첨화아닐른지요...
전 그냥 목줄자릅니다..쏘여본경험이있으면 만지기 꺼려집니다..
아니면 저처럼 포셉(집게)을 가지고 다니시든가......
항상 저는 빡아만 올라 오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빡아 바늘빼기에는 거의 달인 수준이 되었답니다. 10마리중 1마리 정도 사망.. ㅋㅋ
우선 챔질.. 빡아하고 붕어하고 입질 수준이 다르죠 빡아는 절대 안올리고 옆으로 슬슬 끌다가 아래로 당겨요..
그래서 거의 옆으로 끌때 챔질하면 입술에 보기 좋게 끼어서 바늘 빼는 걱정 안합니다.
아마도 조사님은 아래로 당겼을때 챔질을 한듯.. 그정도 되면 바늘이 깊숙이 들어 가 있을테죠
그럴땐 저 롱로우지(낚시용) 가늘고 긴것이 있습니다.. 그걸로 바늘을 잡고 그냥 잡아 당기지 않고 더 깊숙이 넣은 다음에
약간 바늘의 방향을 틀어서 빼면.. 거의 나오더라고요
빡아도 멀정하고요.. 제주위에 빡아를 좋아 하는 분들이 많아서 항상 산채로 갔다 드리고 있습니다..
빡아 조사도.. 도움을 드릴때가 있네요 ㅋㅋㅋ
한손가락 크기 빠가사리는 정말이지 둑음입니다.
생각지도 못하고 계시다가 붕어 입줄인줄 알고 기달리시면 목에 걸리는게 100%겠죠!
입질패턴을 보고 조금 빨리 챔질하시면 입술에 잘 걸립니다. 드시지 않는다면 목줄을, 만약 드신다면 '포셉'하나 장만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탕끓이시면 메기보다 훨 낫던데요...이슬이까지 곁들이시면..금상첨화아닐른지요...
가격도 좀 비싸고....(18,000원..) 크기도 커서 추천하긴 그렇지만... 이런게 있구나 하는 정도로 봐주심...
암튼 바늘빼기엔 최고라고 합니다..
저도 하나 가지고 있지만 사용은 안해봤습니다... 원체 어복이 없어서.. -.-;;
그림 보고 싶으시면 아래 참고하세요
http://www.skyfishing.co.kr/home/mart/product_view.asp?ptid=prtt2008000000496
모르시는 월님들을 위하여 공개합니다
** 준비물 : 나무젓가락 한쪽 이면 "땡"입니다요
** 바늘빼는 방법 :
1. 나무젓가락을 입속에 살짝 밀어넣고 , 목줄을 나무젓가락에 감아 주시길 ~~
2. 목줄 감긴 방향으로 나무젓가락과 목줄을 잡고 돌리시면 바늘만 "쏙" 빠져 나옵니다
바늘을 빼주는게 동자게를 위해서 낳지 않을까요 ?
물괴기는 살지요~~ ^^
잘못하면 죽는 경우가 많아서리 ^^
걍 목줄자르고 살림망에 풍덩
빠가매운탕 맛있어요
의료용품 파는곳에서 구입 하세요,,
붕어도 바늘 잘 안빠질대 포셉으로...
피가 많이 나면 왠지 미안한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