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물낚시랍시고 제대로 한건 정말 몇년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월척은 고사하고 준척급(28cm이상)의 입질조차 귀하기만 하니...그러다 보니 손맛또한 당연히
없을 수 밖에요. 한마디로 대물낚시 하기전 보다도 더 못한 듯 합니다.
우리 님들은 과연 평균적으로 몇번의 출조만에 준척급이상 붕어를 구경하시는지요?
월척 손맛 보기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워낙 가뭄이든 탓도 있지만 요즈음 낚시인 많은 관계로 주말에 낚시를 다니신다면
더욱 빈작을 면하기 힘드실 겁니다.
되도록이면 2-3년 나만의 저수지를 개발 하시고 낚시를 다녀 오신 다음에 낚시일기를 쓰세요 .
몇년 몇월 몇일 .장소 .날씨 .포인트 .미끼 . 평지형.반계곡지. 계곡지. 나오는시기.요정도로 정리해서 놓으시면
월척에 좀더 가까이 다가갈수 있고요 . 무엇보다 상위와 같은 정보가 없다면 낚시점을 한곳으로 정하고 채비를 하시면서
수시로 정보를 받아 보시면 손맛 풀이를 하시리라 믿습니다.
이제 우기에 접어들어 저수지 수위가 차 오를것입니다 . 이럴때 새물찬스를 꼭 보시기를 물골자리.물이 빠져서 다시 잠기는
육초지대 이런곳을 공략해서 손맛 보세요....
아직 본적이 없어서....내일 출조하면 볼것 같습니다....^^;;;
근데 요즘은 조과가 영 좋지 않습니다 ㅠ__ㅠ
운이 안닐까요
운이 좋으면 바로만나고 안니면 아무리 출조을 많이해도
만나지 못하는것 같네요
밤새 꼼짝하지 않고 있는 캐미...
요즘은 날아다니는 캐미보는 재미에 쏙 빠져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더욱 빈작을 면하기 힘드실 겁니다.
되도록이면 2-3년 나만의 저수지를 개발 하시고 낚시를 다녀 오신 다음에 낚시일기를 쓰세요 .
몇년 몇월 몇일 .장소 .날씨 .포인트 .미끼 . 평지형.반계곡지. 계곡지. 나오는시기.요정도로 정리해서 놓으시면
월척에 좀더 가까이 다가갈수 있고요 . 무엇보다 상위와 같은 정보가 없다면 낚시점을 한곳으로 정하고 채비를 하시면서
수시로 정보를 받아 보시면 손맛 풀이를 하시리라 믿습니다.
이제 우기에 접어들어 저수지 수위가 차 오를것입니다 . 이럴때 새물찬스를 꼭 보시기를 물골자리.물이 빠져서 다시 잠기는
육초지대 이런곳을 공략해서 손맛 보세요....
기존 채비를 대물로 바꾼후~ 이니깐
일반 스윙이나 떡밥 채비로는 힘겹지요
그래서 더 값지기도 한데..
운이 좋은해에는 더 볼때도 있습니다..
운이 없는해에는 준척보기도 힘들때가 있습니다
저는 한 2년만에 월척본거 같습니다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근래 3년동안은 해마다 4짜 1수이상하구요
몇년전에는 모사이트서 4짜상으로 낚시대도 받아 봣읍니다
올해는 월척12수까지 세다가 걍 포기하고 4짜포함 허리윗급만 5수네요
저같은 겨우에 3~4번출조에 한번은 월하는것 같은데요
항상 출조전 기분은 일 칠것같은 느낌으로 갑니다만 항상 꽝이네여 ..
언젠가는 저에게도 한수가 오리라 믿습니다 ㅋㅋ
저도 최근 9주간 ..월척 구경 못 햇읍니다.
19호에서 중단 상태입니다.
ㅎㅎ
아~~
그뒤로 해마다 타율0.5~0.6 정도였죠
2~3번 출조에 덩어리 하나씩 안고 왔으니.....
하지만 징크스가 생기더군요
지금 집사람과 연애시절 동출만 하면 비가내리더니
결혼후엔 덩어리 아니 붕어들이 저를 외면합니다
한 3년정도 붕어다운 붕어 구경 못한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붕어 구경할려고 이혼할수도 없고....
그래도 안테나인데는 집에서 기다리는 붕순이와 붕돌이가 있으니 마냥 좋십다~~
ㅋㅋㅋ
동네꾼들이 낮낚시만 하는곳에 가서 밤낚시 해보세요 의외로 월 만나기 쉽읍니다
조금 힘들더라도 도보로 가는곳..올라가보면 지릉이통만 몇개 있는곳
낮에 지릉이 담그기 무섭게 잔바리들 질질~끌고 가는곳 이런곳에 월만나기 쉽읍니다
난 대물꾼들 많이 찾는곳은 잘 안갑니다..나오는 자리만 나오고 터 셈니다
동네꾼들 많은곳 오후에 해떨어지기 무섭게 꾼들 싸~악 빠져나가는곳 댓길입니다
작년에 물 말랏던곳...대물꾼 안옵니다 그곳엔 짠바리 없읍니다 월척만 있읍니다
고정관념 버리시면 월척 쉽게 할수 있읍니다
낚시 횟수는 대략 100번이상 ㅠㅠ
월척조사로 거듭나기위해 무모한 도전은 계속 됩니다 ㅎ
정확히 30cm 딱 한 마리 잡아 봤습니다. 그것두 한 8년 전 쯤에요.
이 넘들이 왜 저는 외면하는지... 휴우
지지리 복두 없습니다. ㅠㅠ
올해는 아직까지 그 흔한 뼘치도 보기가 힘듭니다..
앞으로는 한번 출조에서도 좀더 신중을 기해야 할것 같습니다..
올해는 꽈아아아아앙~.
감사합니다.
저는 입문 15개월 만에 생에 첫 월척을 만났습니다 33센티
제 생각에는
타율 1할을 넘김면 고수라고 생각합니다.
열번가서 한번 잡으면...
입문후 수년째 무워리 조사님들 허다하게 많습니다.
실력도 있어야 하겠지만
첫 월척은 어복도 있어야 하는것 같습니다.
주위에 타율 1할을 넘기는 조사님이 몇분이나 계실까요 ^^ 저도 한번 올려 보아야 겠습니다.
ㅎ
우리 조우회 에서도 단 1분정도만 1할을 넘기시는것 같습니다 ^^ ㅎ
저역시 아직 초보라서 한해 두자릿수 홈런? ㅋ 월척을 만나지 못하고요 앞으로도 그럴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월척 하시길 기원합니다.
안출하시고 행복하세요 ^^*
빡시게 드리대는 사람이 고수랍니다
하룻저녁 최선을 다하지 않고 기다림만으로 즐거움을 삼는다면 ...
오랜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요즘같은는 월척볼수있는 기회입니다~
오름수위~ 저도 월척 몇수했구요~ㅋ
평균 5~6회정도의 출조로 한번볼까말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