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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밤 중에 건너편 조사님 찌가 서서히 상승 합니다
언제채려나 ...
마침내 정상에서 딱 STOP !!
비록 남의 찌지만 찌릿 찌릿 ~ 합니다
저거 한번 보려고 생고생 하는뎅 ...아흑 ~
(정작 째려보고 있는 내찌는 말뚝 ㅡ.ㅡ)
채바바 ~~~ 맘속으로 부르짖어 보지만 .....
출조의 피로에 다운된 쥔장은 취침모드시더란 ^^;;;
초초대물인 붕마왕께서 거동 한다는
마의 03~05 시
어떻게 견디십니까 ?
마의 03 ~ 05 시 눈뜨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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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쩝................
좋은한주 되세요^^월요일아침 파이팅~~~
거의 날밤세요.
한 하루 정도는 非夢似夢......
문제는 대부분의 입질이 저에겐 그때 집중된다는 것이지만ㅇ,,,ㅠㅠㅠ
그리고 아침까지 열심히...
금요일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좋은데
출조전날 설레임으로 언제나 잠을 설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잘때도 있고 풀로 할때도 있지만..... 항상 그님은 잠을 잘때만 왔다 갑니다.. 밤손님처럼... -_-;;;;
커피,라디오등으로 버텨보지만.... 그냥 잠오면 자고 보는지라... ㅋㅋㅋ
행복한 한주 되세요~~~~!!!
숙면을 취합니다~~^^
전 미리 오후에 토막잠을 즐기고 아니면 찬바람 맞고 저수지 순찰 한번.....
푹~자고 일어나면 아쉬운 마음에 절대 안자려 노력합니다.
*아무리 잠이와도 차량에 들어가는 건 금물입니다.
의자에서 등판 약간 눕히고 "잠깐만"
저는 일주일에 금요일 한번 밖에 낙시를 못가는 형편이라서... 밤새 쪼으기 위해...
현장 도착후 대편성 하고 바로 잠니다... 그리고 일어나서 박카스 한빙 까묵고 올밤입니다.ㅎㅎ
오전출조 (보통 9~10시경 현장 도착)
오후 12~1 시 자리잡고 식사~ (텐트 대편성/식사 완료)
오후 1~5시 취침 -_ㅡ+ (밤에 잠안자려고...)
오후 5시 부터 미끼 달고 투척~ (저녁식사 때울준비 동시 진행...)
오후 6~7시 식사완료/미끼확인/케미준비 (야간 모드 준비...)
밤 8~11시 화끈하게 쪼는중 ( +__+ )
밤 12~ 새벽 03시 (야식/조우님들 조과 확인/노가리/휴식/짬 취침 )
새벽 03시 ~ 07 시 다시 화끈하게 쪼는중 ( +__+)
오전 08시 허탈의 쓰나미... 신세한탄... 물에 담궛던 빈 살림망 건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전 09 시 조우님들과의 해장국~
오전 10 고속도로 휴게소 차안서 숙면중....
(이거중요 합니다... 고속도로 졸음운전 나뿐아니라 상대방에게도 잊어서는 안될...... 충분한 휴식 후 운전 하세요 ^^/ )
밤 9시~ 허리 아퍼서 일어나.... 시계 보구 있는욕 없는욕 다하면서 150~180 km 을 넘나들며 귀가.... -_ㅡ;;
음 적고 보니 10번 출조에 7~8 번은 같은 페턴이군요 ㅡ_ㅡ;;
단 한번의 찌올림......
환상을 보기위해서 기다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고 올해 대어 상면 많이 하시길......
입질이 없을때는 거의 약먹은 병아리고
입질이 잇으모 눈에 쌍나이트를 켜고 올밤...
근데 올밤 해가지고도 큰넘은 몬 만났으니.........
12시~2시 사이에 잠시 눈을 붙이는 낚시를 합니다.
그래도 이상하게 저는 초저녁~11시까지가 재미를 더 많이 봐왔던 것 같습니다. ^^;
꼭 그 시간 이후에 졸음이 몰려와 기냥 아침 7~8시 정도까지 잠을 잡니다.
제 소원이 밤낚시에 팔이 아플 정도로 입질이 와서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을
기쁜 마음으로 맞이하는 것인데, 지금껏 그런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낚시터에서 한번도 잡은 고기를 가지고 온 적이 없었기에
철수 시에 뿌듯한 마음으로 잡은 고기를 한바탕 놓아주는 것이 올해 제 목표입니다. ^^
01시에 잠깐 붙일까? 하다가도 지금올지도 모르는대.... 2시부터쉬자 해놓고는 또다시 딜레마....
그러면서 여명이 밝아옵니다.
몸은 파김치가 되고 돌아오는길 좀 쉬면서 할것을....이런 후회를 하면서도 늘 밤을 지새웁니다...
언제부터인가 밤을 안새면 낚시를 안한 느낌이 드는것은 중병일까요?
3시~5시 아마도 그때가 자동빵이 젤많은 시간같아요..
피곤하시면 자동빵 믿고 주무시는것도....ㅎㅎ
입질이 없으면 또 스르르.....
그냥 물가에 있는것만으로 만족하지만
꽝은 언제나 아쉽죠 ^ * ^
아직 젊어서 그런가?
근데 깊은잠은 못들고 2시간정도 있다가 일어나서 다시 열심히 ...
근데 입질한번도 없는날 이슬이라도 과하게 먹은날은 아침 물때는 포기해야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근데 예전에 어느 분의 조행기 보다가 박카스 드시는 분이 계시길래..
저도 초저녁에 한병, 12시 넘어서 한병 이렇게 먹었더니...
희한하게 잠이 잘 안옵니다..입질도 없었는데..ㅎㅎ
저랑 박카스가 궁합이 잘 맞나봐요~~^^
자동빵 확인을 거의 4시경에 합니다.
그후 또 취침 모드 또는 저수지 산책모드 입니다.
직장다니다 보니 주말에만 시간이 있어서 낚시가면 무조건 날밤지새웁니다~~
하지만 술마시고 한숨자고나면 워리들이 자동빵돼어있다는거~
내가 잠을 안자면 동출하는 조우찌가 솟아오르고,,, 이거참...
9시부터12시까지 잠시 눈을 붙이고 12시-아침까지 하는데,조과 시원치
않으면 어수로 허탈하죠.................!
그때 안잣다면 뭔가 나왔을텐데..??이런생각이 마구마구 들어서
어지간히 피곤하지 않으면 아예 자지않습니다 ㅎㅎㅎ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먼가 후회가 남지않기위해
물가에선 최선을 다합니다 .!!
붕마왕 잡으려고 많은 세월 쫒아 다녔는데 ...
좌우간 새벽장은 꼭 봐야죠^^
눈떠지면 쪼고 눈 감기면 자고
자다 일어나면 자도빵 먼저 확인하고......
몇시부터 몇시까지 자자 이거 잘안됩니다 , 잠안와요 !! , 초저녁에 입질없고 잠오면 그냥자세요,
새벽에 하면됩니다, 그러면 대물이 새벽에 !쪽 빨걸요, 질문에 어긋났나요 물론 새벽에 잠오면 엄지손가락만한 새우 끼우고 취침.
취미를 즐기면서 건강도 챙겨야죠...^^
주위가 소란스러우면 초저넠 케미 꺽고 바로 코골기모드로 바꾸구
밤11시쯤 기상해서 라면하나 먹고 커피먹고 할짓다하고
슬슬 준비해서 자정무렵부터 이빠이 달리기고
아니면 거꾸로 ㅎㅎㅎ
풀로 달리는건 일년에 한 10차례정도
초보시절에는 무조건 꼴딱샛는데 ㅎㅎㅎㅎ
그럼 이번주 간만에 빡시게 함 달려봐야 겟네요
저같은경운 가져간 간식과 커피등을 계속 먹어며
잠을쫒는데 담날 속은 좋지않더군요
요즘엔 잠오면 그냥 푹 잡니다^^
글구 5시나 6시에 일어나서 낚시합니다....
그후로 자불며 쪼웁니다. 그놈의 눈꺼풀이 얼마나 무거운지...
자불다가 찌를 잘못보고 챔질하는 경우도 있읍니다..
그러다 진짜 입질을 보면 잠이 확 달아납니다. ..
완벽하게 쪼웁니다...그러나 입질이....ㅜ ㅜ
그러나 전 텐트에서 자다가도 동 트기전 눈이 저절로 떠집니다
추워서 그런지 몰라도 ...밤을 꼬박 샐때도 있지만 자더라도 동트기전에는 저절로 깨어집니다
입질이 많이 들어와 동행한 친구를 깨워도 못일어 나더군요
다른 조사님도 푹 자시고 전 혼자 입질 많이 받곤 합니다
커피 한잔씩 하면서요....
지는요 박카수 두빙 묵어면 이틀 동안 말똥말똥 합니다...
이상한 체질이라.^^*
채바바님 박카수 함 잡사보세용~~~~~~~
올밤아까면 왠지 서운해서 ㅎㅎㅎㅎ
충분한 휴식이 제일이겠지요
입질간간히 있으면 밤새고고~~~
저수온기는 아침 해뜰녘 집중
고수온기는 새벽시간 집중
초저녘 끝발은 기대 안함니다 왜 냐구요?
전 다피고 밥묵고나면 포만감에 배 채우러 나온 붕어보다 지가 더 행복 하길래^^
이도저도 안될땐 드림 ^^
피곤하지만 새벽 1시에서 3시 까지는 자리를 지키는 편임니다만
계절에 상관없이 이시간쯤엔 어느찌든 분명 움직임을 보이더라는...
맞죠 붕어보담 내행복이 중요하죠 ^^ 댓글추천 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