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제가 지금 목줄로 사용하고있는 엔트리 케브라1호에 원줄 그랜드맥스카본3호
각각 인장강도가 목줄6kg, 원줄약6.7kg
여기서 질문드립니다 카본3호와 모노3호 힘대결시 카본승
목줄과 원줄카본3호 힘대결시 원줄승
목줄과 모노3호 힘대결시 모노승
그렇다면 모노와 카본 강도면에선 큰차이가 없는것이군요
제가 실험한 결과와 제가 느낀게 회원님들께서 알고있는 지식과 같은지요?
그렇다면 카본이 엉키는게 덜하고, 입질받기엔 가벼운 모노가 훨씬유리하고
굳이 비싼돈들여 카본쓰기보단 모노가 더좋은것같은데...
아직 남들많이쓰는거 비싼게 좋다는걸 뼈져리게 느낀적이 있어 카본사용을 하지만 아직 좀... 어렵네요
2.목줄합사중 pe합사와 케브라 합사가 있는데 제가알기론 pe합가사가 강도도 더좋고 부드러움 더좋고..
근데 왜 케브라를 사용하는거죠??
3.이번에 원줄 목줄 테스트하면서 알게 됐는데 바늘마다 특성이 있더군요
낚시방에서 묶어서 사용하는놈은 측면이 단면으로 됐구요 더튼튼해요
그리고 제가 몇일전 구입한 다이치 옥수수용6호 요놈은 바늘이 약하더군요 잘펴져요
그래서 어제까지만 해도 유명한 다이치 바늘 어찌이리 미늘도 작고 잘펴지고 약한지.. 정말 찝찝했습니다
그런데... 방금 알게되었습니다 튼튼한놈은 부러지더군요 ㅎㅎ
역시 튼튼한게 다가 아니라는걸
뿌러지는놈, 펴지는놈 각각 장단점이 있는거지 마냥 이게좋니 저게 좋니가 아닌란걸
제생각이 맞나요?
월척회원님 제가 요즘 원줄 목줄 바늘 신경을 너무 많이 써서 입술이 붕어 입술로 바꿨어요 ㅠㅠ
댓글 부탁드립니다^^
라인과 바늘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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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줄의 매듭 부분등 약한부분등이 터지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위의 구성이라면 제가 보기엔 원줄이 터질 확률이 더 높을듯 싶은데 아닌가요...?
또한 모노줄이나 카본줄이나 합사나 길이에 따라 그 강도는 가변적이라 할수 있을것 같네요.
바늘은 수몰나무 지역에서는 목줄 합사에다 휘어지는 바늘을 사용하고 목줄이 모노일 경우
부러지는 바늘을 사용합니다.
대물도 대물이지만 원줄보호를 위해 채비궁합을 어느정도 맞추려는 조사님들이 꽤 많지 않을까요?
목줄도 매듭부분이 나가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또한 길이는 목줄 약15cm 원줄 약25cm정도로 했었습니다
합사1.5호엔 원줄카본 모노 알짤없이 매듭부분 끊어지더군요
원줄 매듭 클린치매듭사용합니다^^
1. 원줄과 목줄 실험 차이 참 복잡한 실험인거 같습니다. 원줄과 목줄의 길이비도 생각해봐야되고, 당기는방법도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순간 챔질이 강할수도 있기때문이라 생각합니다.순간 챔질이 강하면 목줄 생각보다 잘나갑니다.) 그리고 원줄사용회수도 생각해봐야 할겁니다. 목줄은 교체가 많은 반면 원줄은 그렇지가 않기 때문에 어디서 나갈찌 모른다 생각합니다.
이런걸 실험하기도 힘들고, 막상경험하자니 그것또한 만만치 않은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경험많은분들이 고집처럼하는 풍덩채비에 무식하게 하는편입니다.
2. pe합사 쓰시는분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저는 잘 선호를 안하는 이유는 줄굵기도 많이 가늘어져야하고 스크래치야 불안하며, 얇을수록 잘꼬이는거 같아 안쓰는 편입니다.
3. 절대 안부러지거나 절대 휘지않는 바늘은 없는거 같습니다. 다만 조금덜휘는 조금 덜 부러지는 바늘을 선택하는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부러지면 부러졌지 휘어지는 바늘은 선택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부러지는 바늘은 있는데 바늘을 부러트릴 붕어가 얼마가 있을까라는 생각에서 휘어지는 바늘은 부위별 꿰거나 메기나 가물치 걸면 휘어지는걸 많이 느껴서...
홍시아빠님 같은 분들이 많아 실험하시고 정리하여 주셔 글을 올려주시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단순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틀린것도 있을테고 맞는것도 있을테고 알아서 걸러주시길
2, pe가 케블라에 비해서 많이 엉킵니다. 특히 두바늘 밤낚시시 엉키기 시작하면 짜증이 밀려 오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pe를 선호하죠 얇고 강도도 좋아서요.. 스펙트라 화이바 하고 다이나미아 원사를 가지고 꼬아서 만든걸 합사라 하는데 pe라인 혹은 합사라 불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케블라줄은 보면 예전과 틀리게 스펙트라라인이나 다이나미아를 좀 섞어서 만드는거 같더라구요. 예전 듀퐁케블라 라인은 물먹고 하면 1호줄도 잘끊어지더라구요.
3바늘은 금색이나 은색은 보통 휘어지는 바늘이고 검은색은 뿌러지는 바늘이라 하죠.. 요즘은 회사마다 어종에 따라서 강도가 틀리기에 강한걸 찾으시면 어종을 보시고 구입하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얇고 강한 바늘은 없더라구요.. 강한건 무겁고 두껍다고 느껴습니다.. 저도 가볍고 강한바늘 많이 찾았지만요..
서로에 장단점이 있겠지만 마치 모노사를쓰면 강도가 약해 쉽게 터질거라 생각하여 않쓰는것같더군요.
다대편성이나 낮은수심에서는 모노사가 잘가라않질않아 불편할수도있고 대물낚시의 풍덩채비시에는 찌맞춤이 그닥 중요치않기에
카본사를 사용하지만 저같은경우는 찌맞춤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또한 한번의 찌맞춤으로 채비교환할때까지 그냥사용합니다.
이유는 모노사는 물과의 비중이 비슷하여 어느수심에나 찌맞춤의 변동(미세한 차이는있지만 무시하여도 상관없음)이 생기지않지만 카본사일경우는 수심에따라 찌맞춤이
달라지는 불편함이 존재합니다.
현장에가면 낚시하기가 바쁜데 언제 일일이 찌맞춤다시하고 낚시를해야하니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모노사가 저렴하여 부담이 적겠지요.
개인적으로 저는 모노사가 장점이 더많다생각하는 사람입니다.
PE합사는 가늘고 부드러워 이물감을 줄일수있는 장점이 있는반면 꼬임현상이 자주발생되어 외면하는분들도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PE합사도 다이니마계열의 합사를 선택하면 약간의 뻣뻣함(탄성)을 유지하며 꼬임도 줄일수있고 강도와 부드러움도 유지됩니다.
바늘은 저같은경우는 부러지는 바늘보다는 휘는바늘을 선택하여 사용을 많이하는편입니다.
채비의 바란스를 맞추워 낚시대의 파손을 줄이는게 좋은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바늘~목줄~원줄~낚시대
여기까지 허접한낚시인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대편성해도 엉킨적이나 불편한적이 없어서..
혹 고기를 못잡아봤기에 그럴수도 있겠네요 ㅎㅎ
답변 주신회원님들 감사합니다^^
나중에 결과를 알려드리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