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집근처에 있는 저수지에 갔다왔습니다. 미끼는 콩만 가지고 갔고 현장에서 채집한 새우인지 징거미인지 하고... 아직 어떤게 새우인지 몰라서... 참붕어 이렇게 미끼로 쓰고 7대 펴고 입질 몆번보고 11시거의 다되서 철수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것이 새우나 참붕어는 그대로 인데 콩은 이상한게 끝부분이 잘려(?)나간것처럼 으깨진것도 아니고 아무튼 이상이 있던데요. 분명 먼가 건들었을텐데 어떤게 건들었는건지 궁금해서요. 콩에서 주로 입질몆번있었습니다. 도착에서 물가에 보니 우렁이가 진짜많던데 그리고 얼핏 보니 물방개 한마리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메주콩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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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을 쓰실때에는 대략 주기적으로 미끼를 갈아주셔야 합니다.
입질을 한번도 받지 못한상태인데도 불구하고 바늘에서 미끼가 이탈하는경우도
생깁니다.
그리고 잡어나 물방개 ,징거미 종류 의 장난놀이에
이탈이 자주 생깁니다..
잡어 짓이라는 입질이 판단서시면
잡어 입질 멈추고 대략 30분후쯤 더 기다려보시고
미끼 확인 해주시는게 조을듯 사료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