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콩이 아무리 물러도..바로 떨어지지는 않는다고 봅니다..제 생각에는 대물 징거미의 소행이 아닌가 생각됩니다..지난주..의성 분토지에 출조 했었는데..옥수수,,새우,,메주콩,,이렇게 세가지 미끼를 사용하였습니다..찌가 움직이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하고..바람에 약간 움직이나..그랬는데..얼마안가,,꺼내보면,,빈바늘이었습니다..옥수수를 보니깐..옥수수 껍질부분이 톱니처럼 뜯겨져 나간 자국 있더군요..녀석들이 긴 찝게발 한쪽으로는 미끼를 누르고,,다른 쪽 찝게발로..야금야금 뜯어 먹는것 같습니다..그래서..찌의 움직임도 거의 없었던 거고요..하옇던..징거미가 있는 곳에서는 미끼확인을 자주 하시는것이 나을듯 합니다...특히 메주콩의 경우...한부분이 부서지면..자체 무게로도 바늘에서 이탈하는 경우가 생기니깐요..어디까지난 제생각입니다..
혹시 그 저수지에 식용개구리 올챙이는 없는 가요??
아니면 불루길이 이미 토착화 된 저수지는 아닌지요??
경산 자인의 야창지에 가보면 아무런 찌의 미동도 없었는데
콩을 던지고 한참 후에 미끼를 확인해보면
10대면 모조리 빈 바늘입니다.
단 1대도 빠짐없이요!!
채비 투척후 미끼를 수시로 확인 해 보시고
만약 콩이 남아 있다면 미끼를 유심해 살펴 보십시요
마치 쥐가 갈아먹은 자욱이 있다면 십중 팔구는 식용개구리 올챙이 짓일겁니다.
상당히 피곤한 놈이지요
야창지에서 낚시할때 콩을 떡밥낚시 하듯이 확인해야 하는 번거러움
이건 정말 짜증나지요
근데 한번 입질을 받았다 하면 대물입니다.
그 매력에 힘든 낚시인줄 알면서도 그 저수지를 자주 찾지요
투척이나 밑걸림으로는 콩미끼는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여러번의 재투척과 심한 밑걸림이 아니면요??
무른 콩으로 낚시할경우 그런일이 많이 발생합니다.
물론 던지면서 빠지는 경우도 많고, 낚시대를 들어올리면서 빠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른콩은 오랫동안 담가놓으면 대를 살며시 들어도 빠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런 콩은 그늘에서 몇시간 말려서 (껍질이 약간 오그라들정도) 사용하면 도움이 되구요.
현장에서는 바쁘니까 햇볕에 한 4~50분정도 말려서 조금 딱딱하게 사용하면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단단한 콩을 사용해야 잔챙이 성화에 오래 견딜수 있습니다.
많은 댓글 감사함니다 문제점을 찿을려구 노력 할께요
참조로 찌는 자작 반관통 찌를 사용하구요 투척은 압치기 40대까지는 별 무리 없이 투척함니다
낚시대 미끼 확인차 회수 할때도 살며시 회수 하는데 단 목줄을 좀 길게 사용 함니다
단 물가에는 황소 개구리 들이 많쿠요 징거미두 많이 있음니다
다시한번 댓글 올리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림니다 많은 공부가 되었음니다 -꾸뻑-
무른콩이라구 해두 콩의 특성상 입질도 없는데
빠진다는건..의아하네요
일요낚시에서 배우신대로 하셨다면..잘못끼웠을리두 없구요..
고수님께 패스~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체유심조님 말씀처럼 수초나 돌에 걸려서 빠지는게 아닐까요
콩미끼는
잡고기들도 잘 안건들던데..
저도 고수님께 패쓰~!
이유가있겠지요 분명히 찾아보면 어렵지않게 이유를 찾을수 있을겁니다
미끼가 무르다든지 ! 투척시에 문제가 있다든지! 챔질시에 세게 챈다든지!
투척시에 잘 빠집니다........약간 무른 콩을 지나치게 높게 투척시나
원줄이 많이 짧은 상태에서 최장길이 만큼 나갔을 때...............등, 그래서 입질이 없었던 건 아닐까요?
입질이 전혀없었다면 거의 챔질시에 장애물에 약간만 스쳐도 빠져버립니다.
조금 단단한 콩을 사용해보세요^^
나역시 콩을 본적도 먹은적도 없는데요.ㅋㅋㅋ..농입니다.
단지 콩의 삻음에 문제가있거나 채비 투척시에 문제가있을겁니다.
한번 투척하고나서 입질이있을때까지는 건드리지안는게 상책입니다.
수중생물이나 잔챙이 붕어가 건드려도 전혀 반응이
안오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 중간이 갈라져서 쉽게 이탈되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너무 딱딱한것보다 적당히 무른게
덜 이탈이 되는것 같더군요..
바늘이 너무 굵어도 미끼 달면서 벌써 갈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빈바늘로 기다린 경험이
너무 많아 메주콩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자주 미끼를 점검해보는 수 밖에 없더군요...
일요낚시에 가보고왓는데요
그데로 끼웠다면 미끼가 없어진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저는 씨눈쪽에 끼우신다고해서
반쪽 사이에 바늘이 끼워져 갈라지는줄 알았는데
끼우시고 투척후
입질없는시간대에 시간대별로 채비를 회수하여 언제쯤 없어지는지 확인해보심이 어떨지요
콩의 삶은 정도의 문제인지
투척시 의 문제인지
너무 무겁게 채비하여 잡고기의 먹섭취를 판단할수 없는것인지........
아니면 불루길이 이미 토착화 된 저수지는 아닌지요??
경산 자인의 야창지에 가보면 아무런 찌의 미동도 없었는데
콩을 던지고 한참 후에 미끼를 확인해보면
10대면 모조리 빈 바늘입니다.
단 1대도 빠짐없이요!!
채비 투척후 미끼를 수시로 확인 해 보시고
만약 콩이 남아 있다면 미끼를 유심해 살펴 보십시요
마치 쥐가 갈아먹은 자욱이 있다면 십중 팔구는 식용개구리 올챙이 짓일겁니다.
상당히 피곤한 놈이지요
야창지에서 낚시할때 콩을 떡밥낚시 하듯이 확인해야 하는 번거러움
이건 정말 짜증나지요
근데 한번 입질을 받았다 하면 대물입니다.
그 매력에 힘든 낚시인줄 알면서도 그 저수지를 자주 찾지요
투척이나 밑걸림으로는 콩미끼는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여러번의 재투척과 심한 밑걸림이 아니면요??
2) 앞치기하시고 물에 퐁당하실때 콩이 이탈은 안했지만 ,바늘에서 콩이 빠지기쉽게 삐져나오는경우가 생깁니다.
3)대를 들어서 콩을 확인하실때 빠지는경우가 많습니다.콩이 있다하여도 재투척시 빠질확률이 높죠
4)입질을 혹시라도 못봤을수도있습니다.콩을 톡 건드릴때 바늘에서 콩이 따로 빠졌을수도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안그럼..
스윙낚시를 하시던가?
없어지는 콩은 제가 가지고 가지 않았습니다. ㅠ.ㅠ
안출하세요.
물론 던지면서 빠지는 경우도 많고, 낚시대를 들어올리면서 빠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른콩은 오랫동안 담가놓으면 대를 살며시 들어도 빠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런 콩은 그늘에서 몇시간 말려서 (껍질이 약간 오그라들정도) 사용하면 도움이 되구요.
현장에서는 바쁘니까 햇볕에 한 4~50분정도 말려서 조금 딱딱하게 사용하면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단단한 콩을 사용해야 잔챙이 성화에 오래 견딜수 있습니다.
참조로 찌는 자작 반관통 찌를 사용하구요 투척은 압치기 40대까지는 별 무리 없이 투척함니다
낚시대 미끼 확인차 회수 할때도 살며시 회수 하는데 단 목줄을 좀 길게 사용 함니다
단 물가에는 황소 개구리 들이 많쿠요 징거미두 많이 있음니다
다시한번 댓글 올리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림니다 많은 공부가 되었음니다 -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