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대물 채비로 해서 낚시 다니고 있습니다.
입질없고 심심할때 옥내림을 한번 해보려 하는데
옥내림채비와 대물 채비를 같은 집에 보관하시는 분 있으신지요?
있으시다면 두가지 채비를 넣어놓을수있는 다른 낚시집을 구매하셔서 사용하시나요?
기존 낚시집에 무언가를 추가해서 채비를 보관하시는지요?
좋은 방법이 있다면 가르침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두가지 채비 신속히 교체하는법?
찌멈칫고무 / / Hit : 2734 본문+댓글추천 : 0
원줄 교체시 마이 귀찮습죠 ㅎㅎㅎ
원줄 안갈아도 될땐 봉돌과 찌만 교체해서 편하긴 한데...
낚시집에 줄감개 하나 더 해놓으시고 초릿대실 무매듭으로 사용하시어
편하신데로 바꿔 사용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저는 대물만 하지만 3호 원줄의 예민한 채비와 5호 원줄의 둔한채비를
바꿔가며 사용하기도 합니다.
아주편합니다
나름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레찌메직이나 미니 사용하시면 바닥에서 바로 옥내림 가능해 집니다.
전 옥내림은 별로 하고싶지 않아 무거운 맞춤 0점맞춤두가지로 바닥만 합니다.
찌가 너무 무겁나? 라는 생각도 하게되고
그러다보니 심심치않게 몇대만 옥내림을 한번 해볼까 생각했습니다.
옥내림 낚시대를 따로 구비하서 가지고 다니기에는 무리고해서
조언을 구해봤습니다.
행낚에 6개 주문해서 낚시집에 셋팅해놓으려구 합니다.
이참에 떡밥 낚시대도 셋팅해 버리려구요(향어->붕어, 붕어->향어)
꽝도기술님, 월척이뭐꼬님, 큰놈한수님, 일투이어님, 붕어와춤을님 조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