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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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질문이요...

안녕하세요..식사들은하셧습니까? 목줄질문드리겠습니다... 저또한대물 풍덩채비 사용중입니다... 전에 월산전용목줄3호썼는데... 제가 잘못한건지 모르겠습니다만....목줄이 터진적이 꽤있어서요... 목줄터질때 그기분 말안해도 잘들아실거라 봅니다.... 그래서 합사3호로 바꿨는데...역시나.합사의특성상캐스팅시..꼬이더군요... 모노줄을 한호수 높이는게 낳을까요? 아님 합사로 밀고나갈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

모노사의 장점은 꼬이지 않는 것이라지만, 의외로 충격에 약한 단점이 있습니다.
특히나 강한 챔질을 하시는 분이라면 준척급이나 턱걸이급 월척을 걸어도 터질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해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터지는 것을 예방하려면 매 출조 때마다 바늘+목줄을 바꿔주는 것입니다.
그래도 2~5회는 써야하지 않냐는 분께서는 바늘귀와 목줄이 닿는 지접에 멍이 든 것은 아닌지 출조 때마다 꼭 확인하시는 꼼꼼함이 필요하겠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아예 원줄은 카본 5호를 사용하고, 목줄은 모노4호를 씁니다.
2~3회 출조하고는 꼭 목줄을 잘 살펴봐서 뭔가 미심쩍은 게 조금이라도 보이면 바늘채비를 교환해줍니다.
초기에 무월님처럼 원줄을 카본 4호 쓰고, 목줄을 모노 3호로 썼더니 자주 터져서 저도 나름 고민을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원줄5호쓰신다면 목줄도같이 쓰셔도될듯하네요
같이 써도목줄이먼저터지니원쥴손상은없을듲
이건 지극히제채비경험이니까 참고만하세요
저만의 생각인진 모르겠지만 꼭 굵은줄이 좋은것맛은 아니라고생각하는 일인입니다.저도 원줄4호목줄3호 사용하지만 현장상황이나 시기에따라서 바꿔주는편입니다.라인의 굵고 가늠보다는 랜딩시 얼마만큼의 테크닉을 발휘하느냐도 낚시의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가는 라인으로 덩어리를 올리는것도 매력이라고 생각하는 꽝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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