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요즘 같은 날씨의 대류현상에 대해서 한말씀 더 올리자면 -지금 시간이 좀 있어서요-평지형 이나 작는 소류지는 대류현상이 일으난다고 보긴 어려웁고 계곡지나 준계곡지 같은 그것도 산의 중턱 이상의 저수지 같은곳에선 보통 저녁 8시부터 12시 사이에 많이 일으날수 있습니다 이유는 높은 지대일수록 일교차이가 크고 오후 6시쯤 해가 지고나면 급격히 대기온도가 떨어집니다 해가 있을 때는 20도 전후이나 해가지면 곧바로 12도 정도 까지 내려갈수도 있음 .이때 가장자리 물 들도 급격히 차가와지면서 깊은곳의 물들이 바깓쪽으로 나오는 빠른 대류를 느낄 수 있습니다.초저녁 때 잘만나면 억수로 많은 입질도볼 수 있고요.-이건 입질 좋은날님이 아님- 그냥입질임-이후 자정쯤 부터 오전 5-6시까지는 기온의 변화가 심하지 않으므로 새벽에 2-3도 정도 더 내려가나 그정도는 대류가 일으나지 않으므로 해가 뜬후 다시 낚시를 하시는게 효율적인것 같아요.-5-6년쯤 전에 이맘때쯤 상주 상판지에서 두세시간만에 억수로 많은 붕어를 잡은적이 있지요-그땐 대류를 몰랐으나 요즘 생각컨데 그것이 대류 땜에 그런것 같아요.요즘은 어떨지???
(물안개)
수온보다 큰 폭의 기온차로 더 차가운 공기가 수면위를
지나게 되면 물안개가 납니다.
(대류현상)
저수지의 겉물(윗쪽의 물)은 낮동안의 태양열로 인해서
속물(아랫쪽의 물)보다 온도가 높습니다.
해가 지고 차가워진 공기가 겉물을 식히게 되고
결국은 겉물이 속물보다 온도가 낮아지게 됩니다.
따뜻한 물은 차가운 물보다 비중이 낮으니까
온도가 낮아져서 더 무거워진 겉물이 밑으로 내려가고
상대적으로 겉물보다 온도가 높게 된 속물이 위로 올라오게 됩니다.
이렇게 물의 전도(뒤집기)가 일어 나면서 물의 이동이 흐름을 만들게
되는데 물의 이동을 대류현상 이라고 합니다.
투박한 채비로 수초대에서 행해지는 대물낚시에서 대류현상을
확인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중 대형지에서 중층낚시를 해보면 마치 강물이 흐르듯이 강한 대류현상이
생겨서 채비가 흐르는 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대류현상이 활발해지면 수중의 생물들도 알맞은 수온을 찾아
이동을 하게 되는데 일교차가 큰 가을에 대류현상이 강하게 일어 나지요.
짠붕에님 소류지 대물낚시는 떡밥낚시에 비해서 아예 입질조차
보지 못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러나 이맘때의 대물낚시는 확률이 아주 높은편이어서
7-9치급 몇수씩은 낚게 되며 월척의 입질을 만날 확률도 아주 높습니다.
시간이 나신다면 가을시즌 동안은 영남권 대물낚시를 자주 출조
해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항상 안전조행 하시고 사구팔 하십시오.
잘 모르는 제가 장황하게 설명하는것보다 야후 검색창에서 "대류현상"
이라고 치시면 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나타남입니다. 아랫쪽의 따뜻한 물이 위로 올라오는 현상으로 물은
따뜻한 곳에서 차가운곳으로 이동할려는 성격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짠붕어님! 늘 조행에 풍성한 조과 있으시길바랍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새벽 기온이 그만큼 차다는거죠 사람의 몸보다 !
때문에 물이 그만큼 따듯하게 느껴지는 것이고요.대류가 일으나 물이 바뀌는것도 있고 사람이 느끼는대기온도가 그만큼 차다는것입니다
물안개와 대류현상에 대해서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물안개)
수온보다 큰 폭의 기온차로 더 차가운 공기가 수면위를
지나게 되면 물안개가 납니다.
(대류현상)
저수지의 겉물(윗쪽의 물)은 낮동안의 태양열로 인해서
속물(아랫쪽의 물)보다 온도가 높습니다.
해가 지고 차가워진 공기가 겉물을 식히게 되고
결국은 겉물이 속물보다 온도가 낮아지게 됩니다.
따뜻한 물은 차가운 물보다 비중이 낮으니까
온도가 낮아져서 더 무거워진 겉물이 밑으로 내려가고
상대적으로 겉물보다 온도가 높게 된 속물이 위로 올라오게 됩니다.
이렇게 물의 전도(뒤집기)가 일어 나면서 물의 이동이 흐름을 만들게
되는데 물의 이동을 대류현상 이라고 합니다.
투박한 채비로 수초대에서 행해지는 대물낚시에서 대류현상을
확인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중 대형지에서 중층낚시를 해보면 마치 강물이 흐르듯이 강한 대류현상이
생겨서 채비가 흐르는 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대류현상이 활발해지면 수중의 생물들도 알맞은 수온을 찾아
이동을 하게 되는데 일교차가 큰 가을에 대류현상이 강하게 일어 나지요.
짠붕에님 소류지 대물낚시는 떡밥낚시에 비해서 아예 입질조차
보지 못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러나 이맘때의 대물낚시는 확률이 아주 높은편이어서
7-9치급 몇수씩은 낚게 되며 월척의 입질을 만날 확률도 아주 높습니다.
시간이 나신다면 가을시즌 동안은 영남권 대물낚시를 자주 출조
해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항상 안전조행 하시고 사구팔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