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낚시를 하면서 몇번 낚시대를 바꾸셨는지요..
저는 프로페셔널 골드?→신수향→극상→드림대→지금은 케브라수파를 쓰고 있습니다.
현재는 정말 만족하고..앞으로 5년정도는 정말 바꾸고 싶은 생각이 안드네요.
님들은 마음에 드는 낚시대를 얻기 위해 얼마나 바꾸셨는지...
그리고..바꾸신 낚시대가 현재 마음에 드는지..궁금합니다.
케브라 수파를 쓰면서도..월척지식에서 보면서..
손맛이 정말 좋다고 하여서...
동와 무한 ...ss천지..도 써 보았는데요..(32대 기준)
저는 별로 그렇게 좋은 느낌은 없더군요..
감사합니다.
마음에 드는 낚시대 몇번 바꾸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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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제일 저렴한 지개 작대기를 사용합니다.
마음이 든든하고 이제는 욕심이 없습니다.
대구리 하이소~
신수향은 꽤 오래 사용하였구요 나머지는 최근에 다 벌어진 일인데요
떡밥낚시 위주로 하는지라 최소비용으로 갈아 탔지만
손에 맞는 낚시대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신수향으로 꽤 오랫동안 만족하고 사용해서 그런지
은성제품만 사용하게 되네요
디수파는 매우만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오랫동안 제친구가 되어줄것 같아요
한번 선택하면 10년은 사용할려고 하는데
그게 마음데로 되질 않습니다
그래도 지금 선택한 케수파는 10년은 가지 싶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낚시대는 한번 사면 초보자에게 무상양도 할때까지 바꾸는걸 몰랐는데
2년전 중고장터에 입문한 이후 10번도 넘게 교체 했습니다.
대물낚시 하다가 시간이 없어 손맛대 탐색한다는 명목으로 엄청 바꿨습니다.
그 결과는요????
10년전에 쓰던 밤생이와 노랭이로 돌아 왔다는것...
제가 분양한것보다 상태가 못한거로 교체 했다는것...
ㅠㅠㅠ
이쁜여자 좋아하는놈이 이쁜여자에 더 만족 못한다는것
실감하고 있습니다.
드림 가장많이 사용한거같네요....지금두드림이그립고요
로또되면 바꿉니다..ㅋㅋ
명품 낚시대인 수파대,다이야플렉스대가 나온지도 20년이 되가는것 같군요
앞으로도 이 명품이 더 쓰인다고 볼떄
한번 잘사면 20년은 쓴다고 봅니다....
요즘은 떡밥대나 대물대나 모두 경질성으로 뻣뻣해야 살아 남는다고 봅니다
다만, 가벼움의 차이떄문에 갈래가 나누어지는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15년 전에도 콩알대와 수초대를 구분해서 쓴것 같은데
앞으로는
콩알대로 수초대를 공략할수 있는오리지널 전천후대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솔직히 아직은 한계가보이는게 사실 이구요...
무게의 한계는 생산단가떄문에 한계점에 왔다고 보고요
다만 튼튼하게 만드는 기술력이 점점 발전하리라 보입니다
낚시대의 선택...
20년을 좌우 합니다!!
한 대 쓰고 있으면 다른대에 눈이가고 그러네요 ㅎㅎ
장비병좀 고쳐야 할텐데여 ㅋ
형님도 케수파가 마직막 종착역이길빕니다..ㅎㅎ
전 처음 드림==>독야==>설골==>SL조수==>K12 이리도 험난하게 왔네용...
다른대 눈에 들어와도 그리 무덤덤해집니다.
본인의 경제력을 고려해서 무리하지 않는다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낚시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게 실험정신인것 같습니다.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하면서 자기만의 노하우와 실력 그리고 경험을 쌓아가는것 같아요.
새로운 장비나 기법을 처음 사용해보려고 떠나는 출조길의 기쁨은 두배가 되죠^^
제가 쓰기에는 대만족 입니다.
슈퍼포인터 에서 블래부들+설골드 입니다.
아직 바꿀생각 없습니다.
절대루 다른 낚시대 안쳐다 볼겁니다. ㅎㅎ
지금은 닉네임쓰고있습니다... 돈이없으니깐 맘이잡히더라구요 ㅎㅎㅎ없으면낚시도못하는구나..생각하고열심히살고있습니다 ㅎㅎ
만약에돈이되서 자주정큐를사면.... 꼭그것만쓸껏입니다.. 자수정큐대물대중최고라생각합니다
대물로 오면서 드림으로 하나하나 장만하고 있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지름신은 여전합니다.
그라스대로 시작해서 액설런트카본, 원다 로얄, 수봉, 수파, 수파골드, 테크노스골드, 명작, 수파리미티드, 춘추리미티드까지 써봤고요. 춘추리미티드를 마지막으로 한 3년 낚시 쉬다가 올해부터 다시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현재 춘추리미티드하고 몽월대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드림으로 갈아탄지 3년째입니다.. 항상 선호도가 높은 낚시대를 선택해왔는데
참 잘한것같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드림대도 아~~~주 만족하고 있구요~
향후 10년은 끄떡없이 쓰지 않을까 하네요^^
아주 고가의 몽월까지 거론이 되고(부럽습니다ㅜㅜ)
저같은 경우에는 연질에서 점점 경질로 바꾸어 가는거 같습니다.
수파 노랭이에서 중간에 자잘한거 빼고 현재 카프 사용중입니다만 .산노을로 갈아 탈려고 합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고 윗분들 쭈욱 보니 연질에서 경질로 바꿔 타시는 경우가 많은듯 하네요.
하지만 이대 낚시하면 다이나믹한 맛?? 없어 지금도 멀루가야하나 고민 고민 중입니다 ^^
대는 몽월. 소리는 수파.... 이런대있으면 꼭일것갔습니다.
로얄레포츠 -> 원다 수양? -> 드림
개인적으로 로얄대가 손맛이 젤 좋았네요~~
향어낚시 유행할때 원다 카본 나왔다해서 5대 셋으로 햇는데 후회함.
드림은 만족하나 손맛이 떨어지고...
90년대 중반에 원다 반카본 잠시 쓰다가
2000년 이후부터 강원 월드플랙스 금장쓰고 있습니다.
월드대가 2번대가 충격을 주면 갈라지는 약점이 있어서 대물낚시 때는 좀 불안하기도 했는데
2번대 PE라인으로 보강한 다음부터는 갈라지는 현상이 없어
떡밥, 대물 가리지 않고 아주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
그 이후로 나오는 대들 무게를 다소 줄이고 도장이 나아졌는지
몰라도 기본적인 사양에서는 크게 달라진게 없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달라진 게 있다면 가격에 거품이 엄청 늘었다는 것이지요......
이 부분은 조구업체도 문제지만 비싼 가격을 기꺼이 수용하는
우리 조사님들께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텐트, 받침틀 등등 부속장비는 바꾸더라도 큰 부담은 없는데
대물낚시 특성상 낚시대 20여대 업그레이드 하려면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무엇보다 10여년동안 나와 함께 전장을 누벼온 손때 묻은 장비들이
정도들고 하여 쉽사리 바꾸기 어려울 것 같네요
앞으로도 월드 계속 쓸 예정인데, 카본 소재의 특성상
관리만 잘하면 20-30년도 무난히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당연히 조구업체에서는 싫어하겠죠? ㅋㅋㅋ
가끔 추가나 아니면 수리품 대용으로 메이커 상관없이
맘에 드는 가격이 싼 놈으로 바꿔 사용하고 있습니다.
도선생 손탈일도 없고 좋은제품 욕심도 없네요
그런데도 항상 손맛은 보고 옵니다.
대구리 하이소 .....
이게 마지막이 될꺼같네요..가격대비 정말 드림 따라갈 낚시대가 없는거 같다는 생각이(주관적)...기포 편심 신경안쓰는 체질이라~
가격대비 제값하는거 같네요..^^* 이제 정말 낚시대 지름신이 나가길...바랄뿐입니다
제일 오래쓴건 수파대 아직도 젤 무난했던 낚시대 입니다
보트뻥치기대 구형수향 ㅡ>슈퍼포인트ㅡ>4짜입질 제일오래쓴건 슈퍼포인트 ^^
내림대 수파2ㅡ>운류도인 ㅡ>무주도인 내림대는 은성은 영 아닌듯
쓰다가 보니 가방5개가 눈에 확,,,,,,에고
대물낚시를 배우면서 다이아플랙스로 바꿔서 쓰고 있는데 계속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