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이나 옥수수의 경우는 입질이 없으면 아침까지 그대로 있는데 생미끼의 경우에 애로 점이 간혹 생깁니다
수초에 어렵게 자리를 잡고 밤에 그곳을 집어 넣으려 하면 많은 투척으로 대물의 오는 시점을 놓치게 되는 경우도 있는것 같고 ....
특히 새우나 참붕어는 물방개나 거머리로 인해 갈아준지 얼마 안되서 없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그리고 새우나 참붕어의 경우 전 2시간에 한번씩 갈아주는 편인데 그게 대물 낚시에 잦은 투척으로 상당히 나쁘다고 하는데 님들의 경우 어떻식으로 하는지 의견 부탁 드립니다 ...
미끼를 갈아주는 시점에 대하여...
-
- Hit : 3155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
저는 잠쉬 자리를 비울시점에 교환을 합니다
어차피 움직이면 발소리 날꺼구........
또 교환을할적에는 일괄교환이 아니고 콩이나 옥수수 새우
등 한대만 들어보고 입질이 없어도 미끼가없다면 교환을 전부합니다
미끼가 있다면 나머지 대는 그냥둡니다
자주 교환하여 좋은거와 나쁜것의 차이는 있겠지만 이것은
제가 사용하는 방법일뿐 참고만하심됩니다
새우는 입질이 없을시에 죽은새우 그대로 머리부분만 껍질을 까고
그냥 다시씁니다
조행길 언제나 498하시길 바랍니다
저의 경우에는 가능하면 하룻밤낚시를 전반야 후반야로 나눠서 저녁식사후
7시쯤 미끼를 끼우고 이렇다할 입질이 없으면 12시까지 그대로 둡니다
그리고 야식을 잠깐 먹고나서 전체 미끼를 다시끼워 입질이 없으면 아침까지
그대로 둡니다.
아침 5~6시쯤 다시한번 미끼를 갈아주고 철수할때까지 둡니다.
작은 도움이나마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