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자주들리던곳인대 장마 초입에답사를가니 소위말하는 접시물만남고 바닥이내요. 그러나 왼지도전을하고싶네요.그물질당했을 우려도잇지만,,, 이런저수지에서 수위가불어 물이차오를시 적당한공략시기는 언제쯤일지? 예)찌만서면될때,중수위,만수위일때등,,, 참고로 저수지크기는1500평정도,수초형성좋고,뻘층깊은 평지형 저수지. 우중출조에 안전조행되시고,어복충만하세요^-^.
최고 상류 육초지대에 땅을 삽으로 갈아 엎어 자리를 미리 닦아 놓으시고..
만수가 될정도로 물이 불면...거의 대박 납니다.
그땐 다른 분들은 속수 무책... 자리를 다듬은 분만 이 포인트를 압니다.
어렸을때 대나무에 조립낚시 달아서 낚시 하던곳인데 한 20여년 손을 안탄곳이구요
옛추억에 한번가봤습니다.
어머니가 거기 올봄부터 내도록 접시물만 있었다 고기 없어 집에와 하는데 걍 담그고 있었는데
이게 웬일...잉어 새끼 30-40 세수에 잉어 붕어 20-30짜리 30여수 하고 왔습니다.
면적은 5-600평될라나? 계곡지였구요 수위는 1/3수위정도??깊이는 1미터 50정도...
손을 안타서 그런지 옥수수 지렁이 새우 글루텐 떡밥 던지는데로 물고나왔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미리 지형파악 하셨다가 수위가 최고점에 달하고 새물유입이 되는 상류 물골 옆~!!
이 정도만 하셔도 최고의 명당 아닐까요~??? 대박나소서~~~~!!!!!
감사합니다.
수위가 낮더라도 더이상의 배수가 없는 상태가 어느 정도 라면(한 보름정도?) 한뼘 정도의 수심에서도 대박 날수 있습니다.
그때는 그중 수심 있는곳에 두어대 정도만 담그고... 지렁이가 대세!
대펼자리에 미리 초작업해 두시고...
큰비로 차오르기를 기다려 도전하세요 즐낚과 안출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