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류지를 자주다니는 편인대 2년전쯤인가 멧돼지의 습격으로 간이 좀 작아졌읍니다 ㅋㅋ
낚시에 무리가없고 피해를 안주고 돼지들을 근처에 안오게하는방법없을까요?
그때 3시쯤인가 산에서 내려오는소리듣고 바짝 긴장하고있었는대
글쎄 요넘들이 의자 바로뒤에와서 거친 숨소리를 내는대
정말 두번다시 경험하고싶지가 않내요 ㅎㅎ
얼음고기님
기절할 만한 경험을 하셨군요.
저는 거의 혼자 다니는 편이라 항상 그런 상황이 걱정되어 깊은 산속 소류지는 못갑니다. 그러다 보니 그런 경험은 없습니다만 참고가 될까 싶어서 말씀드려 봅니다..
저는 낚시갈 때 항상 라디오를 가지고 갑니다. 적적함도 달래고, 무서움도 달래고, 혹시나 사람소리가 들리면 멧돼지가 피해갈까 싶어서요. 벌초가면서의 경험인데 사람소리가 들리니 도망가더군요. 여러 사람소리여서 그런지.....? 라디오도 사람소리가 많이 나는 프로그램을 틀어 놓으세요.
효과는 검정이 안되어서리....... 멧돼지 못 본 것이 검정인가...... ㅎㅎ
지금 농촌에서는 멧돼지 때문에 골머리를 앍고 있습니다.
우리 낚시꾼들이 겪는 어려움 보다도 훨씬 심각하다고 봐야 할것입니다.
경북지방 가운데서는 언젠가 뉴스를 보았는데 영천쪽이 가장 피해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주로 영천쪽 소류지를 혼자 갈때가 많고 특히 겁이 많아 멧돼지로 부터 저를 보호하는 가능한 모든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우선 반드시 파라솔을 폅니다.
붉은바람님 말씀처럼 TV에 우산으로 실험하는 장면이 방영된적이 있습니다.
멧돼지는 시력이 아주약해 사물을 정확하게 구별못하고 전체적인 덩치로 판단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파라솔 안에 몸을 숨기면 안전하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저는 왠만하면 파라솔에 사진과 같은 몽골막까지 폅니다.
그러나 깊은 골짜기 저수지에 혼자 있는데 파라솔 뒤에서 멧돼지가 끙끙 거린다면 아마 저는 기절 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아예 근접을 못하도록 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로
멧돼지는 고정되어 있는 불빛은 전혀 개의치 않지만 움직이는 불빛에는 가까이 오지 못한다고 합니다.
멧돼지 뿐만 아니라 산짐승 대부분이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서 배터리를 사용하여 불빛이 번쩍이는 후레쉬 비슷한 제품이 있어 얼마전 부터 사용중입니다.
(사진이 엉망이라 잘 보이시지 않을겁니다. 조만간에 잘 찍어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효과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좀 든든 합니다....^^
그리고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후레쉬 옆에 모래같은 것이 들어있는 생수병이 보이실 겁니다.
생수병에 들어있는 것은 모레가 아니라 농악 입니다.
냄새로 해충을 방제 하는 것입니다.
농약 이름은 "카운터" 톱타자" (회사만 다를뿐 성분은 똑 같습니다) 인데요.
아주 지독한 냄새가 나는데 저는 자리를 잡으면 우선 저 농약을 앉을 자리 주위에 조금 뿌려 놓습니다.
물론 많이 뿌리시면 냄새로 인해 머리가 아파 낚시 못합니다.
사람한테는 약간 냄새가 날정도로 뿌리시면 사람보다 후각이 몇배로 발달한 산짐승및 뱀,쥐 등등은 근접을 못합니다.
특히 뱀은 아주 멀리 도망갑니다.
풀이 무성한 길을 가게 될때도 신발에 약간 묻히면 뱀으로 부터는 아주 안전합니다.
농약이나까 환경에 피해를 줄수도 있겠다 싶지만 많은 작물을 심기전 저 농약을 밭에 뿌리고 농사를 짖습니다.
지나치게 많이만 사용 안하시면 환경에는 크게 영향을 미칠것 같지 않습니다.
단위는 3Kg이고 가격은 지역마다 약간씩 틀리지만 4000원 정도입니다.
아마 1봉이면 아무리 자주 출조를 다니셔도 거의 1년을 쓸것 같습니다.
그보다 좋은 방법은 호랑이 울음 소리 크게 내는 방법이 어떨지.....
목 꽤나 시겠네요.^^예전에 밤낚시할때 산돼지 내려오기에 고래고래 호랑이 울음소리로
고함치니까 도망 가더라구요.그리고 중요한건 산돼지가 나의모습을 보기전에 고함 질려야 된다는겁니다.
믿거나 말거나...ㅋㅋㅋ^^*
제일 좋은 방법은 저수지에 도착해서 밤낙시 시작 하시가전에 5시쯤 내가 낙시할 자리 뒤에
불을 한번 피우는 겁니다. 불을 피울때 산불 안나게 조심해서요...
왜 그러면 되는지는 다 이시지만 야생동물들은 불냄새 요거 무지 싫어 합니다.
님이 낙시가실 때 가지고 가시는 쓰레기발생 하는것들중 일부 비닐류 한개 섞어서
불을 피우고 나면 멧되지 이하 고라니등 짐승들은 잘
안와요
한가지더 모기약 있잔아요 스프레이형 **킬라 더하기 라이터 ㅋㅋ 어떻게사용 하느냐
1. 라이터를 켠다
2.돼지를 향해 (멀어도 효과 만점)발사 이시다시피 스프레이에는 석유애화가스가 들어 있잔아요
마치 화염방사기 처럼 불을 뿜을것입니다
두가지다 제가해봤거든요 효과 만점입니다
예전에 한번 제가 깊고깊은 산골 소류지 군위소재에 가서 멧돼지랑 2미터 정도에서 눈인사를 한적이
있었는데여 마음속으로 달려들면 뒷꽂이로 눈을 찌르고 물로 뛰어 들어야지 하고 마음을 먹고정면으로
마즈본 순간 "으악"하는 소리와 함께 왼쪽(멧돼지는 오른쪽에 있고)으로 뛰어갔는데 다행이 멧되지도
반대 방향으로 도망가더군요 30분동안 가슴 쿵닥쿵닥 다리는 덜덜덜 힌마디로 시겁했심다
근데 위에 두가지중 첫번째거 써보니 효과가 충분히 있는거 같더라고요 두번째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지고 다니고...
여하튼 짐승들 사람이 먼저 해코지 안하면 안덤비니까 조용히 낚시만 하시면 괘아을 겁니다
몸조심 하시고 즐낚하세요
기절할 만한 경험을 하셨군요.
저는 거의 혼자 다니는 편이라 항상 그런 상황이 걱정되어 깊은 산속 소류지는 못갑니다. 그러다 보니 그런 경험은 없습니다만 참고가 될까 싶어서 말씀드려 봅니다..
저는 낚시갈 때 항상 라디오를 가지고 갑니다. 적적함도 달래고, 무서움도 달래고, 혹시나 사람소리가 들리면 멧돼지가 피해갈까 싶어서요. 벌초가면서의 경험인데 사람소리가 들리니 도망가더군요. 여러 사람소리여서 그런지.....? 라디오도 사람소리가 많이 나는 프로그램을 틀어 놓으세요.
효과는 검정이 안되어서리....... 멧돼지 못 본 것이 검정인가...... ㅎㅎ
멧돼지 근처도 안옵니다.
이방법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방법 입니다
호랑이 울음 소리를 틀어 주면 맷돼지가 접근을 하지 못합니다
크게 한번 틀면 멧돼지 접근 안합니다
녹음을 해가셔서 낚시하는 틈틈히 틀어 주면 접근 안합니다
밑에 주소는 호랑이 울음 소리 입니다
참고 하세요
http://www.tgedu.net/student/sp_science/learn/link-sound/호랑이.wav
또 다른 방법으로 사람의 머리카락도 무서워 합니다 - 미용실 이나 미장원에서 얻어서 사용해 보세요
한참전 TV프로그램 스펀지에 함 방영되었는데 보신 분이 없나 보죠...
직접 멧돼지로 시험했는데 효과가 대단하더군요.
달려들게 유인을 하니 겁나게 빠른 속도로 돌진을 하더이다.
그때 우산을 펴니 갑자기 급브레이크를 밟으며 멈추고 방향을 틀어 피하였습니다.
아주 신기할 정도더군요...
그래서 생각인데 파라솔이 우산하고 모양이 비슷하니 파라솔만 펴 놓아도 멧돼지 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네요.
저도 혼자 낚시를 자주 갑니다만 웬만해선 여름엔 파라솔을 잘 안펴는데
초행지거나 깊은 계곡지는 파라솔을 펴서 미리 멧돼지 방어 작전을 폅니다.
하지만 요즘같은 먹이사슬이 없는 상태에서 불길한 일두 생기는군요
위에분님들 말씀처럼 하시면 아무문제 없을것 같군요,,,,
젤중요한건 파라솔만치고 그안에서 낚시만 하시면 어느정도 방어가 된답니다
자신의 몸보단 큰물체엔 접근을 안하는 습성때문이랍니다
낚시도 좋지만 안전이 우선입니다
우리 낚시꾼들이 겪는 어려움 보다도 훨씬 심각하다고 봐야 할것입니다.
경북지방 가운데서는 언젠가 뉴스를 보았는데 영천쪽이 가장 피해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주로 영천쪽 소류지를 혼자 갈때가 많고 특히 겁이 많아 멧돼지로 부터 저를 보호하는 가능한 모든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우선 반드시 파라솔을 폅니다.
붉은바람님 말씀처럼 TV에 우산으로 실험하는 장면이 방영된적이 있습니다.
멧돼지는 시력이 아주약해 사물을 정확하게 구별못하고 전체적인 덩치로 판단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파라솔 안에 몸을 숨기면 안전하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저는 왠만하면 파라솔에 사진과 같은 몽골막까지 폅니다.
그러나 깊은 골짜기 저수지에 혼자 있는데 파라솔 뒤에서 멧돼지가 끙끙 거린다면 아마 저는 기절 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아예 근접을 못하도록 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로
멧돼지는 고정되어 있는 불빛은 전혀 개의치 않지만 움직이는 불빛에는 가까이 오지 못한다고 합니다.
멧돼지 뿐만 아니라 산짐승 대부분이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서 배터리를 사용하여 불빛이 번쩍이는 후레쉬 비슷한 제품이 있어 얼마전 부터 사용중입니다.
(사진이 엉망이라 잘 보이시지 않을겁니다. 조만간에 잘 찍어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효과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좀 든든 합니다....^^
그리고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후레쉬 옆에 모래같은 것이 들어있는 생수병이 보이실 겁니다.
생수병에 들어있는 것은 모레가 아니라 농악 입니다.
냄새로 해충을 방제 하는 것입니다.
농약 이름은 "카운터" 톱타자" (회사만 다를뿐 성분은 똑 같습니다) 인데요.
아주 지독한 냄새가 나는데 저는 자리를 잡으면 우선 저 농약을 앉을 자리 주위에 조금 뿌려 놓습니다.
물론 많이 뿌리시면 냄새로 인해 머리가 아파 낚시 못합니다.
사람한테는 약간 냄새가 날정도로 뿌리시면 사람보다 후각이 몇배로 발달한 산짐승및 뱀,쥐 등등은 근접을 못합니다.
특히 뱀은 아주 멀리 도망갑니다.
풀이 무성한 길을 가게 될때도 신발에 약간 묻히면 뱀으로 부터는 아주 안전합니다.
농약이나까 환경에 피해를 줄수도 있겠다 싶지만 많은 작물을 심기전 저 농약을 밭에 뿌리고 농사를 짖습니다.
지나치게 많이만 사용 안하시면 환경에는 크게 영향을 미칠것 같지 않습니다.
단위는 3Kg이고 가격은 지역마다 약간씩 틀리지만 4000원 정도입니다.
아마 1봉이면 아무리 자주 출조를 다니셔도 거의 1년을 쓸것 같습니다.
저는 이모든 것을 다하고도 혼자는 무섭습니다.....^^
(몇일내로 후레쉬 농약 사진찍어 올리겠습니다.)
월도 하고 기분이 아주 좋으셨다는 군요..
근데 뒤에서 저벅저벅...멧돼지였죠
무서움에 벌벌떠시다가 생각해 내신게 요놈이 배가 고파서 내려오겠구나..
싶으셔서 잡으신 월(것두 35정도의 준월척급을..아이고 아까워라..)을
던져 주셨답니다. ㅎㅎㅎ
그리고...?
멧돼지가 놀라서 도망갔다는 군요..
월을 한번 던져줘 보세요...도망갑니다.ㅎㅎ
진짜 경험담이긴 하지만 농담이구요...파라솔이 가장 낳은 방법인 듯 싶습니다.
예전 제방권에서 낚시 중에 멧돼지가 제방에서 걸어오는 게 보이더군요..
겁나 무서웠습니다.(제가 동호회에 가입하게 된 계기^^)
어디서 줏어 들은 건 있어서 파라솔을 집어 들고 열심히 폈다 접었다 했습니다.
한 두어번 하구서...우드드드 소리가 들려서 파라솔 너머로 보니(이때까진 무서워서 고개도 못 내밀었음)
어딘가에 사라지고 안보이더군요..효과 있더라구요..
혼자 있는 소류지 가면 절대 파라솔 안피고있다가...소리만 나면 집어들고 접었다 폈다 준비합니다.
주의할 점 파라솔 접었다 폈다 하기 무지하게 힘듭니다. ㅜ.ㅜ
으스스한 한적한 소류지로 가끔 가지만
숨 쉬는 사람이 제일 무섭더군요
시중에 3000원 내외 하는 저가용 Laser Point 하나 장만 하시어
낚시가방에 달아 놓으시면 산짐승 공포에서 해방 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멧돼지,들고양이 접근하는 낌새나
소란 저지를 기미가 보이시면 레이저 포인트로 지그재그나 원형 형태로
반복적으로 크게 쏘면 기겁 하고 도망 갑니다
황소개구리가 시끄럽게 성가시게 하면 한방 쏘면 되고요
휴대 간편하고 수백미터 붉은 불빛이 퍼지니 좋습니다
레이저 불빛으로 다른 꾼님에게 피해도 없고 입질에도 지장이 없습니다
날씨 좋습니다 어복충만 하십시오^^
근데....며칠전 안계장터가니 그옛날 시장이던데...^^
철물점 맞은편의 국밥집 맛있었요^^
목 꽤나 시겠네요.^^예전에 밤낚시할때 산돼지 내려오기에 고래고래 호랑이 울음소리로
고함치니까 도망 가더라구요.그리고 중요한건 산돼지가 나의모습을 보기전에 고함 질려야 된다는겁니다.
믿거나 말거나...ㅋㅋㅋ^^*
불을 한번 피우는 겁니다. 불을 피울때 산불 안나게 조심해서요...
왜 그러면 되는지는 다 이시지만 야생동물들은 불냄새 요거 무지 싫어 합니다.
님이 낙시가실 때 가지고 가시는 쓰레기발생 하는것들중 일부 비닐류 한개 섞어서
불을 피우고 나면 멧되지 이하 고라니등 짐승들은 잘
안와요
한가지더 모기약 있잔아요 스프레이형 **킬라 더하기 라이터 ㅋㅋ 어떻게사용 하느냐
1. 라이터를 켠다
2.돼지를 향해 (멀어도 효과 만점)발사 이시다시피 스프레이에는 석유애화가스가 들어 있잔아요
마치 화염방사기 처럼 불을 뿜을것입니다
두가지다 제가해봤거든요 효과 만점입니다
예전에 한번 제가 깊고깊은 산골 소류지 군위소재에 가서 멧돼지랑 2미터 정도에서 눈인사를 한적이
있었는데여 마음속으로 달려들면 뒷꽂이로 눈을 찌르고 물로 뛰어 들어야지 하고 마음을 먹고정면으로
마즈본 순간 "으악"하는 소리와 함께 왼쪽(멧돼지는 오른쪽에 있고)으로 뛰어갔는데 다행이 멧되지도
반대 방향으로 도망가더군요 30분동안 가슴 쿵닥쿵닥 다리는 덜덜덜 힌마디로 시겁했심다
근데 위에 두가지중 첫번째거 써보니 효과가 충분히 있는거 같더라고요 두번째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지고 다니고...
여하튼 짐승들 사람이 먼저 해코지 안하면 안덤비니까 조용히 낚시만 하시면 괘아을 겁니다
몸조심 하시고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