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부터 초겨울 사이에 일시적으로 동쪽에서 불어오는 샛바람이 와전된 듯하네요 바다낚시 하다보면 샛바람에 수온이 떨어져서 일시적으로 입질이 없는데 지금 계절엔 전혀 상관없는 바람이고 보통 샛바람이 2ㅡ3시간 정도인데 가을철에 일시적인 찬바람인데 입질에 영향을 주긴 합니다 내륙지방엔 샛바람의 영향은 미미할겁니다
전 고수는 아니지만 카더라가 넘 많아서 카더라 하면 생각을 많이합니다. 저수지에 따라서는 동풍불때 고기가 안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울 나라 지형은 동해쪽을 제외하고 동고서저의 형태로 되어 있어서 저수지 상류가 동쪽을 향하는 곳이 많습니다. 동풍이 불면 물표면은 서쪽으로 흐르게 되어 상류에서 하류로 흐르고 물 밑은 하류에서 상류로 흐르는 대류현상 비슷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고기의 특성상 물을 거슬러 오르기 때문에 뜬고기는 상류로 바닥고기는 하류로 가게됩니다. 그러므로 회류하는 고기를 바닥 채비로 잡기 어렵다는 결론입니다 이때 낚시하는 자리에서 뜬 고기의 라이징하는 모습은 많이 관찰되구요 수초 안쪽에 머무는 고기는 분명 집을 수 있습니다
서풍 남풍 북풍 불면 잡히나요?
일단 바람이많이불면 어떤바람이든 조황에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제생각엔 더중요한건 어떤바람이던 바람이 많이불어서 물결 때문에 찌보기가 어려워서 입질파악 못해서 그렇지 바람불때도 대물걸때 분명히 있습니다..
글쎄요 단지 꽝쳤을때 낚시꾼의 여유라고 할까요 변명이라 할까요...그정도 이지 않을까 싶네요
핑계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이런 말들은 과학적 증명보단 옛날부터 내려오던 산경험에서 나온말들입니다.
실제 바다낚시를 나가보면 샛파람이 불면 어부들이 낚시접고 들어오죠.
바람의 성질이 건조하고 차기때문에 물의 온도를 쉽게 떨어뜨립니다.
특히 밤낚시때 이바람 만나보면 정말 춥고 낚시 안됩니다.
옛적부터 조상님들이 그렇게 말씀하시던 것이 전해진 이야기니....틀린말은 아닐겁니다.
요즘이야 뭐 사방팔방에서 바람이 불어대니 동풍인지 서풍인지 마파람인지 도대체 알수가 없네요....ㅎ
많은 경험상요..^^
그래도 출조는 해야지요.ㅎ
꽝치고 나서 꽝친것에 대해 말하는 수많은 변명중에 하나인듯...
특정 낚시터의 지리적인 요건에 따라 동풍이 부는 상황에 안좋은 경우는 분명 존재하겠지요.
또 낚시터의 지리적인 요건에 따라 북서남풍이 안좋은 상황을 초래하는 경우가 없는 것은 아니겠지요.
그렇기에 모든 낚시터에 "동풍이 불면 입질을 안한다"라는 가설을 적용시키기엔 맞지 않는 듯 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동서남북풍 그 어떤 방향풍이 불어도 수면의 물이 기화하는데 촉진제가 되기 때문에 수온은 떨어집니다.
사람도 무슨일이생겨도 배고프면 먹듯이
그럼 붕어가 배고플때가 언제인지 갈켜 줘유!
찌올릴때가 배고풀때 라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
"월야붕어님" 말씀이 과학적이고 객관적이라..... 저도 다시 생각해보내요....
정답은 동풍불어댈때 찌를 보세요. ^^;
바다에서도 같은 현상 이라고도 합니다
즉셋바람이 불면 바다가 뻘물을 일으키는게 보이거든요
이런 말이 있다네요~
한수배우고갑니다~^^
이 샛바람은 찬 기온이라 수온을 떨어뜨리므로 낚시가 안된다고 합니다.
특히,
바다에서는 예로부터 어부들이
샛바람이 불면 고기들의 갈비뼈가 씨린다고 표현 할 정도입니다
민물에도 영향이 분명히 있습니다
일단 바람이많이불면 어떤바람이든 조황에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제생각엔 더중요한건 어떤바람이던 바람이 많이불어서 물결 때문에 찌보기가 어려워서 입질파악 못해서 그렇지 바람불때도 대물걸때 분명히 있습니다..
글쎄요 단지 꽝쳤을때 낚시꾼의 여유라고 할까요 변명이라 할까요...그정도 이지 않을까 싶네요
바람좀분다고입질없어지면 겨울에붕어는어떻게나오나요ㅋㅋ
실제 바다낚시를 나가보면 샛파람이 불면 어부들이 낚시접고 들어오죠.
바람의 성질이 건조하고 차기때문에 물의 온도를 쉽게 떨어뜨립니다.
특히 밤낚시때 이바람 만나보면 정말 춥고 낚시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