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가서 꽝일때가 대부분인 이름만 월척도사다입니다
저는 전투낚시(입질이없어도 잠한숨않자기)를 합니다 같이가는 형님은 초저녁 입질없으면 오늘꽝이라고 푹주무십니다 ㅎㅎ
그래도 한번은 올려주겠지 하면서 날을 새보지만 그한번을 않올려주더라구요 그래서 담날 하루종일 잡니다 ㅎㅎ
직장인이다 보니 일주일에 주말 한번가는거 낚시할시간도 적고해서 전투낚시를 합니다
월척회원님들은 몇시쯤 이제자야겠구나 아니면 오늘 꽝이구나 하시는지요 아님 자고 아침장준비하기위해 언제취침에드시는지?
[질문/답변] 몇시쯤 믿음을 져버리시는지?
월척도사다 / / Hit : 10846 본문+댓글추천 : 0
대신 동트기직전엔 다시한번 희망을 가집니다.
저녘 11시경 대충전을 펴고 낚시합니다.이때는 주미끼가 옥수수입니다 .
간간히 맥주로 입을 적셔주면서...
토요일 아침 10시까지는 잠도 안자고 낚시 해봅니다..
제기준에 만족한다 싶으면 철수합니다..
아니다 싶으면 아침해먹고 한잔하고 푹 잡니다...저녘 4~5시쯤 기상하여 참붕어나 새우채집하고...
저녘을 일찌감치 먹고 낚시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제기준에 만족한다 싶으면 보통 밤 12시나 1시경 철수합니다...
아니면 일요일 아침 9시정도에 철수합니다..
점심은 집에서 먹습니다...
양반펑키붕어님 넘 일찍 믿음을 져버리시는듯^^
일단 캄캄해지면 빡씨게 쫍니다.
언제나 그렇듯 당연히 입질없고
머리속으로는 12시쯤에 자서 3~4시에 일어나서 해야지 하는데
이늠에 낚시만 가면 제때 잡이 안옵니다.
어쩔수 없이 계속 쫍니다.
그러다 최고의 피딩타임인 새벽 4~5시에 저도 모르게 기절합니다.
더워서 깨면 해가 중천이고
말둑이었던 찌가 잠깐 자고 일어나기만하면
붕어가 왔다간 흔적이 보입니다. ㅠㅠ
일요일은 고속도로가 매우 막히므로
숨돌릴 틈 없이 대충 가방에 우겨 넣어서 철수 합니다.
이상 주말꾼 ㅡㅡ
마음이 살랑 거립니다
1.일몰 시간은 절대 놓치지않고 지켜 보면서 낚시를 합니다.
2.밤 10시가 되면...
3.휴식을 취합니다.
4.다음날...
5.새벽 3시에 일어나...
6.새벽.여명.일출 시간도 절대 놓치지 않고 낚시를 합니다.
7.오전 11시가 되면...
8.1박 2일 낚시를 마감합니다.
조심스레 다독여 드립니다
토닥토닥...
세네시쯤 일어나서 열심히 밥퍼주다가 오전11정도 되면 철수합니다
공감가시는분들은 저 처럼 꽝조사 일것 입니다 푸하하
4시나 5시에 잠드는것 같네요..
그러다 더워서 기상하면.. 7시나 8시...
낚싯대 자동빵 있나 확인하고... 자려고하면
잠이안오네요 라고 생각은 하지만...
한...30분 지켜보다 다시잠드네요 ㅎ
그리고 좀더자다가.. 일어나서.....
철수할 걱정합니다....ㅋㅋㅋㅋ
봄 : 낮낚에 조과가 좋으므로 밤에는 먹고마시고 ㅎㅎ 오전 11시까지 입질 없으면 접어야죠
여름 : 오전 6~7시부터 접습니다. 붕어고뭐고 너무 더워서요......ㅎㅎ
가을 : 밤낚 열심히 하다 기절해서 아침입질이 없다 싶으면 "길막히기전 철수" ㅎㅎ
겨울 : 얼음낚시를 주로 즐기니 4시 ㅎㅎ
체력이 받춰야하지 않을까요
저는 초저녁부터 새벽1시정도
아니면 그냥 밤12시쯤가서 아침까지
한타임만 노리면 덜피곤하죠
초저녁 새벽 두번 노리면 너무 피곤해요
즐거운 낚시 하세요
요즘은 그래도 1시 정도까지는 쪼아보고 1시에서 3~4시 정도까지는 선잠이라도 자둡니다.
완전 누워서 자는것 아니면 제대로 잠을 못자서 거의 자다 깨다 선잠수준이지만 그래도 아침에 훨씬 개운합니다.
버티다버티다 새벽에 잠들어서 날새고 일어나면 황금시간대를 놓치는게 되니,
좀 피곤하다싶으면 커피같은거 가급적 마시지말고 자정부터는 조금이라도 자두는게 체력적으로나 건강적으로나 좋습니다.
밤.11시 부터 푸욱 잠니다.
담날 아침까지요.
중간에 낚시대 끌고가는소리 나면..
일어나고 아니면.아침까지..푸~~욱 잠니다?
1박을허락받은거고 인증샷낮에보냈고~~
노래방등으로 빠질까란 생각에 항상 잠김니다
그러다 이내 24시쯤되면 편한 집이 최고지란 생각이 들고 일욜은 애들하고 놀아줘야지란 생각에 푸욱 잡니다~~~새벽녁에 일어나 바늘검사 단 한대라도 미끼가 그냥 있으면 기지개 한번에 경치 감상한번하고
과감히 철수합니다
제경우는 토종터 12시까진 해봅니다 그리고 무조건 자구요 새벽5시부터 아침낚시합니다
베스터는 두시깐진 버텨보고 그리고자서 아침 6시부터 낚시합니다 베스들 아침사냥할때 8시~10시사이 초초집중모드로 낚시합니다
예전에는 날밤 꼬빡세워 낚시했을때도 있었는데 고기도 나오는 시간이 있다는걸 알고부턴 경제적인 낚시합니다
물론 새벽 두세시에도 입질 올수있겠지만 자주가는 저수지들은 입질이 12시넘어가면 없더라구요 날씨도 더운데 체력잘 분배해가며 즐거운낚시하세요^^
조력이깊으신 조사님들께서는 어느정도이러한것에 경험에의한
노하우를 가지고계실거라봅니다
처음낚시를배우고 찌맛을알았을때
그땐 누가쳐들어오는것도아닌데 불침번은혼자다섯을정도로 내려오는샷다
성냥개비로 올려놓고할정도로 전투낚시를하였습니다
시간이점차흐르면서
시간이되면 라면도낄여먹고 당이떨어졌다싶으면 준비해온커피나과일음료등으로
주전부리도하고...
일몰과일출에맞추어낚시를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개인적인생각엔
몇번씩다녀본현장과 처음접하는현장에따라달라질수있다고생각합니다
그래도다녀본현장은 그곳생리를잘알기에 휴식시간조절도가능하겠지만
처음가는현장은 피크타임을잘모르기에 밤을샐수밖에 없을것같다는것이
제생각이고요
이러한모든것들(휴식,수면)은 경험에서나와 몸에학습되어야만 어느정도여유도갖고
안정된 취미생활을할수있는것이 낚시가아닐까 싶습니다
오기로하는낚시는 건강을해칠수있습니다
안나온다고..
한번은올려주겠지..라는생각때문에 뜬눈으로밤을새우서
돌아오는철수길을 위험하게만들지마시길바랍니다
저는 시간이되면걍눈을붙입니다
독고다이스타일이라 돌아오는길이 불안해서요
낚시를안할수는없고
물속에대를담구는자체만으로도
행복한것을 어찌하오리까..
늘안출하시고 안철하시길바랍니다
아마 에너지의 100중에 80이상을 소비를 할듯 합니다.
단지 운전할 힘과 산벼랑을 짐을 지고 넘어갈 힘만 남은듯 합니다.
그러면 일몰 시간 전후 입질 보고 해가 떨어지면 찌가 잔상만이 남습니다.
졸려서 제대로 보이지 않는것이지요.
그러면 11:30분이나 12:00까정 취침 입니다.
그 시간에 일어나서 한 30분가량 부지런히 넣고 입질을 봅니다.
입질이 있다면 열심히 3:30분정도 까지 합니다.
그러고는 잠시 눈을 붙이고 5:00정도면 귀신같이 기상해서 다시 쪼읍니다.
머 9:00무렵에는 특별힌 일이 없으면 철수를 하니깐요...
만약에 12:00경인데도 입질이 없다...
이러면 가면을 합니다 잠시 졸고 다시 찌를 살피는....아주 감각적인 낚시를 합니다.
옆에서 보면 저넘은 분명히 자는데 입질오면 챔질을 하더라라는.....
그 상태로 3:30정도 까지는 합니다.
또 자고 새벽장을 보는 형식이고 철수 시간은 동일 합니다.
물론 귀가를 하면 죽은듯이 잠을 자구요.
저녁 식사후에는 또 다시 체력단련을 합니다.
한 2:00정도 걸리겠네요.
8km정도를 걷고 근력운동 30분 정도 합니다.
이젠 더워서 낚시도 잠시 접고 등산이나 좀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아침에 출발해도 담날 아침까지 꼴딱샙니다
집에 와서 밥 먹고 볼일 보고 8시뉴스 보고 잡니다
2박일 경우 이튿날 아침겸 점심 먹고
일부러 반주합니다 어거지로도 잘려고요
4~5시쯤 일어나 몸 풀고 밥 먹고 준비시작 합니다
담날 아침까지 쭉~~
집에 가서...1박때와 같습니다
3박때도 같고...
4박은 안해봤는데 같을거 같네요
아마도 낚시하고 돌아오는 길에 졸음운전 하셨던 기억들 있으실겁니다.
그래서 지금은 붕어가 아무리 잘 나와도 12시에서 1시 사이에 취침해서 오전 5시에서6시에 일어나서 아침 낚시 즐기다가 9시쯤 철수합니다.
이렇게 했더니 다음날에도 몸에 무리가 안가고 집에서도 충실할 수 있어서 참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