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서못가는저수지가 딱한군데있습니다. 아무리낚시에미쳐도 이곳엔못가겠더군요. 낮낚시조차무서운곳입니다 .주변환경이너무섬뜯합니다. 최저수심4미터. 물이시커멓습니다 산중턱에위치 없는길만들어 가시숲헤치고30분걸어가야합니다 .제방뚝밬에포인트가없고 다른곳은 나무가지가다늘어져 물에다쳐박혀있습니다. 소름끼치는곳입니다. 근데짬낚시에도8치이상붕어가 지렁이미끼에 미친듯이달라듭니다. 낚시한흔적전혀없음. 남자셋이서 .2시간낚시하고 무서워서 내려와서 다시는안가는곳입니다. 담력이세서 밤낚시하다 멧돼지라 마주치면 4미터 그무서운물속으로 퐁당해야합니다. 가고는싶지만. 주위환경에압도되어 겁부터나는곳이네요. 낮에도 물을바라보면섬뜩합니다
무서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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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수 있으면 "인연"님 말씀대로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정신 건강에 해롭습니다.. 아무리 4짜 5짜가 좋아도 피하셔야 됩니다..
음산한 기운이 드는 그런곳은 절대로 피하셔야 합니다..
낚시를 하는것도 좋지만 마음도 편해야죠....
밤 낚시 해보고
쪽지 드릴게요.
혼자는 무서울거같고 일행이있다면 쪼아볼만할거 같습니다ㅎㅎ
본인이 느끼시기에 무서운것도 아니고 섬뜩할 정도면 안가시는게 맞을거같네요^^
혼자 산속 무덤앞에서도 해보고
별짓을 다해봐도 잘못느끼겠는데요,
제가 무딘걸까요??
딱하나 무서운건 맷돼지,ㅋㅋ
맷돌이랑 다이다이는 자신있어도, 다구리 붙으면 이길분이
과연 있으려나,,,
경북권 혼자가기 무섭고 음침한데 추천좀 해주세요
가서 대박치고 올께요
에이~~뭐야!! 몸은 눅눅하이 찌부둥한데 별거 없던데요
위쪽 공동묘지인가?뭔가 있어서 음침한건 있는데
뭐 이것까지고 더센 저수지로 다가 추천 해주세요
가끔 처자가 왔다갔다 했으면 좋지요
혹...시커먼 악마가 악마의 소굴이 아닌가요...
악마를 닮은 베식이가 완젼 많은 곳인가요...
장소 공유 된다면 쪽지 함 부탁 드립니다 .ㅎㅎㅎ
굳이 좋은데 많은데 찜찜한 장소 가서 낚시 하실 필요 없지요.
어찌된게 간이 점점 콩알만해져요 -_-;;;
밤에 조용히 혼자 낚시 갔다~ 새벽에 철수합니다.
맷되지, 들개, 고라니 등을 만나도 겁을 거의 안 먹지만~
혼자 밤낚시 하다보면 한여름에 바람도 안 부는데~
한기가 뼛속까지 스미는 곳이 있네요.
무섭다와는 다른 그런 음산하고 오싹거리는 느낌이지요.
동네 어르신 이야기론~
거기 음기가 많은 곳이야.
왠만하면 거기 가지 마시게~
뭐~ 이런 곳은요.
피하시는 것이 건강에 좋을 듯~
그냥 웃자고 한 이야기 입니다 ㅋ
전라도면 저도 정보좀 주세요 ㅎㅎ
히히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