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님 안녕하세요
저도 메주콩 삶아서 낚시해보기도 하고 사서 해보기도 합니다.
약간 딱딱 해도 입질은 옵니다.
근데 많이 숙성시킬수록 냄새가 지긋이 나고 그리고
오래된 콩일수록 입질이 빠릅니다.
손으로 눌렀을때 으스러질만큼만 하면 됩니다 너무 많이 삶으면 바늘에서
자주 이탈되기 때문에 역효과를 가져 올수 있습니다.
그리고 잔쳉이에 시달리면 금방 떨어져서 미끼로의 구실을 못하는수도 있죠
혹 너무 물게 삶으셨다면 낮에 햇빛드는곳에 잠시 뚜껑을 열어 놓은체
살짝 말려 주시면 약간 딱딱해집니다. 이때 저녁에 사용하시면
물속에 들어가면 원래 크기로 부풀어 오르니까 사용에 아주 유용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팁이라면 밤에 미끼교체 하실꺼면
낮에 콩 큰거 한 15개 정도는 기본 준비 해주시고 잘골라 놓으십시요
그럼 밤에 큰메주콩으로 바로 교체 할수 있께 말이죠
입질이 빠르다는 것은,미끼가 붕어로하여금 시각적이거나 후각적인 효과 등 이
가장 클 때 나타나는 거 같습니다.붕어의 활성도 또한 있어야 하지만요
콩을 삶아서 식힌 후 발효를 시키는 과정에 점점 갈 수록 구수한 향의 더 하고
너무 오래되면 다 썩어버리지요
구수하고 은은한 향이 가장 좋을 때,붕어의 입질은 빨리 들어옵니다
그러나,입질이 빨리 들어온다해서 너무 이 것만 쓸 것은 아닙니다
활성도가 좋을때라면 잔챙이가 더 먼저 달려들 것 이고
이로인해 잘 발효되어 말랑한 콩은 쉬이 바늘에서 이탈되게됩니다
물론,단단하게 삶아 발효시키면 덜하지만
잔챙이가 먼저 달려드는 것은 그리 반갑지만은 않지요
그래서 저는 삶은 후 발효를 덜 시켰거나 안시킨 콩은 단단한 것과
말랑한 것 두 가지 준비하여,붕어의 활성도가 좋은 시기에 많이 사용하고
잔챙이의 입질을 피하기위해 단단한 것 위주로 사용하나
입질이 뜸하거나 약하다면,말랑한 것을 사용하는 편이고
발효를 잘 시켜 구수한 콩은,활성도가 좋을때 보다는
수온이 차거나,늦가을철에 많이 사용하여 효과를 보고있습니다
그리고,발효를 전혀 안시킨 단단하게 삶은 콩이고 그 바닥 토질이 마사토라하여도
입질은 분명 들어오고,수온이 찰때도 입질은 보고있습니다
너무 빠른 입질을 원하는거 보다는,대물붕어낚시에 있어서 잔챙이를 걸르고
큰 녀석만 솎아내려면 발효 잘 된 콩이든 그렇지 않은 콩이든
보다 효과적인 방법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더 좋겠지요
비단붕어님 말씀처럼,밤낚시에 후레시사용을 저의경우 잘 안하는데
이때에는 낮에 큰 콩과 작은 콩,또는 발효 잘된 콩과 아닌 콩 등
그 구별을 미리 해놓으면 사용하기 좋겠지요
저도 메주콩 삶아서 낚시해보기도 하고 사서 해보기도 합니다.
약간 딱딱 해도 입질은 옵니다.
근데 많이 숙성시킬수록 냄새가 지긋이 나고 그리고
오래된 콩일수록 입질이 빠릅니다.
손으로 눌렀을때 으스러질만큼만 하면 됩니다 너무 많이 삶으면 바늘에서
자주 이탈되기 때문에 역효과를 가져 올수 있습니다.
그리고 잔쳉이에 시달리면 금방 떨어져서 미끼로의 구실을 못하는수도 있죠
혹 너무 물게 삶으셨다면 낮에 햇빛드는곳에 잠시 뚜껑을 열어 놓은체
살짝 말려 주시면 약간 딱딱해집니다. 이때 저녁에 사용하시면
물속에 들어가면 원래 크기로 부풀어 오르니까 사용에 아주 유용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팁이라면 밤에 미끼교체 하실꺼면
낮에 콩 큰거 한 15개 정도는 기본 준비 해주시고 잘골라 놓으십시요
그럼 밤에 큰메주콩으로 바로 교체 할수 있께 말이죠
낚시하러 가시기전 일주일전에 콩을 삶아 놓으시고 발효 시키십시요~
곰팡이가 펴도 좋고 된장 냄새가 나도 좋습니다.
입질이 빠르다는 것은,미끼가 붕어로하여금 시각적이거나 후각적인 효과 등 이
가장 클 때 나타나는 거 같습니다.붕어의 활성도 또한 있어야 하지만요
콩을 삶아서 식힌 후 발효를 시키는 과정에 점점 갈 수록 구수한 향의 더 하고
너무 오래되면 다 썩어버리지요
구수하고 은은한 향이 가장 좋을 때,붕어의 입질은 빨리 들어옵니다
그러나,입질이 빨리 들어온다해서 너무 이 것만 쓸 것은 아닙니다
활성도가 좋을때라면 잔챙이가 더 먼저 달려들 것 이고
이로인해 잘 발효되어 말랑한 콩은 쉬이 바늘에서 이탈되게됩니다
물론,단단하게 삶아 발효시키면 덜하지만
잔챙이가 먼저 달려드는 것은 그리 반갑지만은 않지요
그래서 저는 삶은 후 발효를 덜 시켰거나 안시킨 콩은 단단한 것과
말랑한 것 두 가지 준비하여,붕어의 활성도가 좋은 시기에 많이 사용하고
잔챙이의 입질을 피하기위해 단단한 것 위주로 사용하나
입질이 뜸하거나 약하다면,말랑한 것을 사용하는 편이고
발효를 잘 시켜 구수한 콩은,활성도가 좋을때 보다는
수온이 차거나,늦가을철에 많이 사용하여 효과를 보고있습니다
그리고,발효를 전혀 안시킨 단단하게 삶은 콩이고 그 바닥 토질이 마사토라하여도
입질은 분명 들어오고,수온이 찰때도 입질은 보고있습니다
너무 빠른 입질을 원하는거 보다는,대물붕어낚시에 있어서 잔챙이를 걸르고
큰 녀석만 솎아내려면 발효 잘 된 콩이든 그렇지 않은 콩이든
보다 효과적인 방법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더 좋겠지요
비단붕어님 말씀처럼,밤낚시에 후레시사용을 저의경우 잘 안하는데
이때에는 낮에 큰 콩과 작은 콩,또는 발효 잘된 콩과 아닌 콩 등
그 구별을 미리 해놓으면 사용하기 좋겠지요
그럼,좋은하루되시고 감기 유의하세요
항상 궁금했거든요 낚시는 하긴 하는데 이론이 넘 안되어서 ㅜㅜ
실전도 안되지만요 ㅋㅋ
답변 주셔서 감사하구요 남은 올해 어복이 충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