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주 물가에 앉을수 있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 ^^
다름이 아니오라
회원님들께서는 미끼를 어떻게 운용하시나요?
미끼종류:참붕어 새우 옥수수 콩 <이것 4가지 기준으로>
전 초저녁에 참붕어와 새우를 사용하고
보통 12시쯤되면 반은 새우 반은 옥수수와 콩을 썪어쓰고
새벽(약 2시정도) 되어가면서는 옥수수반 콩반
4시를 넘어서면 새우반 옥수수와콩반으로 사용하는데
회원님들은 어떠신지요
미끼 운용술 질문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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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운용이 저와는 거의 반대이네요.....
전 초저녁에 새우, 옥수수 반반이구요...
12시쯤에 주로 새우 혹은 참붕어 사용합니다 ....
새벽에 미끼를 갈아줄때는 새우, 참붕어 ,옥수수 골고루 사용합니다.
콩은 가장 긴대에 1-2대정도 사용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해가 넘어가는 초저녁 앝은 물가에 위치합니다...
해가 넘어가 어두어질 무렵 물가에서 안쪽으로 이동합니다
자정 또는 그 이후....안쪽 물속으로 더 들어갑니다...
새우채집하시는 분께 들은 이야기입니다...
어느정도 어둠이 지난 시간 부터는 새우와 옥수수./.
미끼 운용에 대해서는 정답이 없다고 단정해도 ,,,,,
미끼님께 패스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이것 저것 깔아봅니다.........
먹을놈은 다 머더라구요...
안먹을 놈은 지렁이 아니라 글루텐을 주둥이에 대줘도 고개 돌리고 도망갑니다...ㅎ
새우70% 참붕어30%정도 같이 편성합니다.. 옥수수는 베스나 블루길
많은곳에서 쓰구여...
그리고 필드에 도착하여 채집망에 들어오는 미끼를 많이 사용합니다..8:2
붕어가 먹고 싶으면 돌(?)도 씹어먹지 않을까요..ㅋㅋ
저도..
해지기전후.. (죽은새우나 지렁이; 탐색)
해진후밤(그 저수지에 맞는 미끼; 참 새 콩 옥)
아침..(죽은새우나 지렁이)
이렇게 운용하긴 하는데요..
시간대 미끼 운용보다는 계절별 그 저수지에 유난히 잘 듣는 미끼가
있을껍니다.. 그게 미끼 운용술이 아닐런지..
옥수수는 새우가 없을때만...
보통은 초저녁에 참붕어,밤이 깊어지면 새우로 교체했다가 동틀무렵 참붕어나 죽은새우로 갈아줍니다.
가령 모 저수지에서 A라는 꾼이 새우에 대물을 만났다면
A꾼은 새우가 최고의 미끼가 될것이고
b꾼이 참붕어에 대물상면했다면 그 꾼은 참붕어가 최고의 미끼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낚시를 하면서 채집망을 넣는데
주간에는 통상 물 가에서 참붕어가 채집이 잘 되고,
초저녁 부터 새우가 채집이 잘 됩니다.
초저녁 붕어가 취하고자 하는 곤충(새우, 기타 수서곤충 등)은
대부분 물 가로 나와서 먹이활동을 합니다.
이런 패턴이라면 붕어가 취하고자 하는 곤충류를 따라 먹이활동을 한다고 볼때
주간에는 참붕어 미끼가 조금이나마 유리할 것 같고,
초저녁 부터 갓낚시는 새우가 조금 더 나을것 같습니다.
저녁 이후 밤11시 이후부터 새우는 저수지 중앙으로 이동을 하여
몸을 숨기므로 갓낚시가 잘 안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예전 대물낚시 공부한다고 여러가지 자료를 발췌한 적이 있는데
경력이 많으신 모 조사님의 통계는
낮시간에는 참붕어를 주로 사용하고, 밤에는 세우 또다시 세벽으로 가면서
참붕어가 조금 더 낳았다는 통계를 본적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
초저녁 갓낚시에는 세우 중심부에는 참붕어와 새우, 콩의 병행 사용,
밤 12시 이후 새우,콩 병행
세벽시간대에는 참붕어, 새우를 사용하는 편입니다.
저수지의 특성상 새우는 대부분 공통적으로 듣는 편이고,
참붕어나 콩이 특히 잘 듣는 저수지가 있습니다.
그런 특징을 잘 파악하셔서 낚시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다니는 저수지 깨끗이 사용하셔서 낚시금지 저수지가 없어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