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낚시 여건이 좋은 논산 근교에서 낚시합니다.
사람 많은 곳 왠만하면 하지 않습니다.
어쩔수 없이 친구나 형님들 따라 갈때 있지만
낚시에 열중하지 못합니다.
더더욱이 곤혹스러운건
밤낚시 할 때
사사건건?^^ 불이 켜더군요
저는 전혀 불을 켜지 않고도 모든 걸 하는데요...
낚시중 줄이 엉키면 대충 갈무리 하고요
마지막에 점검 한다고
땅바닥에 잠시 뒤져 보는 정도 입니다.
그믐날에는 조금 더 켜겠지만
공중에 빛을 날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미끼 낄때, 잡을때
불 켜는게 낚시에 지장이 없을까요?
저는 지장이 있다고 보는데요
[자유게시판] 미끼 낄때 불 켜시나요?
설용화 / / Hit : 4875 본문+댓글추천 : 0
4짜들이 예민해서 밤낚시중에는 월척으로 느껴지는 손맛 아니면 랜턴안키신다네요. 그래야 일년에 4짜 잘하면 3마리까지본다네요 운이좋으시면 잡는다네요~전 이말듯고도 물에안 안비치고~ 랜턴다킵니다~~8치이상 한마리만 봐도 기분이좋거든여^^
저의신조는~ 본인이 꼴리는대로 하자 입니다 ㅋㄷ
불을 켜야죠.
단 다른사람한테 피해가 가지않도록 조심스럽게요.
대물낚시에는 치명적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진동 다음으로 조심해야할 사항이 불빛이라 생각합니다.
주로 대물 낚시를 하는 1m권의 수심에서는 분명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떡붕어 낚시는 좀 예외인것 같아요
물론 주로 떡붕어 낚시는 깊은 수심권에서 그날의 상황에 따라 수심층을 달리해 공략하지만
써치를 찌에 비추고 낚시를 해도 집어가 되고 부터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분명한건 계속 비춰지는 빛에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적응을 하지만
불규칙 적으로 비추는 빛에는 영향을 받는걸 경험 했습니다.
여러가지 경험상 계속적으로 비춰지는 가로등 불빛은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것과
불규칙적인 불빛 예로 지나가는 자동차 불빛이나 포인트 확인차 비추는 빛에는 입질을 하다가도
멈추는걸 여러번 경험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후레쉬는 꼭 고추쪽으로...
어떤분은 잠깐 덕밥달때도 가로등만한 써치를켜요 넘불편해여
모자에있는 라이트켜면 이해하겟는데
남들이 켜는것에 그리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는 업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자주 켜는거보다는 안켜는것이 자기한테 조과에대한 기대를 갓게한다면 안켜는것이 낫겟지요,,
그리고 랜턴 켜는것,,불필요한 이동및 소음 같은것은 습관이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보통 꾼들이 말하는 악제라고하는것 많습니다 보름달 소음 불빛 가로등 등등,,바람 기온 수온등,,
그거보다 제일로 큰 악제는 낚시꾼 자신이라는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저의 생각이 맞는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붕어를 잡으려고 너무 애쓰는것 낚시란것을 남에게 보이려고하는 낚시라면
많이 피곤하고 재미가 떨어질거라는 생각을 감히 해봅니다,,너무 조과에 연연하지 않았음 합니다,,
미끼를 정위치에 제대로 달아야... 미끼 이탈이 바늘에서 별로 없거든요...
깜깜한데서 대충 달다가 투척하다가 이탈될수도 있고 잡어나 수서곤충에 더 오래 미끼가 달려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단하나 주의하는점은 최대한 내몸쪽으로 랜턴을 꺽어서 물쪽으로 안비추면서 사용합니다...
다른분들 피해줄까 싶기도 하고...조과에 미세하게나마 영항이 있을것 같아서요... ^^
안출하세요~
하지만 최대한 물가가 아닌 땅쪽을 향하게 하고
후레쉬도 전구 하나짜리 씁니다.
본인 주위로 사용 하셨으면 합니다
빛이 옆으로 퍼지구 불켠채 모든일? 하시는 조사님 건너편 있으면 거의 죽음 직전 까지 가네요^^
제가 하는 곳에 쳐들어 오신 분이
계속 후레쉬를 비추는 바람에
열이 나서 쓴글이라...
제 친구도 낚시 할 때
많이 불키는데
그때는 괜찮은데
그제는 열이 좀 받았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조금 더 신경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언제같이가시죠
지두논산입니다
아주 미미하거나 없다고 봅니다
예전에 후레쉬나 횃불을 비추고
작살로 고기 잡을때 불빛에는 반응을 안하다가 작살이 빛나가면
손살같이 달아났거든요
주의에 사람들 후레쉬 비출때 시야만 방해를 안하면 뭐라 말안합니다 ***
저는 눈이 어두워 새우나 콩 옥수수 끼울때 꼭 불켭니다.
발자국 소리와 마찰음등 진동이 조과에 악영향 이지만 잠깐식의 불빛은 상관 없다고 생각 합니다.
더구나 요즘은 성능 좋은 제품들이 많아서 폭이 좁은 저수지의 건너편에서 켜는 경우 불빛이 물에 비치고 눈이 부셔서 문제가 있습니다.
웬만하면 불가피한 상황이겠지 이해하는데 조금씩만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줬으면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미끼갈려고 불켠적은 없는거 같습니다.
손 감각으로 새우, 지렁이, 옥수수, 떡밥,답니다.
미끼갈때 불켜는 것은 단지 습관인듯합니다.
단 불켜는것이(물쪽을 비추지 않고,,내발밑보는것)조과에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별로 지장없는것 같습니다
저는 렌튼 자체을 차에서 내리지 않는 습관이 있어서 밤에 불을 안켜고,
20M옆 조사분은 밤새 불을 켰다 껐다 하였는데 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옆에 조사분 5치,6치 낫마리조과
저는 월척1수 7~9치8수 그이하 잔챙이 40여수 합이 50여수 했습니다.
과연 20M차이에 조과가 이렇게 차이가 날 수 있을까요??
월님들 생각에 맞기겠습니다.
(그때 옆에서 낚시하신 조사분 감사합니다. 왜 저에게로 붕어 몰아 주셔서요)
제일큰영향은 진동소리 마찰음~
아는지인은 항상 후래쉬를 켜고 낚시합니다~
그런데도 항상 조과는 제일좋습니다~
저는 켜지 않습니다만 켜더라도 다른 분들께 빚이안가도록 조심하는게 좋겠지요.
대도록 이면 수면 보다는 지면쪽으로......,
불빛때문에 서로 왈왈 그리는 꼴을 보았거든요^^
불빛은 크게 상관없습니다.
너무 열받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