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난주 출조한곳의 조그만 저수지에 말풀이 20센치정도 자라서 철수하면서 떡밥과 진흙을 섞어 ( 비료푸대 반푸대)
한곳에 집중적으로 던져 놓고(약 29대 길이) 이번주에 그곳에 출조할 예정으로 있는데, 과연 던져놓은 효과가 있
는지 회원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경험있는 댓글 바랍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 산기슭에서 내려 오는 물을 막아 놓은 아주 오래된 못이 있습니다. 면적은 대략 200여평인대 그곳에는 말풀이 수면에 덮힐 정도로 자라는 곳입니다. 그런데 희안하게도 그곳에서는 떡밥은 입질도 않하다가 지렁이만 넣으면 난리가 나다 못해 2대만 펴도 바뻐서 못할 정도 인대 떡밥이 안되던 이유가 수초 때문이었습니다.
진흙말고 황토을 뿌리면 더좋을듯 싶네요
진흙은 잘 안풀릴것 같은데요..
써보지는 않았지만 제생각입니다
효과가 있겠죠
근데
그자리가 남아있을까요.
다른님이 ㅎㅎㅎㅎㅎ
그래서 저도 생각끝에 황토흙을 퍼다 부었는대 20여일 후부터는 분명 효과가 있었습니다.
덩어리 하시길...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