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에는 마음에 맞는 조우들과 함께 경험도 쌓을 겸, 놀러도 다닐 겸, 일부러 먼곳을 찾아 다니면 허리급 월척도 만나지만 매년 6~7마리에 그칠 확률도 있습니다.
대신, 혼자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1~3시간 짬낚시로만 다닌다면 오히려 굵은 씨알은 없지만 31~34cm급으로 두자릿수 월척은 무난합니다만...
이건 분명 제가 실력이 좋아서가 아니라 집에서 3~10분 거리에 좋은 저수지가 많은 탓입니다. 진짭니다. ^.^;
우리 월척회원님께서는 년 평균 몇마리의 월척을 만나시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매년 평균 몇마리의 월척을 만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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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즐거운 주말 되세요 ㅎㅎ
난 누구인가...
또 여긴 어디인가...
떡붕어는 32센치인가 한번있네요
저도 사는동네가 좋아서 여러마리 하긴하지만 고수분들이 저만큼 출조하면 열배는 잡을듯합니다..
작은넘 이라도 손맛보고 놀아나는 재미가
좋은것 같네요
작년에는 아마도 둘쯤, 계측을 하지 않아서...
늘 희망이죠.
그래서 물가로 내달리고 있답니다.
그님 덕에 붕어낚시에 푹 빠져 지름신발동..
올해도 3.1일날 삼일절 축하워리 한수 만나서 어복은 있다는야기를 듣긴하네요
하지만 올해도 한수로 끝인가봅니다 ㅋㅋ
1년 평균 100여마리 이상 잡지 않을까요??..ㅎ
거주지가 부러울 따름 입니다.^^
올봄 산란특수를 맞이해서 굵직한 붕어로 '욱'하는 손맛 진하게 만끽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글쎄요...
아마도 아주 독하게 마음 먹고 낚아낸다면 4짜 두서너 수와 월척 100여 마리는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
그 전에 하루 맑은 물보며 맑은 공기 마시며..
하루 노숙하면 5자 했다라고 생각합니다...
이왕이면 밤에올라와주면 기쁨이 배가되겠는데..
아직 4짜 못봤습니다
올핸 두번째 밤낚시에 1수(30.5)했네요.
올해는 어복이 넘칠라나요. 계속들이대볼참입니다.
왜그럴까낭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