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 안성 한천에서 낚시를 주로하는 열낚인입니다 ^^
오늘 낮에 대편성한번해볼려하는데 고민입니다..
칸은 16~ 2칸단위 30까지 있는데 6~8대만 편성할려합니다..
수심은 50~80 정도되는데 문제는 맹탕이라는.. 바닥에 수초는없고
바위 몇개정도 있습니다. 가끔 채비가 터지는 불상사를........
근처 수로문을 열어놔서인지 유속이있어서 문제이긴하지만 여튼
다대편성을 해볼려하는데.. 맹탕이라그런지 물색도 바닥이 보일정도?로 깻끗합니다..
이럴때 다대편성을 주로 어느위치에 놓고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최대한멀리 긴대를사용하여? 멀리떨어져서 짧은대로 낮은 수심을?
미끼는 지렁이와 어분으로 사용하려합니다..
편성하는 대가 많은가요??
맹탕에서 편성하시는 월척 선후배님들 조언좀주십사 올립니다..^^
맹탕에서의 다대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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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대 편성하시면 유속으로 인해 채비 던지기 부터 엉킴까지 고생하실듯 합니다.
2-3대를 편성하시고 왼쪽부터 긴대 중간 짧은대 이런순으로 편성하세요
그럼...
챠비가 흘러 내려갈 정도의 유속이라면 붕어는
연안이 답일듯..
역시 쓰레기를 또치워야한다는 압박에.. 그냥 하던곳으로 가서해야겠네요 ㅎㅎ 답변모두 감사드립니다 ^^
고로 흐름이 최대한 약하고, 조용한곳을 공략하셔야겠죠.
낚시대가 주로 짧은대인데 수심 5~60에 유속이 있고
바닦이 보일정도로 맑다면...
차라리 밤낚시가 좋지 않을까요?
한천에서 다대편성은 무리라고 보여지구요
조과도 다대보단 4대이하로 집중하시는게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자리는 수문 바로앞 자갈밭에앉지마시구
옛다리위 수몰바위 아래 거기가 포인트입니다.
미끼는 글루텐이나 신장으로 사용하셔서 해보세요~
아직은 철이아니지만 장마철 수문개방후 2~3일뒤에
잘나옵니다.
하류인 대림동산보근처는 한대만가지고하세요~~
아참 .. 수문개방전에 싸이렌 울립니다.
귀귀울이고 낚시하세요~10분안에 다쓸려내려갑니다.
수문연거모르고 낮잠자고잇다가
평택호 관광갈뻔한적 있네요.조심하세요~
적어도 수면과 50cm이상 높이앉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