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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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 목줄 바늘에서 풀림현상

안녕하세요

 

월척 선후배님들 

 

지금까지 이런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모노줄을 2가지 제품으로 각 회사가 다릅니다

 

바늘에 묶고 바늘을 책상에 꽂아 최대한 짱짱하게 당겨서 묶어서 사용을 했습니다

 

옥수수나 생미끼는 이상이 없는데

 

떡밥을 바늘에 달때 한손으로 바늘귀쪽만 단단하게 마는편입니다

10여회 투척을 하고 나면 바늘귀쪽이 풀립니다

 

떡밥을 바늘에 치댈때 풀리는 건데

 

지금까지 수십여해 낚시하며 이런적이 없는데

 

다른 선후배 님들도 저와 같은지 궁금하여 남깁니다


모노필라멘트 나이론은 인장 및 매듭강도가 줄의 굵기(호수)가 낮을수록 약하므로 감는 룃수를 늘리어 강도를 보강허시구요.

바늘 묶은 이후에 끝절단을 바짝 자르지마시고, 5mm(미리)이상 길게 여유를 두고 자르세요.

바늘 묶은 줄응 당깅때는 물 또는 침늘 바르고 양쪽느오 당기세요. 수단 마찰열에 의한 매듭강도의 약롸를 완화하여 줍니다.

참고로 나는 1.75호수에 10회 감고, 여유길이를 1cm 정도 남기고 자름니다. 미끼는 생미끼만 사용응 안합니다.

낚시를 못하는 일인으로 개인적인 생각을 남겨봅니다


즐거윰과 행복한 출조가 되시길 바랍니다
현장바깥돌림으로 묶고 있는데
바늘 묶고 남는 자투리 줄을 롱노즈로 살짝 당긴 다음 자르면
자투리 바짝 잘라도 풀리는 일 없습니다.

단, 이 때 너무 세게 당기면 목줄에 텐션이 없어 목줄이 터지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적당히 당기셔요. 몇 번 해보면 요령이 생깁니다.
남도붕어낚시님과 담여수님 경험담 잘 읽었습니다

바늘을 책상에 꽂고 반대는 롱로즈로 당깁니다 자투리는 4미리 남겨 놓았습니다

낚시중 수거했을때 한손에 떡밥을 쥐고 다른손엔 바늘을 쥐고 살폈을시

바늘에 감긴 모노줄이 느슨해집니다 첫째가 그래서 바늘 잡고 목줄을 힘껏 당겨주면 쪼이는데

어떤것은 그냥 풀려버리는 중상입니다

지금껏 이런적이 없었는데 이번 낚시줄 구매후 부터 생겨서 뭐가 잘못된건지 통 아리쏭 합니다 ^^

완벽한 이해가 안되면 합사로 다시 가야겠습니다 ㅜㅜ
여러가지 낚시줄을 목줄로 사용하여
바늘을 묶어서 쓰는데 수백개를 떡밥용으로
사용해도 풀린적이 없었는데 풀린다고 하시니
이상하네요 제대로 묶으면 바늘귀를 만진다고
풀리진 안을건데
네 저도 이런적이 처음이라
바늘을바꿔도 같은현상이네요

아무튼 관심 감사합니다

합사로 바꿔야겠습니다
처음 바늘을 묶어 사용한 줄이 합사입니다. 5화정도 감아도 풀림없이 서용을 했습니다.

그 뒤로 모노필라멘트 나일론 3호를 목줄로 하여 5회정도 감아서 풀림없이 사용을 했습니다.

현재는 모노필라멘트 나일론을 2호에서 1.75호로 낮츄어서 사용중이지만,

나일론 2호를 5회 감아서 묶었는데
작성자님이 겪은 것과 엇비슷하게 가끔 바늘묶은 것이 풀려서 목줄만 남더군요.

그래서 감는 횟수를 늘려서 10회정도로 감아서 사용하니,
바늘풀림현상은 사라졌습니다. 자금은 나일론 1.75호를 10화정도 감아서 바늘을 묶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호수가 낮을수록 감는 횟수를 많이 가져가시면 완충현상에 의한 풀림은 적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묶을때 마찰열로 나일론 목줄이 열화되기도 허니, 물 또는 침을 당기기전에 발라서 해소가 됨니다.

낚시 못하는 일인이 재차 글을 남김니다.
네 남도붕어낚시님

바닐집 한쪽은 남도붕어낚시님 처럼 10여회 감아서 한번 출조해 보겠습니다

조언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도 풀린 적 있어요...첨에 나름 땡겨서 바늘집에 넣고 다니다 쓰는데 한해는 봉돌에 달아서 미끼 달때까지도 몰랐는데
회수해서 다시 할때 풀려 있는거...
합사는 그런경우 없고... 세미있는 거로 목줄 쓸 때 그런 경험 있었습니다.
그냥 저 혼자 생각엔 줄이 탄성이 좋아서 묶어는 놨지만 지가 탄성땜시 점점 풀린 것 아닌가 합니다.
회복력이나 수축율이나? 이런게 좋은 줄을 땡겨놔서 다시 원위치하려는 힘이 강한 건 아닐가 했습니다.
왜 나사도 꽉 돌려 조여놔도.. 한참 시간 흐르면 풀리는 것이 있듯이..
저도 이 경험은 그 해 한번 뿐이긴 합니다. 메이커는 잊어먹었는데..
요즘은 합사를 더 많이 쓰기는 하는데..
목줄을 원래 모노 4~5호 사용했는데 요즘은 전에 쓰다 많이 남은 세미줄 3-4호정도 써서 그런가 또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아 위에 세미가 아니고 모노가 풀리는 경험이 있었어요... 써두고 잘못쓴거 고치다 .헤깔림..
네~~ 유유자적님 모노줄 지금 10여바퀴 감고 있습니다 ^^ 한때 모노 쓸때 몰랐는데

요즘 마리수도 떨어지고 겨울철에 출조대비 모노로 싹 바꿨는데 2회 출조에서 너무 그 증세가 심해서 그랬습니다

합사 병행해서 다음출조에 쓰다가 그 증세가 다시 나타나면 모노는 말고 세미로 바꿔야겠어요
저 사건 전에도 모노 목줄은 한 15-20년가까이 썼었어요 ㅎㅎ 그해만 그랬던... 뭔가 줄에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ㅎㅎ...
바늘 묶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묶는 방법에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몇년전에 세미 2~2.5호 여러번 풀린 경험있었습니다.
기계로 묶어도 풀리고,,
손으로 직접 묶어도 풀리더라고요?,,
합사는 괜찮았는데,,,

잘린 곳이 안으로 밀리며, 풀려서?
지금까지 묶는법은 28년간 같은 방법이었으며, 세미 카본 합사 모노 등 이런적이 없었습니다

이번 각 조구사가 다른 모노줄을 2가지 구입해서 묶어서 사용중 10여회 이상 떡밥달고 낚시중 점점 풀리는 현상입니다

이런일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모노 목줄은 유연성이 부족하여 바늘귀 쪽이 풀릴 수 있습니다.
이는 바늘을 책상에 꽂아서 당겨 묶은 후 매듭 부분적으로
압축되어 있다가 낚시를 하면서 점차 풀리기 때문입니다.

해결책으로는 바늘을 묶을 책상에 꽂은 후 매듭 부위를
엄지손가락으로 강하게 눌러 압축한 후 사용하거나
매듭 부위에 순간접착제를 발라 고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른 목줄로 한번 몇개 묶에서 테스트 해보시면 좋으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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