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금양입니다
제목처럼 망이랑 망은 다불싸지르고 왔습니다
제가 어제 오늘 시간이남아서 시골할머니집에 갔습니다..물론 낚시하기위해서지만요ㅎ
당당히 할머니에게 보고하고 소류지를 가기위해 마을에가니 동네어르신이 망좀어떻게 회수못하시냐고해서 많이있겠나싶었지만 세상에나..
거증 400평규모에 새우망에 쵸크는 왠말인지ㅠㅠ
동네 어르신도 해도해도 너무한다더군요 몇일전에 혼자오셔서 회수했는데도불구하고 혼자서는 힘에부쳐서 못한다고 그러시고 부탁한다고 가시더군요..
처음엔 몰상식한 사람이거니 했는데 제방이며 상류밭턱을 삽질했더군요 참 희안하다그죠?
산속이라 넉넉히20분걸으셔야 할텐데..대단하시더군요..만약 월척회원이시면 그 소류지에 있던 새우망 대략30개 쵸크 5개 제가 다불싸질렀으니깐 안가셔도 될듯하고요 그리고 쵸크에있던 붕어들 어르신들 매운탕하시라 드렸으니깐 행여나 갈생각말아요^^ 그리고 이장님이 말씀하시길 이기적인 말씀이지만 동네분들외에는 산속소류지 출입을 금지하신다는 할머니말씀도있으시네요 어쩌겠어요..
춥다고 불때고 쓰레기버리고 하다못해 망까지..
나라도 그러겠네요 한마디 더하자면 내눈에 안띈걸다행으로아십시오..
월척님들 죄송합니다..혼자식식되기엔 화가나서 이런글을 적은거니 양해바랍니다
망이랑 망은죄다 불지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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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초크란용어들어봅니다
그리그물을많이쳐서머할라고....
아주흔적도없이타버려야할텐데요
금양최태공님담에가셔서도그물있음
불사라버리세요
헛일해서 분하것내요^^ 씨~~원합니다////
잘하셨습니다. 짝짝짝~~~
저렇게 행동하시는 분들과 같은 취미란 것이..
그렇지만,님처럼 좋은 일 하신 분과 같은 취미란 것이
그 남아 다행입니다.
감사 합니다...
저는 맘이 약해서 매어 놓은 곳 끊어만 놓습니다.
그런거 보면 한심 합니다 .. 진짜 ..
상업을 목적으로 하는거 같은데,, 그건 심하죠 ㅠㅠ
짝짝짝
수거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돈이 목적인 인간이 해놓은 소행 아닐까요?
뒤치닥거리하시느라 고생하셨네요,
올해는 좋은 일 많이 생기실겁니다^^
다시 힘이생겨나네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새우망도 그렇지만 초크는 진짜 너무 했네 쯧쯧
생업으로 새우잡이 하시는분 인것 같습니다만,
새우망이야 이해하는데...고기잡는 초크까지는 좀 심하네요.
저도 밤낚 하고 있을때, 밤 11시, 12시 넘어 깜깜한 가운데...쏜살같이 다가오는 차량...그리고 인기척...
처음엔 놀랬습니다. 이밤에 꾼은 아닐텐데...뭐하러 산속에...... 알고 보니 새우잡이 하는분이더군요.
너무 열받아 하지 마시구요. 동네 어르신들께...
낚시인들은 이런거 안한다고 말씀이라도 잘 하시지 그러셨어요...^^;
낚시인들의 설자리를 우리라도 지켜 봅시당 ^^V
낚시꾼이 아닌 장사꾼이 그랬을거라 생각 돼네요....
낚시꾼이 가끔 자기 담가논 새우망 까먹고 그냥 가는건 봤어도...
그렇게 무식하게 새우망 깔진 않을테니깐요....
뭐 그분들이야 생업으로 한다고 한다지만
어쩔땐 새우망 끄네다 보면 한도 끝도 없이 나오드라고요
소각은 잘하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낚시점이나 음식점 등 판매 목적으로 그런 짓을 저지른거 같습니다..
붙잡아서 따끔하게 혼 좀 내야되는데...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때문에 안타깝습니다...ㅠㅜ;
흠 역쉬낚시는 떡밥낚시가 최고여요....옥수수랑, 이롱이는 좀 갼코여...차라리 새우를 양식을해서 납품을 하지....
언제 설치한건데 썪어도 안가져가는것도 부지기 수고....눈치보여서 치우기도 뭐한데..아주 자~~~~~~알 하셨네요...
아유...침침해....ㅠ,.ㅠ;;
덕분에 붕애들이 기뻐할겁니다...
벌꾼개꾼들이 없어지는 그날까정~~!! 홧팅~!!
전화하는거는 어찌 귀가 밝은지 눈치까고는 차타고 쓩~ 하더군요 그후로 동네분들물빼고 손낚하는거는 봤어도 쵸크치는 잡것들은 안오는거 같아 뿌듯합니다 ㅎㅎ 금양최태공님 정말 잘하셧습니다. 월님들 어려운일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112 한번 눌러 주시는 센스~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사람들 양심도 없나봐요..
아주 잘 하셨습니다..
잘 하셧습니다.
여러분들이 응원하시니 화 푸세여. 건강에 해롭습니다.
고생하고 오셨습니다.
잘라버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재 ㄲ지 그짓거리 할려나ㅉㅉㅉ
저도 3년전 서리지 혼자 출조 갔다가 초크발견하고
땡겨도 땡겨도 안되서 반쯤 땡겨서 끊었습니다,
밤이라 반대편꺼 회수 못했지만..
안그래도 터쌘못있데 ㅠㅠ
잘하셨고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훌륭한 일을 하셨습니다.
낚시꾼의 한사람으로서 감사드립니다.
잘하셨습니다
나도 112 함 눌러봐야지
글구 아주 좋은일 하셨습니다.
붕어나 새우를 잡아다 파시는 분이신가???????
경제를 돌리셨습니다. ㅎㅎㅎ
또하나의 소류지가 사라지는 느낌입니다...ㅠㅠ
생계를 위해서 하는거라도 어느정도껏하세요^^ 제발...
왜우리나라사람들은 씨를말리는겁니까? 양어장가서하세요...
넣고가시는 분들은 대부분 이런산속에는 단속 않하겠지해서 넣는듯
합니다 담그시더라도 기본은 알고 행동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