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사랑님의 찌맞춤 동영상을 접하고
저의 찌맞춤이 좀 가볍구나...라고 생각되어 (오동찌 사용합니다.)
찌맞춤울 다시 하려 하였으나,,,
아무래도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인하여
핀도래를 하나씩 다니 찌맞춤이 동영상과 동일하여 졌습니다.
저와 같은 방법을 많이들 사용하시는 분들은
혹시 과감한 챔질에 핀도래가 쭉 펴진다거나 이탈되는..그런 경험을 하신분들이
계시는지요?
왠지 요즘 5호줄보다 쇠로 만들어진 핀도래가 더 미덥지 않게 여겨지는건..
제 채비도 무식(?)한 채비가 되어가는듯 합니다..^^;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복 충만하시길...
부산에서 월향심..
[문의] 도래사용 여부?
-
- Hit : 2767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3
저의 상식으론 낚시줄에 주렁주렁 이것 저것달고있는것보단 최소한의 것만을 달아야한다고
생각을 합니다....예로 낚시줄 그리고 봉돌.바늘.찌고무입니다...
물론 도레를이용하면은 체비교환의 용이한점은 있습니다....
잘 휘어져서 결정적인 순간에 쿡~~하고....
고기를 잡을때보다 수초등 장애물에 걸렸을때
많이 상합니다.
찌맞춤이 염려되시면 도래보다 좁쌀봉돌 사용하시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좁살봉돌을(적당한) 반으로 잘라서 봉돌에 순간접착제로 붙이세요.
안떨어 집니다.
이정도도 귀차니즘의 압박일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