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편성시 대와 대 사이가 좁아서 뜰채사용하기 힘든경우가 많더군요...
처음 떡밥으로 2~3대로 낚시할때는 반드시 뜰채를 사용했는데, 다대편성후 다른분들처럼 뜰채사용안하고 발밑에서 원줄을 손으로 잡아 위로 올려낚곤했습니다.
작년 10월쯤은가? 7~8치급 한수올려 똑같은 방법을 사용하는 도중 원줄을 손으로 잡으려다가 고기가 빠져나가고 대의 탄성으로 바늘이 위로 쏜살같이 튀어오르면서 중지손가락에 바늘이 쿡!!!
아~~너무 아프더라고요 다행히 무미늘을 사용해서 쉽게 빼긴했지만 피가 철철 나고...
그 이후론 고기제압시 뜰채를 세로로 세워 받침대사이로 집어넣고 가로로돌려 고기를 넣은후 세로로돌려 받침대사이로 빼내는 아주 불편한 방법으로 낚시를 하고있답니다...
물가에서 이런 사람보면 저인줄 아세요~~ㅋㅋ
회원님들은 뜰채사용안하시나요?
뜰채 사용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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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편성 끝나면 바루 뜰채 먼저 펴노아요
일단 펴놔야 안심하고 맘이 노이더군요
그나저나 임기를 다시가서 그놈을 잡고 임기청년회 분들한테 그넘을 선물해야 되는데 언제 부산을 가지 ㅜ ㅡ ㅜ
헌디, 아즉꺼정 뜰채에 비린네 묻힐만한 녀석을 만나지 모해서리.................
(사용자의 주관에 따라서 조금씩의 차이가?????)
많이 아팠겠습니다. 하지만 왠만한 분들 그런 경험 다 있으실겁니다........^^
옆에 뜰채 펴노으신분들은 다덜 ㅎㅎ들 이신가보네요
"안그렀습니까 ? 대물낚시 하시는분들"
전 아직 물트림 님의 대백회때 하신말습이 생각이 나는분군
우리간 그저수지에서 보통의 뜰채로도
잡지 못할정도로 큰넘이 있여서
그넘 잡으려구 바다용 뜰체 사노으셧다구 한말습이 아주 생생이 생각나네요
상황에 따라서 사용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겁니다
"떡밥스윙만 하는 사람이라서 뜰채 가지고 다니는건 아니람말입니다"
목줄 1.2호..그런데 요즘은 뜰채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수면보다 제가 앉은자리가 좀 높은곳에 위치할때
잉어나 큰놈이 물면 들어올리기가 좀 힘들더라구요..목줄 끊어질까겁나고..
근데 대물낚시는 저는뜰채 안씁니다. 원줄 4호 목줄 합사3호 믿음직합니다. 물론 위에도 언급했다시피
임자를못만났기 때문이겠지요..ㅎㅎ
덩어리를 담아본지가 언젠지....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일년에 한두번< 왜 안폈을까?> 후회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리고 다음 출조에 뜰채를 펴면 그날은 또 사용 할일이 없습니다
그리길 몇번 반복하면 또 안펴지요
그러다가 또 발앞에서 떨구고 나면 후회 합니다
요즘은 떨궈도 <내고기 아니구나> 하고 마음 편하게 쉽게 아쉬움을 접습니다
터지고 나면 후회되지요
꼭꼭준비합니다...
대편성 마치고 마지막순서로 습관처럼
펴서 왼쪽팔 끝자락에 대기시켜 놓읍니다...
한치앞을 모르는 우리인생의 연약함을 알아서리......
3단이 짧아서 4단으로 제작해서, 뜰채가 가방에 3개나 됩니다.
실제로 몇번인가 아주 요긴하게 사용했구요.
그 외는 수초위로 스키 태우니까 별로 필요가 없읍니다.
많은선배님들이 뜰채를 사용하고계시는군요~~
그렇다면 다대편성시 다닥다닥붙어있는 받침대사이에서 존 더 편하게 사용할수 있는 방법을 여쭈어봅니다.... ^^
아!! 그리고 위에 짱구아찌님...4단 제작 하는 방법을 살짝 여쭤봅니다~~
원줄2호.목줄1.5호에서 5호-3호로 교체 후 부터입니다.
펴놓고하셔요... 아차 하면 늦어요.. 필요할때있잖아요.....ㅋㅋ
저도 거의사용을 안하지만 어쪄다 후회할일이생겨 펴놓고합니다...
올겨울 10회정도 출조했는데 붕애얼굴 한번 못보고....
새해 붕애는 언제쯤 볼수있을까요???
안출하세요
가는 목줄을 쓰는경우 좌대에서 앞까지 끌어 오는동안은 문제없지만
들다가 빠지거나 목줄 끊은 경험이 많아서요....
1.2호 원줄에 1호 목줄을 사용하는 관계로 큰 붕어나 잉어가 물었을때
들어 올리기에는 상당히 불안 하더라구요!
기존 낚시대 원다하이카본 35대 골동품이 있어서 손잡이부터 4절로, 마지막 4절부에 부싱 순접하고 쓰는거지요.
한가지 팁은 줌기능 만드실때,
신형으로 만들어진 그라스받침대,
알루미늄부분이 나사식으로 되 있는부분요.
요거를 윗부분은 그대로 탈거하시고,
아래부분은 쇠톱으로 5~7CM정도 절단하신후,
만드신 받침대 각절에 끼워보시면 엇비슷하게 맞는부분이 있는데요,
거기다가 순접하시면 줌기능도 아주 훌륭하게 됩니다.
주위에 낚시 하시는 분들 어디서 샀거나, 주문했냐고 많이들 물어보십니다.
사장님들이 부탁도 하고 아예 큼직하게 글로써서 벽에다 걸어 놓기도 하지요?
왜그럴까요? 고기가 입을 상처를 예방 하고자함이 아닐런지요?
고기가 바늘에 입이 걸린채 줄을 잡고 그대로 들어 올린다면
모든 무게가 입으로 모여 상처를 입지 않겠습니까?
입이 터지거나 찢어진 붕어는 자연으로 돌아가도 먹이 섭취에 지장이 있을거구요.
잡아서 식용으로 가져가신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다시 자연의 품으로 돌려 보내실거라면
조금 귀찮더라도 뜰채로 건져내어 조금이라도 상처를 덜 입도록 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하여
항상 뜰채를 준비 합니다.
누군가가 하는 아야기를 들은게 생각이 나네요.
뜰채로 건진 월척은 자기는 인정하지 않는다며 뜰채를 사용하는 조사를 초보로 평가하는 이를 본적이 있는데
글쎄요......
8대를 편성하는데 그다지 불편함을 못느꼈구요
72cm잉어 걸어냈을때 요긴하게 사용한 기억이 있어서
항상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펴놓으면 꼭 덩치나와서 시끕?하게만든다 말입니다 ㅎㅎ
하지만
사용할 일이 아직까지....
이번 춘삼월에는 사용할일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비상 새우잡이용으로 뜰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우리네 인생이 그렇듯이 필요할때가 한번은 필요할때가 있으리라 보고 얼마전 물에 빠진 뜰채를 아쉬어 하며 또 질러놓은 품목이 체*맨뜰채입니다...
왠만하면 제압해서 끌어낼수잇다고 생각 했는데~휴~
필요합니다~
뜰채는 대물낚시에도 사용합니다~
나도 님을 만나러 갔는데 반갑게 다가오는 그님의 입술에
살짜기 걸려 있는 바늘에 얼매나 아프겠습니까..^^
편안하게 서로 만날러 왔다가 살짜기 품안에 잠깐 안기었다가
가려고 오신분을 뜰채 없어 줄잡고 들어 올리다가 입술 찢어지면
얼마나 아프겠어요..^^
전 들어 올리기 전에 바늘 걸림을 확인후 뜰채를 선택 합니다..^^
제대로 걸려서 뜰채 사용해본적은 없습니다..^^
허나 입술 걸림에는 살짜기 뜰채로 그리고 입술 정리후 짜릿한 키스후
고향으로 보내줍니다..^^
입질없을때, 물방개도 잡고 날아댕기는 잠자리한테 휘둘러보고....뭐 그렇더라구요..
안가지고 다니기엔 왠지 불안하고..
뜰채를 피는 날은 꽝 입니다
그래서 항상 꽝 인가 봅니다..^______^
대편성하는 곳이 높은 곳일 경우 뜰채가 사용합니다.
꽝치는 경험률때문에,,,
잡히면 그제서야, 한손에 낚시대 잡고, 또 뜰채피느라 난리법석을 핍니다.
근데,, 미리 펴놓으면 꽝~쳐서,,,
힘들지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ㅠ./ㅠ.,
고기건질때 함 사용해봐야 할텐데..................ㅜㅜ
걸리적 거리기만 하고 대와 대 사이가 좁아서 틀채가 들어가지도 않아요.
줄잡고 올리던가 그냥 대 들면 같이 들립니다.
35센티까지가 최고기록이라...4짜는 모르겠는데 35까지 낚시대의 힘으로 들립니다.
그럼 바다낚시에서도 뜰채
인정 안합니까..
4짜이상 대물은 뜰채로 해야 기스 안납니다.
제 경우 매출조마다 뜰채를 사용합니다.
놓치고 후회안할 자신이 없네요.
1회 출조에 1번정도 대물입질 올텐데..
2호에 1.5호,1.5호에 1.2호라면,
앞에 뗏장이나 수초가 산재해있다면,
뜰채 필요하지 않을까요 ???
출조지에 따라서..
내림용,망이 큰것,길이가 긴 뜰채 등..
다양하게 가지고 다닙니다.
주변분들 여러번 제 뜰채 사용합니다.
대물낚시듯이 제겐 대물뜰채입니다.
월척이상 아닙니까..
뜰채 생활화해야죠^^
지금은 어느구석에 쳐박아 두었는지 보이지도 않네요..
아직까지 뜰채 쓸만한 녀석을 못 만나서인지 그다지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습니다.
아! 예전 새우채집할때 한번 요긴하게 쓴적이 있네요..
뜰채 안피면 꼭 큰놈잡히드라구요...
만약을위해서 ....꼭
완만한 경사에서는 사실 뜰채가 있으나 없으나 상관없습니다만...
경사가 진곳에서는 뜰채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뜰채를 사용했을때가 붕순이한테 더 상처가 적게 나더군요.
지금 가지고 다니는 뜰채가 6M~7M 길이의 바다뜰망을 이용해서 사용합니다.
붕어뜰채요? ......붕어뜰채에 잘 안들어가는 붕순이를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몇번을 떠도 잘 안들어가는 대물붕순이.....
저는 원줄 6호를 사용하지만.. 그런 붕순이 좀 경사진곳에서 잡힌다면 줄 잡고 들 자신도 없습니다.....
원줄이 터지던가 아니면 바늘이 뻗을테니까요... 제 채비가 무식하다고 자부하면서도 말이죠...
만약 그런 붕순이를 한번이라도 확실히 보신분이라면.....뜰채요....
무조건 가지고 다니고 웬만해서는 긴 길이에 넒은 프레임의 뜰망을 사용하시겠죠....
또한덩어리 떨쳐보신분은 필거라 생각합니다
뜰채 펴놓으면 쓸일이 꼭 있습니다
건곤일척님요~붕어뜰체로 붕어머리가 뜰체에 안들어가서 2번 떨가뿌는 일이있었습니다...자수합니더~~~
고것은 안격어 보면 잘 이해가 안갑니다...
평생에 한 두번 있을까 말까 하는 붕어를 기다리 신다면요~
바다뜰채 꼭"준비하이소~
아직 뜰체 있었으면 하던 일도 없구요
허리 아래급들은 걍 날려 버립니다
배스터에가면 저는 무조껀 뜰채 펴놓네요^^
뜰채 덕을 재대루 본적이 있어서 이젠 습관처럼 펴놓네요^^
보통 7대 정도 피고 맨 오른쪽에는 빈 받침대에 뜰채 살짝 올려놓습니다... 오른손으로 강제집행하고 왼손으로 대를 세우고... 편하게 오른손으로 뜰채사용하려구요... 바닥에 놓고있음 걸구쳐서... ^^&
얼마전 향어 6짜 짜리 노지에서 건졌습니다.... 말로만 듣던 물돼지... (옥내림 채비여서.... 설마 설마하면서 잡았습니다)
아마 뜰채없었으면 힘들었을 것입니다... 나왔다가 다시 차고들어가고.... 충분히 바다 뜰채 펴둘만하다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뜰채질만 한 5분했습니다... 붕어뜰채로는 넘 힘들었습니다... 대가리랑 몸통만 넣고 겨우 겨우 올렸다능....
암튼... 필수라 생각합니다...
뜰채를 사용하시는지? 그리고 뜰채를 사용하신다면..
받침틀 사이에 좁은 간격으로 뜰채를 사용하다보니 불편 한점이 많은데..
이걸 좀 편리하게 사용하는 방법이 없는지? 인것 같습니다.
저도 받침틀 사이로 뜰채를 사용해보지 않았습니다만.. 조금은 의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좁은 간격에 뜰채 쓰는 방법에 대해서..?
좋은 방법 있으시면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월님들 새해 안출 즐낚 하십시오.
나름 화려하신 조력과 노련미가 있으신분이데
제압을 못하고 계셔 뜰채를 들어 들였죠
잉어 머리가 뜰채에 들어가고도 반이상이 뜰채 프레임에 걸치 더군요
요런걸 보시믄 답이 되지 않을런지요.......
없으면 허전해요...ㅎㅎ
떡이건 토종이건 4짜중반 이상이면 100% 터집니다.
무게가 킬로 500 넘어가면 붕어입술 터져버립니다. 무게 땜시로.
어떤 저수지는 가파른곳에서 낚시하면, 뜰채없이는 고기 못잡습니다.
뜰채를 사용합니다.
노지에서는 원줄이 최소 3호쓰고 기본 4호줄을 사용합니다. 목줄도 합사 2호 사용합니다.
따라서 왼만하면 줄로 제압하는 방식을 꾸준히 이용하고 있습니다.
붕어를 잡아서 가져가시나요? 아님 다시 놓아주시나요...가져가서 드시거나 어탁뜰경우에는 다르지만...
다시 놓아주실거라면 붕어에게 가장 적게 상처를 주는게 어떨까 합니다.
원줄잡으면 붕어 주둥이가 많이 찢어집니다. 크면 클수록 더 찌져지겠죠...
이부분을 생각한다면 답이 나올겁니다...작건 크건 뜰채를 사용하는게 붕어를 위해서도 낚시인을 위해서도
좋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월하세요...
연안에는 대부분 수초가 많아서...
챔질이 약한분이나/// 초보분들은 꼭 필요해야만 합니다..
고수들이라도 필요치 않은것은 아닙니다.//
있으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