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채비: 3.6칸이상, 유동채비,6 -7호봉돌및부력찌, 카본3호줄 등등
2. 낙시장소: 3-4M수심의 계곡지
3.궁금사항: 처음 밑밥투척시 밤알크기로 달아 던지면 찌의부력이 감당을 못해서 그런지 던질때마다 찌의높이가 달라지고(떡밥에서 찌까지 원줄이 직각이아닌 사선으로 추정) 수심이 깊을수록 찌맞추기(일정한곳에 밑밥투척}가 정말 힘이듭니다. 그렇다고 고부력찌를 쓰면 떡밥이 크기때문에 투척이 힘이들고...(중경질대, 원줄을 너무 짧게 매는것을 싫어 해서}
제가 무언가를 착각하고 있는것일까요??
고수님들의 대처방법이 궁금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498하세요....
떡밥대물낚시시 떡밥 수직입수(일정한곳 밑밥투척)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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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리라 여깁니다.
장대 투척시 낚시대 특성과 찌의 부력으로 인한 봉돌의 무게, 그리고 찌의 모양에 따라서 투척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밑밥의 크기가 밤알이라서 투척시마다 수심 측정이 어렵다시는데요..
(안봐서 모르지만 미끼가 비중이 무거운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3.6칸대면 낚시대 길이가 6.5m 정도 이리라 추정하고요..
수심이 3~4m 면 3.5m라 가정할때...
채비의 투척 지점은 10m 를 넘으면 안됩니다..(대와 줄 길이가 똑같을때)
투척 지점이 지나치면 사선 입수가 되고요..(떡치기 채비 특성상)
가까우면 원줄의 무게로 찌의 이중 입수 현상이 생깁니다.(원줄 카본 2호 기준)
봉돌과 찌가 수면에 착지점은 10m 에서 + - 30cm 전후가 가장 적합할 것입니다.
투척 방법은 봉돌 입수 지점 반경 30cm 안에 찌가 안착이 되어야 사선 입수가 없고
정확한 찌맞춤을 (높낮이)을 할수 있을것이라 여김에..
저도 40대 까지는 낚시대 길이와 원줄 길이가 차이가 없읍니다.
좀 더 고 난이도의 기술은 고수님들께서 가르쳐 주십사 당부 드리면서..
급경사의 계곡지에서 캐미 노출시켜 예민하게 맞추면.......
글루텐과 일반 떡밥을 짝밥으로 쓰다.... 두바늘 글루텐만 달아도 찌높이가 달라집니다.
그런데... 밤톨만한 떡밥이면.... ^^;
저렇게 하면 일정하게 떡밥이 쌓여요~^^
추천한개 드렸어요 ㅋ
동의 합니다...
물이좋아서님 즐낚과 안출빕니다^^
한해 보내시면 자동 터득...
누가 뭐라 할거 없어요 스스로 터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