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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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에 대한 노하우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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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덥고 찌뿌뚱한 날씨에 월척님들 즐낚들 하고 계신지요~~~~~? 다들 밤낚시 하면서 모기와의 전쟁들은 한번쯤은 겪었을것이라고 생각드네요. 신발을 신고 바지나 츄리닝을 입었을때 신발과 바지끝 사이 즉 발목있는곳에 모기 한테 많이 공격당했으리라 생각 돼는데요.. 장화를 신을려니 너무 덥고. 글쎄요 여러 월척님들은 이럴때 어떻게 극복 하시는지 노하우가 있으면 좀 알려 주세요!! 그럼 즐낚들 하세요!!

저는몇년전에 교동잡동산이파는곳에 가서미군들사용하는바르는물약(모기약)을 빈물파스통에넣어바르면(예 팔뚝에바를때 5cm간격으로돌려바르면OK)가격도 제기억으론 저렴했음 .발랐는부근엔 얼씬도못함
미끼만치는 손은 절대NO!!
저는 그냥 참습니다....꾸욱!!
마트에 가믄 분무기처럼 뿌리는 모기약 있어요(스프레이식말고)
작년여름에 샀는데 지금도 쓰고있어요.
냄새가 약간 억하지만 인체에 무해합니다
옷에 살짝 뿌리면 얼씬도 못해요
3-5천원주고 구입한걸루 기어기 나여...ㅋㅋ
모기조심하세요
특히 산모기(전투모기,타이어모기)는 쬐맨해서 잘 안비고 물리면 엄청
가려부여...ㅋㅋㅋ
밤낚시는 역시 한 여름 밤낚시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모기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일반 모기향을 삽니다. 동글동글 말려있는거요
그리고, 철사를 삽니다.볼펜심 굵기정도인거요
(500원 어치 사니까 엄청 주데요)
철사를 30~40cm정도로 해서 잘라 줍니다.
이런 철사 동강을 몇개 만듭니다.
현장에서 모기향 2개를 겹쳐서 철사한개에 끼웁니다.
모기향을 끼운 반대쪽을 땅에다 꽂습니다.
이렇게 양사방 4군데만 꽂으세요
쇼핑몰에 보니까 막대형으로 된 모기향이 나오긴 하더군요
같은 원리죠
저는 이 방법으로 재작년 부터 쓰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요즘 말이죠 거 왜있잔아요
스카이라이프 광고 선전에 보면 모기쫓는 쪼끼가 나왔드라고요
저도 신빙성이 없는걸로 생각하고 맘에 두지않았는데...
최근 모 티비에 창업 아템으로 특허를 얻었드라고요
결론은 모기퇴치가 잘됀다는거 아니겠습니까..
그 쪼끼 방식이 모기를 잡아 먹는 적의 냄세를 품긴다나 어쩐다나 하데요
그래서 그쪼끼 입으면 근처에 모기가 얼씬도 안한다고 하네여
그래서 저도 하나 장만 할려고 해여 그걸 써보심이..
제가 모기퇴치하는 방법.
1. 무릎근처까지 오는 장화를 신는다.
2. 바지는 두툼한 겨울바지를 입는다.
3.상의도 조금 두터운 걸로 준비
4. 일반 모기향이 아닌 제사 지낼때 쓰는 고급향을 피운다.
이렇게 해도 모기가 달려든다 이때는 최후의 수단 의자 양쪽에
생담배를 1개피씩 피운다.
저는 발목토시를 합니다.팔에하는토시를 반잘라서 발목부위에 쒸우면 많이 덮지도 않고 모기도 안물드라고요.그리고 주위에 향2개정도면 크게 모기에게 당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약국에서 근무를 합니다.
일단 에프킬라 더블액션(8시간지속형)을 낚시자리에서 대피기전에 주위에 반통을 땅바닥과 수풀에 정없이 뿌려줍니다.그리고 모기기피제(가드졸,리페란)를
몸에 조금씩 뿌려줍니다.그리고 의자를 주변으로 모기향을 4개정도 피웁니다.
모기향이 싫으시면 조금 돈을 더쓰셔서 휴대용 홈매트(만원,모터로 향을 피웁니다)를 장만하시면 됩니다.모기의 신경이나 근육을 마비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만약 모기에 물리시면 버물리나 물린디를 발라주시면 됩니다.
즐낚하십시요.
여러님들의 노하우가 많이 있군요.
모기기피제가 스며든 밴드가 있고, 바르는 타입, 스프레이 타입, 향처럼 태우는 타입,
아예 모기장처럼 옷으로 만들어 입는 타입...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전 의자 바로 뒤에 양쪽 두군데에 진정한 밤낚시님의 말씀처럼 모기향을 철사에 꽂아 땅에 꽂습니다. 여유롭다면 모기향 하나를 파라솔 텐트 제일 안쪽에 피워둡니다.
밤에 자세히보시면 텐트에서 불난 것처럼 연기가 풀풀~~~
이렇게 해도 가끔씩 모기가 귓가에서 웽웽 거리죠.
이럴땐 가끔씩 바르는 모기약을 발라줍니다. 귓뒤, 목덜미, 볼, 손등...
발목, 옷 위에도 상관없이 발라줍니다. ^^
그러면 걱정 끝입니다.
장화 신고 있기 불편하시면 샌들 신고도 바르는 모기약으로도 충분하리라 보여집니다.
그리고 운동복 같은 것은 되도록이면 입지 마시길...
일반 등산복 수준의 바지 길이가 길고 신발을 신고도 신발 발등을 완전히 덮을 정도의
바지 길이가 좋습니다. 풀숲을 헤치거나 할때 신발 속으로 잘 안들어가게 되니까요.
그리고, 발목부위가 밤에 모기에게 당할 염려도 한층 덜게 될것입니다.
장화 신어도 별의별것이 다 들어옵니다. 바지를 장화 속으로 말어 넣어서 잡것들이 많이 들어갑니다. 이때는 군복에 쓰이는 고리밴드를 이용해서 바지를 말아서 장화 끝선에 맞추어 주시면 잡것들이 장솨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많이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와~저만 모기에게 시달리는 줄 알았는데...
많은 분들이 고생을 하시면서 밤낚시를 즐기시는 군요.^^;
제 경험으로는 땀을 흘리지 말고 땀이 베인 옷은 금물인듯하며...
만약 이러저러 해서 땀을 흘리셨다면 깨끗한 물로 얼굴과 목등을 잘 닦아주고...
얼굴과 팔에는 로션 같은 것은 아무것도 바르지 말고 통풍이 잘 되는 긴 소매의 상-하의를 입으시고...
왼만하면 모기향을 많이 피우지 않습니다.
모기향 때문에 제 머리까지 아파 오는 듯해서요.^^;
의자 밑 하나 바람부는 쪽에 하나 이렇게 두개 정도가 딱좋구요.
모기의 성화가 너무 심하다 싶으면 그냥 철수합니다.
모기떼 때문에 한두번 그런적이있었지요.
상상이 가십니까?
손에는 낚시용 장갑을 착용하시는게 좋은 방법 같습니다.
전 이렇게 모기와 같이 밤낚시를 즐기고 있답니다.
그렇게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요....^^;


바르는 모기약은 신신제약에서 벨기에에서 수입 판매하는 모스키토가 제일 좋은듯합니다.
녹십자에서 판매하는것도 비슷하긴한데 신신제약것만 훨씬 못합니다.
무취로 조금만 발라도 모기가 얼씬거리기는하지만 덤비지는 않습니다.
사용해본 모기약중에 최고라 생각되며 낚시가게에서 5.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아니면 낮에 쑥을 띁어 놓았다가 피우시던가요.
모기시러님 어서 오십시오.
1.모스키토
뿌리는 약에 비해서 얼굴에까지 바르기 편리하며
역한 거부감이 거의 없습니다.

2.모기향 연소기
모기향을 3-4개씩 피워 놓으면 연기에 취합니다.
양쪽으로 2개 정도를 피워 놓으면 좋은데 모기향 연소기가 있어야
꺼지지 않게 피울수 있습니다.

3.홑겹 우의
홑겹으로 된 우의를 한벌 준비 하십시오.
밤이 깊어지면서 홑겹우의 한벌쯤은 걸쳐도 크게 덥지 않을 정도의
기온이 되는데 방수코팅이 된 홑겹우의를 걸치면 모기가 옷위로 물지는 못하지요.

4.부채
습기가 묻어도 헤지지 않는 부채를 하나 준비 하십시오.
모기도 쫓고 더위도 식히고 심심풀이도 되어서 좋습니다.

저는 위의 준비를 다 갖추고 동시에 적용 합니다.
모기로부터 거의 해방이 됩니다.
항상 안전조행 하시고 좋은밤 낚으십시오.
에고..초짜가 이런글올려도 될런지...밤낚시 모기때문에 나름대로 생각한...발목부위는 무조건 얇은비닐을끼고 그위에 양말신어면 ㅎㅎ모기침이침투못하더군요..발목만 싸면 되더라고요 손도 긴소매에 일회용비닐장갑으로 손가락빼고 ㅎㅎ그위에 얇은 장갑 ㅎㅎ끼니깐 좋더만요..근디 얼굴부위는 아직 연구중입니다...^^* 귀에무는 모기미워요 ㅡㅡ; 나름대로 이렇게 하고있는데..생각보다 효과가 넘좋더군요 허접해서 죄송....나름대로는 굿인디..ㅎㅎ
역시 발목을 공격하는 모기가 젤 괴롭지요. 적당한 크기의 양파자루 두개면 해결납니다.신발신은체로 쑥 집어넣고 묶어주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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