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가 나올때 되면 나오겠지 라는 생각으로 최대한 대편성을 이쁘고 눈에 확들어오게 편성하려고 노력중입니다...
현재 기본칸수17~47쌍포 29 32 36 만 각 3대씩 구비 해서 사용중입니다..사잇칸은 없습니다...
최대한 이쁘게 잘퍼트려서 입질시 잘보이게 하고 싶은데 어떤방식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지그재그도 있고 장대를 갓낚시 형태의v자형도 있고 부채꼴도 있고 대편성의 방법이 다양하더군요...
맹탕지라 수심은 거의 엇비슷합니다...
어떤방식이 눈에 확들어 오는지 궁금합니다.
[질문/답변] 맹탕지 대편성 이쁘고 잘보이게 하는 노하우 전수 부탁드립니다.
형제꾼 / / Hit : 2430 본문+댓글추천 : 0
간혹 옆에놈 챔질해서 당혹스러울때가 있습니다..
맹탕에서는 물골, 수중둔덕 등 특별한 고려요소가 없는 한
부채꼴이 대편성 모양도 이쁘고 회유목을 놓치지 않고 찌보기도 편합니다.
대펴놓고 위에 올라가서 감상 하세요... ㅎㅎㅎ 멋질겁니다.
밤낚시하면 찌의불빛..
찌의불빛하면 대편성의 모양..
실로멋진찌단한번의찌올림을보기위해
그래서우린 만듬니다 부채꼴을
바닦의형태에따라 번거롭지만 찌의길이로
우린부채를만들려애를씀니다
12단받침틀위에놓여진
찌들이 광대처럼여기저기서 올려주기만을
기대하면서 오늘도꾼들은
부채를맹글어갑니다
밤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