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아빠께서 아래에서 질문을 하셨는데 촉각에 관해 글도 올릴 겸 여기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물고기는 감각기에서 수용하는 특정한 자극을 담당하는 온도수용세포가 있으므로 느낍니다.
옆줄(측선)이 이 역할을 담당합니다.
그런 것 같더라를 좋아하시는 가까운 친척 중에는 가물치탕을 만들 때, 살아있는 채로 넣으면 좋다는 말을 듣고 끓는 물에 넣다 병원 신세지는 사람도 봤습니다. 가물치를 잡아서 찬물에 넣을 때는 점잖하죠.
그리고 피부 여기저기에 있는 작은 감각기관에 의해 촉각도 느낍니다.
어릴 때, 어머니께서 추어탕을 끓이려고 놓아둔 미꾸라지 몸에 소금을 뿌렸다가 튀는 바람에 혼이 난 경험이 없습니까?
이 기관은 특히 머리나 입술 근처에 모여 있고, 몇 종의 물고기에게는 우리가 수염이라 부르는 촉수가 머리나 입술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메기는 위에 나있는 수염으로 감각을 느끼고 (메기는 이 촉수로 먹이도 찾는다고 하네요.) 대구는 아래에 나있는 수염으로 물 밑바닥을 탐지합니다. 또 배지느러미의 지느러미 살로 바닥의 촉감을 느끼고 숨을 장소도 결정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간접지식이지만 자기 지식이 되면 " ~습니다."라고 글을 올리잖아요. 제가 올리는 글은 학자들의 연구에 의해 입증이 된 거고 예를 든 글은 이해를 쉽게 하시라는 겁니다.
늦은 답변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물고기는 감각기에서 수용하는 특정한 자극을 담당하는 온도수용세포가 있으므로 느낍니다.
옆줄(측선)이 이 역할을 담당합니다.
그런 것 같더라를 좋아하시는 가까운 친척 중에는 가물치탕을 만들 때, 살아있는 채로 넣으면 좋다는 말을 듣고 끓는 물에 넣다 병원 신세지는 사람도 봤습니다. 가물치를 잡아서 찬물에 넣을 때는 점잖하죠.
그리고 피부 여기저기에 있는 작은 감각기관에 의해 촉각도 느낍니다.
어릴 때, 어머니께서 추어탕을 끓이려고 놓아둔 미꾸라지 몸에 소금을 뿌렸다가 튀는 바람에 혼이 난 경험이 없습니까?
이 기관은 특히 머리나 입술 근처에 모여 있고, 몇 종의 물고기에게는 우리가 수염이라 부르는 촉수가 머리나 입술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메기는 위에 나있는 수염으로 감각을 느끼고 (메기는 이 촉수로 먹이도 찾는다고 하네요.) 대구는 아래에 나있는 수염으로 물 밑바닥을 탐지합니다. 또 배지느러미의 지느러미 살로 바닥의 촉감을 느끼고 숨을 장소도 결정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간접지식이지만 자기 지식이 되면 " ~습니다."라고 글을 올리잖아요. 제가 올리는 글은 학자들의 연구에 의해 입증이 된 거고 예를 든 글은 이해를 쉽게 하시라는 겁니다.
늦은 답변이나마 도움이 되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