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초를 기점으로 올해 대물낚시는접고 현제 낚싯대 고이고이닦아서 창고에 보관중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가끔 하우스로 내림하러 다니고있습니다.
그런데 이거정말 할일없이 빈둥빈둥하네요 ㅋㅋㅋ
그래서 내년에 쓸 채비를 미리 준비해둘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원줄을 미리 낚시대에 채비해두고 내년에 써도될까요?
아니면 내년에 낚시 시즌전에 채비를 하는것이 좋을까요?
원줄을 미리 세팅해놔도 지장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보통 한번 채비를 하면 일년씁니다( 특별히 라인에 손상이 가지않는한)
올해는 얼음낚시도 한번도전해볼까 생각을 해봤지만 엄두나 나질않네요..
추위를 많이 타서 방한장비를 다 준비해도 춥네요 ㅋㅋㅋ
가끔 낮에낚시를 가볼까도 생각이 들지만 게을러서 짬낚시는 엄두도 안나네요.
한번 전펴면 그냥 주구장창 밤을 세면서 낚시를 하는터라...
미리 내년에 쓸채비를 다 세팅해놔도 될까요? 아니면 내년시즌에 맞춰서 채비를 세팅하는게 좋을까요?
내년은 대략 4월쯤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아직 대략 4개월이나 남았는데....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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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셔도 됩니다 저도 겨울에(1~2월) 채비 셋팅하고 1년내내
손상없으면 그냥 사용합니다.
한꺼번에 다하시지 마시고 1주일에 2~3대 하고 여분의 찌 준비해서
찌맟춤(봉돌 깍아가며) 하며......틈틈이 지나간 낚시잡지 뒤적거려 봅니다
아직 4개월이나 남았는데....^^
그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미리 차근차근 준비하셔도 무방할 듯...
이미 되어있는 채비도 특별히 손상된 곳 없으면 그대로 사용해도 되지않을까요.
저는 저번주 마지막 낚시후에 귀가하여 모든낚시대,받침대
세척하고 말린후 왁스작업해놓고 원줄, 바늘 모두세팅 맞춰
창고에 넣어놨습니다,,
지금 세팅해놓으셔도 아무지장 없으니 걱정마십시요,,^^
겨울철.... 심심하잖아요!
그리고 미리 묶어놓은다고 ~채비에 손상이나 그런것을 없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설레임과 기대 ......
멋지지 않습니까?
저는 준비 해야 된다는 쪽에 한표!!!!!!
특히 수조통에 찌맞춤은~~찌올림 다음으로 최곱니다.
스멀스멀 내려가서 통~통~!!!
천천히 내년의 찌올림을 상상하면서 채비를 해 두시면 금방 따듯한 봄이 오지 않을까요~??
안밖으로 깨끗이 닦고 청소하고 왁스칠도 하고 낚시가방도 안밖으로 물로 깨끗이 세척후 이물질및 더러움을 깨끗이하고
모든 찌의 찌맞춤을 새로하고 마지막으로 줄 및 채비를 연결합니다
약 15일정도 걸리더군요
뭐 잘 아시겟지만 줄을 너무 팽팽하지 않게 감아좋으시고요..
그러고 나면 신정부터 출조가 시작 됩니다..쭈욱~~~~~~~~~~~~~
또 하나의 즐거움^^
미리 채비하셔도 괜찬을듯 싶네요~
밤을 세어가면서라도 ㅋㅋㅋㅋㅋ
언제 한번 날잡아야겠네요
전 아직 시작 안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줄 바꾸지도 않았거든요. 그래서 정성부족으로 용왕님 노하셔서
올해 ~~~~~~꽝
올겨울 정성을 다해 채비 손질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지금 원줄 다 메어두어도 안전합니다 ㅎㅎ
낚시가구싶네요..
채비! 해 두셔도 아무 이상 없읍니다.
아직 시즌 마감을 안해서 내년에도 지금 상태 그대로 낚시 갈듯 하네요.
낚시로 행복만 낚으시길 기원합니다.
행여 원줄에 이상이 있거나 목줄등은 교체를 하지만
1년 쓰다가 눈으로 이상이 없는것 가져가서 아직 터지거나
놓친적이 없더라구요...
새줄도 끊어 질땐 끊어 지는 거라서... 걍 사용하고 있습니다..
천상 게으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