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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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이 모자라서 낚시 못한적 있나요?

그냥 이글 저글 읽다가 옛 생각이 나서요 간간히 대박 찬스가 온 기회가 있어서 생각지도 못한 입질에 팔이 아프고 어깨가 깨질것같이 아프고, 낚시 원줄이 늘어나 있고, 떡밥이 다 떨어져서 허탈한 기분으로 철수한적 이 있더군요 몇마리인지 셀수가 없고(7 치 이상으로) 늘 머리속에 추억만 남아있고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만 가득한 기억이~~~~

ㅡㅡㅋ 같은일 몇일전에있었습니다.
정읍으로낚시를갔는데 늦게도착하여 채집망을넣었는데 참붕어 몇마리로 35.32두수
옥수수는 반응도읍구 결구 밤에는 더이상채집이안되 낚시 4시간하구잤습니다ㅎ
아주 예전에 원주의 동화저수지로 친구와둘이 낚시갔다가 떡밥이 떨어졌는데 붕어는 5-6치급이 재미있게 나오기에 씹던껌을 달았더니 그것도 물더군요..
떡밥이 모자르면 주위에서 바로 구합니다.

꼭 떡밥만 미끼 사용하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비가 온뒤엔 지렁이가 길거리에 있고

마른 날엔 풀벌레들이 풀 숲에 살포시 숨어 있으니까요??

그냥 대충 아무거나 사용합니다.

앗!! 채집망이 있으면 채집망으로 해결합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팔당댐에서는 (그당시 낚시 금지 되기 직전 입니다.)
거의 갈때마다 떡밥 떨어질때까지 낚시 했던 기억이 납니다.
참 좋은 시절이었죠...
가끔 그자리에 가보는데 노래방과 음식점들로 되회지처럼 되어있어
추억을 더듬는데도 방해가 될 지경이어서 늘 아쉬워 합니다.
떡밥은 모르겠고요~

새우가 다 떨어저서 낚시를 못한 경험이 딱 한번있습니다.

괜찬은 넘으로 100여수이상 했던기억이있습니다.

앞으로는 아마 평생없을것같습니다요~ㅎ

즐거운 낚시하세요~
저는 매번 출조시마다 떡밥이 모자랍니다,,,,

휴,,,,,희망사항 이었습니다...ㅋ
저는 떡밥은 잘안써서요..ㅋ

대신에 강냉이랑 새우가 떨어질때까지 입질 받아 본적은 있습니다..^^ㅋ
맨날 남아서 항상 다음엔 조금만 개야지 하지만 다음에도 또 남음...
예전에 떡밥 할때는 항상 남아서 버리곤 했습니다.... 아까비~~~
좌대에도 쥐가 침투해 마지막 남은떡밥 다 묵고 가부렀네요 ㅎㅎㅎ
새벽 4시부터 쪼린 새우와 밥풀로 낚시 했네요.
담날 주문하긴 했지만 새벽에 난감하더군요 ㅎㅎㅎ
수로 가서 지렁이가 다 떨어저
근처 산에 가서 굵은 지렁이 파서
반씩 끈어서 사용한적이 있습니다...
구입한 지렁이가 모라른적은 있습니다만..
떡밥은...항상여유분을 준비해서요 ..
망태기가 작아서 낚시 포기한적은 있습니다
잉어 망태기였는데 붕어만 22Kg 잡은적있습니다
붕어소주 두탕내려서 아버님약내려 드린적있습니다
제 낚시맨토는 하루밤에 4짜3수에 월척만 35마리 잡았다는데 옥수수라서...
아쉽게 지금은 낚시금지구역입니다.
더위 식힐겸 잠시 쉬다오니깐 고양이발자국.. 떡밥류는 별루 안먹고 페레글루 싺먹어치우고 갓네요 지렁이써서 블루길 몇마리 던져낫으면. .
3~4년전
이포대교 밑으로 흐르는 조그만 수로 밤 낚시에
꼼작 안하던 찌가 밤 12시가 넘어가면서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떡밥과 지렁이 짝밥낚시인데
지렁이에 8치 전후로 던지면 입질 ㅎㅎㅎㅎㅎㅎㅎㅎ
새벽 4시도 안되었는데 지렁이 다 떨어지고 ...쓰
떡밥만 던지니 말뚝모드 .......

수로는 혼자였고 뒤에있는 둠벙에서 낚시하시던분들 생각나 가보니
다들 차에서 쿨쿨 중

의자옆에 지렁이통이 보이는데
저걸 가져와서 낚시를 해야하나 하다가
차마 도씨가 될 수가 없어 낚시를 포기 .........

최근 이곳이
4대강 정비 끝나가면서 핫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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