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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무지무지 추워졌심다.
물사랑님 말씀하신 첫 추위 찬스가 올핸 영 감이 안오게 하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몇 주간 주말마다 날씨가 춥고,비오고,영 하늘이 도와 주질 않는군요-..-;
이번 주엔 출조를 미루고 동네 서점에 갔더랬습니다...근데 물사랑님이 몇군데 잡지책에 실려있더군요,,,,,우찌나 미남이신지....저랑상벽을이루죠^^;
또 읽어봐도 정말 좋은 글이라서 다시 한번 공부 했심다.
이제 까지 올려 주시던 좋은 글을 토대로 정도를 배우며,자연을 배우며 살고 싶은 어린 후배한테 많이 많이 갈켜주시길 다시한번 부탁 드립니다.그리구 쪼매 기다려주시면 필요하신 물건 구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운전도 조심하시구,가정에 평안이 깃들길 바랍니다....
꾸벅*^^*
물사랑님~~~~추븐날씨에 몇글자....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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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님이나 떡붕어처럼 안생긴 사람들은 그걸 모르더라구요...ㅋㅋ
바쁘신데 제가 어려운 부탁을 해서 귀찮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일부러 애쓰시진 마시고 뜯어서 버리는 나무 생길때 연락 주시면
바로 달려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