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태기 일면 버들치라고 하죠
중태기는 매운탕 보다는 추어탕 으로 하시는게 훨신 좋다고 보는 한사람 입니다.
중태기를 팔팔 끓여서 살이 다 흐트러질쯤
채바구니에 고기를 채로 쳐서 걸러 내면은 뼈만 남고 살은 다 빠집니다.
거기에 시레기 나물 각족 야채를 넣고
추어탕 처럼 푹 고아서 드시면
그맛이 일품이라 할수 있습니다 ..
중태기는 약간 점액질이 있죠.. 점액질 있는 물고기는 푹 고왔을때 국물이 뽀얗게 올라 옵니다.
1. 밀가루를 치대어서 반죽을 하고 랩을싸서 냉장고 보관합니다.
2. 중태기랑 물이랑 1:5정도로 하고 파삼,당귀(너무 많이 넣으면 느끼하고 한약맛이 많이 납니다),조막무 덩어리를 넣고 2시간 정도 약불에 푹 끓이면 국물이 뽀얗게 올라 옵니다.
2. 당귀는 건져내고 고추가루,간장,마늘,후추,소금을 넣어 간을 하고
3. 1의 재료를 수제비 띄어 먹습니다.
p.s)매운탕에 조미료가 들어가는 것은 재료의 맛을 충분히 우려내지 못해 그런것입니다. 사골처럼 우려내면 물고기도 소금간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사진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간생강즙 약간 넣으셔야 됩니다^^
참고 하세요^^
실제로는 맛이 좋은가 보네요~~
아버님께서 민물고기를 좋아하시는데...이것저것 가져다 드리면 중태기가 제일 맛있다고 하시네요,..
개인적인 차이겠지만...조림을 하십니다.ㅋㅋ손수...ㅋ비늘도 없고 좋다시며..ㅋ
중태기는 매운탕 보다는 추어탕 으로 하시는게 훨신 좋다고 보는 한사람 입니다.
중태기를 팔팔 끓여서 살이 다 흐트러질쯤
채바구니에 고기를 채로 쳐서 걸러 내면은 뼈만 남고 살은 다 빠집니다.
거기에 시레기 나물 각족 야채를 넣고
추어탕 처럼 푹 고아서 드시면
그맛이 일품이라 할수 있습니다 ..
된장은 아주 조금만 넣으세요 비린내제거용.
파.감자.시래기. 요래만 넣어도 맛있어요 양념으로 고추가루 땡초 마늘 소금약간
쑥갓이나 미나리는 취향에 따라하시고 개인적으로 안넣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운탕의 꽃..... 감자수제비.... 아. 침넘어갑니다
식은밥에 얼큰한매운탕에 쏘주한잔.. 캬~~~~~~~~ 완전 죽음입니다
냄비에넣고한번끓여주세요
된장조금.고추장두스푼정도.간마늘.소금조금.다시다.후추.설탕조금넣고푹끓여주시고,간을보아서싱거우면소금추가.
대파를넣고 한소끔끌여줍니다.마지막으로 고추가루를넣고 끌이면서 드셔보세요
추가로 무우몃쪼각 양퍄반개 넣어주시면더맛잇지만 간단하게할수잇는방법은 이방법입니다. 참 라면사리추가요 이슬이도한병 멋진 매운탕 입니다 최고로 가족들모시고즐거운 시간보내세요
여러 고수님들 답변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써먹겠습니다 ^^
낚으러 한번가야 하는데 못가고 있습니다
1. 밀가루를 치대어서 반죽을 하고 랩을싸서 냉장고 보관합니다.
2. 중태기랑 물이랑 1:5정도로 하고 파삼,당귀(너무 많이 넣으면 느끼하고 한약맛이 많이 납니다),조막무 덩어리를 넣고 2시간 정도 약불에 푹 끓이면 국물이 뽀얗게 올라 옵니다.
2. 당귀는 건져내고 고추가루,간장,마늘,후추,소금을 넣어 간을 하고
3. 1의 재료를 수제비 띄어 먹습니다.
p.s)매운탕에 조미료가 들어가는 것은 재료의 맛을 충분히 우려내지 못해 그런것입니다. 사골처럼 우려내면 물고기도 소금간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12-06-12 22:19
한소쿰 끌이고 드시구요 마지막에 수제비 해 드심 맛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