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0도에서 부터 얼어 붙는다고 합니다.
물론 물의양,질 따라 다르겠지만 ...
낼 영천권 아침기온이 -3도라고 합니다
제가 오늘 출조 할 곳은
수심이 낮은 부들밭으로
평균수심이 50~80 나옵니다 .
대부분 이맘때 연안 갓자리 부터 얼기 시작하는데 이정도 수심에 바람도 없으면 살얼음이 얼까요??
제 생각은 얼지 않는다.입니다.
그릇에 떠 놓은 물은 영점이하로 떨어지면 얼기 시작하지만, 저수지나 수로의 물은 양이 많아서 차가워질려면 몇주는 걸립니다.
만약 낮에도 영하의 날씨가 지속되면 저수지물도 대류가 되면서 표층수온이 영하로 떨어져야 얼기 시작합니다.
걱정마시고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물의 최대비중은 영상4도에서 나옵니다. 어는점은 0도입니다. 표면부터 차가워지기 시작하는데 물의온도가 4도가 되면 표면의 물은 최하층으로 내려가고 아래있는 4도보다 상대적으로 따뜻한물이 표층을 매웁니다. 이현상이 표층 물이 4도가 될때까지 반복합니다. 표층이 4도가 되면 온도가 내려가기 시작해서 물이 얼어버립니다. 밖에 기온이 -3도라 할지라도 온도에따른 대류현상 때문에 수심이 어느정도 깊은 곳의 물은 잘 얼지 않습니다.
지난주 출조하여 새벽에 물그릇에다가 손닦을려고 손넣다가 삐끗...ㅎ
물이 탱탱 얼어 있더라구요
추운날 안출하세요 ^^
그릇에 떠 놓은 물은 영점이하로 떨어지면 얼기 시작하지만, 저수지나 수로의 물은 양이 많아서 차가워질려면 몇주는 걸립니다.
만약 낮에도 영하의 날씨가 지속되면 저수지물도 대류가 되면서 표층수온이 영하로 떨어져야 얼기 시작합니다.
걱정마시고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어제 오후에 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광명ic 진출 직전에 산속에 조그마한 둠벙이 보임니다.
누가 보아도 얼음으로 보이는것이 둠벙 한쪽에 자리하고 있더라고요. 물론 살얼음 같아 보이더군요..
아주 고요한 연안가 얗은곳은 얼지만 거의 대부분은 얼지 않을 겁니다.
방한만 단디하고 출조 하세요...^^
안전출조 하십시요~~ㅎㅎ
당연히 4도일때 가라 앉습니다.
허니 아무리 깊은 물도 4도입니다. 그래서 물속 생물체가 살수 있는것이죠.
지구산에 모든 물체는 고체일때가 더 무겁습니다.
하지만 신비하게도 물은 예외 입니다.
그래 놓고 보면 물은 지구산 물질이 아니고 우주에서 들어온 물질 입니다.
모든 생물은 물에서 나왔죠.
인간도 물에서 진화해서 태어났구요.
물이 곧 조물주요. 신이죠. ㅎㅎ
물을 아끼고 보호해야하는 이유죠.
물흐르듯이 물가는데로~~~~~~~~~~~~~~~~
자연의 이치죠.
맥주도 4도일때가 제일 맛있죠 ㅎ
마음 편하게 안전 출조 다녀오세요^^*
떠놓은물은 얼수 있지만
저수지는 얼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