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눈팅만 하다가 제가 다니는 저수지가 궁금해서 글써봅니다
매일 저녁7~ 12시까지 짬낙하고 집에오는 초보조사입니다
한달 전쯤에 잉어 70짜리 45짜리 30짜리 잡아봤는데 붕어도 월척은 아니지만 많이 잡았습니다 그이후론 입질도 없고
시간이 갈수록 점점더 입질이 안오더라고요 떡밥낚시를 많이하는데 그동안 떡밥도 이것저것 써보고 지렁이,옥수수,등등
써봐도 조과는 점점 없어져요 제가 궁금한건 물빼기도 안한곳인데 조과가 달라질수있나궁금합니다
낚시하다보믄 바로앞에서 잉어들이 막뛰어오르는데 입질은 갈수록 없어지니 답답하네요
물빼기 없는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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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저녁7시~12시까지 해보셨을때의 결론이면 날잡아서 12~오전까지도 한번 도전해 보세요
계절적인 영향과 날씨 상황에 의해 입질 시간대는 충분히 바뀔수 있습니다
자리 옮겨 가면서 들이대 봅시다.
저수온기로 갈수록 새벽(대류시간대)에 입질 오는 빈도가 높아집니다.
또 잉어가 많이 놀면 붕어는 안들어옵니다.
위 고수들 말씀대로 시간을 늘려보시던가 아니면 포이트 이동이 중요할 것 같네요.
혹은 요즘 밤,낮의 기온차가 많이나 입질이 예민해졌을수도 있으니 저부력찌의 예민한 채비를 해보시는 것도 방법일것 같네요^^.
시간이나시면 하루밤낚시도전해보는것도 괜찬을것같아요
새벽대시간을 노려보시면 입질받을것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