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사나 케블러사는 3~5호로 바늘을 묶었다면 그 바늘이 기능을 다할 때까지 목줄을 그대로 사용해도 될 만큼 강도가 셉니다.
하지만, 카본사는 1~3회 정도 출조했다면 바늘귀부분과 목줄이 닿는 부분을 일일이 확인해서 멍이 들었다면 즉시 교체해줘야 목줄이 터져 대물붕어를 놓치는 사태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목줄 꼬임은 합사 종류가 더 심하겠지만, 일단 바늘에 꿰진 미끼를 발견한 붕어라면 훅=3 하고 단 한번의 흡입동작으로 어지간히 꼬여있는 목줄은 물속에서 바로 풀려 미끼가 붕어입속으로 빨려들 정도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설령, 물속에서 목줄이 꼬여있대도 합사도 입질 받을 건 다 받고 낚아낼 고기도 다 낚아낸다는 뜻입니다.
그 보다 낚시대와 원줄+채비를 보호하고자 카본이나 모노 목줄로 교체해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바닥걸림에 채비를 뽑아내기 위해 튕기다가 자칫 합사나 케블러사는 낚시대를 동강내는 일도 있어서요.
살아 움직이면서 근처 수초나, 원줄을 꼬이게 할수 있습니다.
하여
뻣뻣한 모노/카본 을 사용합니다.
움직인다 하더라도 꼬임이 없지요.
하지만,
합사줄이 확실히 예민하고, 강한 부분은 있어요~~~
하지만, 카본사는 1~3회 정도 출조했다면 바늘귀부분과 목줄이 닿는 부분을 일일이 확인해서 멍이 들었다면 즉시 교체해줘야 목줄이 터져 대물붕어를 놓치는 사태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목줄 꼬임은 합사 종류가 더 심하겠지만, 일단 바늘에 꿰진 미끼를 발견한 붕어라면 훅=3 하고 단 한번의 흡입동작으로 어지간히 꼬여있는 목줄은 물속에서 바로 풀려 미끼가 붕어입속으로 빨려들 정도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설령, 물속에서 목줄이 꼬여있대도 합사도 입질 받을 건 다 받고 낚아낼 고기도 다 낚아낸다는 뜻입니다.
그 보다 낚시대와 원줄+채비를 보호하고자 카본이나 모노 목줄로 교체해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바닥걸림에 채비를 뽑아내기 위해 튕기다가 자칫 합사나 케블러사는 낚시대를 동강내는 일도 있어서요.
많이 질기기 때문에 낮은 호수 사용하시길...
저도 원줄은 카본 4.5호 사용하고 목줄은 PE합사 2호 사용합니다.
사실 2호 합사 사용하면서도 원줄이 터질까 불안합니다 ㅋㅋㅋㅋ
수초걸면 원줄이터질까 많이신경쓰입니다
한호수낮은 카본사만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