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쳐도 아쉬울 게 1도 없는 물고기를 낚으며, 즐기신다면 미늘이 없어도 전혀 무방하죠.
미늘이 있다고 해서 바늘 털이를 전혀 당하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서로 확률이 조금 높고, 낮은 차이뿐이에요.
그리고, 낚시하는 사람의 낚시 숙련도와 노하우에 따라 또 틀리구요.
챔질해서,
바늘이 살점 부위에 제대로 박히지 않으면 미늘이 있건, 없건
털려 나가거나 바늘이 뻗어 버리기 쉽습니다.
한국말에서
'가능' vs '전혀 털리지 않는 것'은 서로 비슷한 말이기는 커녕 하늘과 땅 차이죠.
한국말은 1/800만의 확률일 뿐인 로또복권도 당첨'가능'이라고 표현이 되죠.
아예 털리지 않는 것을 원하신다면,
"미늘 없는 것을 써도 전혀 털리지 않나요?" 이렇게 묻는 게 현실적일겁니다.
장단점이 있겠죠ᆢ
털림은 본인이 텐션을 잘 유지해주면
덜할수 있으나 유미늘 보다는 횟수가 많겠죠
유미늘도 뜰채 뜨다가 털리는데 무미늘이면
더하겠죠ᆢ 미끼가 이탈이 심해지겠죠
지렁이나 새우 참붕어 사용시 미끼 이탈이
더 쉬워지리라 생각되네요ᆢ 단점은 이정도?
장점은 어디에 걸려도 잘 빠진다는거죠ᆢ
특히 옷소매나 뜰채등ᆢ물고기 입도 덜 다치죠
가끔 바늘이 잘 빠지지 않아 고생할때도 있죠
본인이 필요에 의해 선택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무이든 유이든 붕어입을 관통하는것은 마찬가지죠ᆢ 무미늘 쓴다고 유미늘 욕하면 나쁜놈이
다른 나쁜놈 욕하는겁니다ᆢ 그냥 본인 선택사항 이라 생각됩니다
그 사람도 손으로 많이 건져 봐서 익숙해진 게 아닐까요?
저는 크든 작든 비린내 때문에 바늘 제거 시 손바닥을 대지 않고 뺄 수 있어 무미늘을 씁니다.
무미늘의 편리함은 어느 곳에 걸리든 염려 없이 쉽게 뺄 수 있다는 거죠. 그 누구도 한 번쯤은 손가락에 찔린 경험이 있을 겁니다.
가볍게 찔리면 다행이지만 미늘까지 박히면 끔찍합니다.
월척 이상은 뜰채를 사용하지만, 때론 뜰채가 없을 때 방송처럼 앞받침대 사이로 옮겨서 수건으로 싸서 4짜 후반 생포한 적이 있습니다.
양어장 및 일반노지에서는 무미늘 바늘을 사용합니다.
옷, 뜰채 등에 박히거나, 특히 손 등 피부에 박힐 때는 난감하거든요.
하지만...
수초대를 끼고 하는 경우에는 미늘 있는 바늘을 사용합니다.
이때 니퍼 등을 이용하여
미늘을 눌러 주면 날카로운 미늘은 제거되지만
미늘이 있었던 부분은 약간 볼록하게 올라와 있습니다.
생미끼나 지렁이를 사용할 때
미끼 이탈이 조금은 줄어듭니다.
게으른? 낚시를 하는 입장에서는
잔 입질에 미끼가 쉽게 털려 나가는 게 훨씬 더 큰 일이라는....
떡밥, 어분이나, 글루텐이 함유된 미끼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큰 차이가 없지만.
무미늘 바늘에 지렁이, 새우, 참붕어, 옥수수 같은 생미끼나 고형질 미끼를 사용해 보시면,
미끼가 쉽게 털려 나가고 미끼 없는 바늘만 담궈 놓고,
입질이 올라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허송세월?을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꿈틀거리는 지렁이는 지렁이의 자력만으로도 꿈틀거리다가 빠집니다.
미늘이 없는 바늘은 미끄러지기 쉬우므로, 바늘을 잡을 때는 손가락에 힘을 주고 빠르게 잡아야 합니다.
다만, 미늘이 없는 바늘은 일반적으로 강도가 약하기 때문에 큰 물고기를 잡을 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바늘이 부러지거나 휘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텐션만 잘 유지하면 안빠집니다
무미늘은 뜰채로 뜨면 자동으로 빠지는 경우도 많아서
오히려 편하죠
그래서 요즘엔 노지도 무미늘 그냥 씁니다
미늘이 있다고 해서 바늘 털이를 전혀 당하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서로 확률이 조금 높고, 낮은 차이뿐이에요.
그리고, 낚시하는 사람의 낚시 숙련도와 노하우에 따라 또 틀리구요.
챔질해서,
바늘이 살점 부위에 제대로 박히지 않으면 미늘이 있건, 없건
털려 나가거나 바늘이 뻗어 버리기 쉽습니다.
한국말에서
'가능' vs '전혀 털리지 않는 것'은 서로 비슷한 말이기는 커녕 하늘과 땅 차이죠.
한국말은 1/800만의 확률일 뿐인 로또복권도 당첨'가능'이라고 표현이 되죠.
아예 털리지 않는 것을 원하신다면,
"미늘 없는 것을 써도 전혀 털리지 않나요?" 이렇게 묻는 게 현실적일겁니다.
현장상황에 따라서
노하우가 많이 필요해보입니다.
예전에 미늘이 있는바늘로 흉내내다가 4짜를
털린적이 있었는데 아쉬운 기억이 있습니다.
미늘이 있다구 안털린다는 보장이 없더군요.
아무튼 노지에서는 미늘이 있는 바늘,
양어장은 무미늘
이렇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생미끼(새우, 참붕어, 지렁이, 옥수수) 사용시에 바늘에서 이탈되는것을 막아주기때문에 저는 미늘있는 바늘을 사용합니다
털린적도 별로 없지만
그외적인 요소에서도 스트레스
않받아 너무 좋습니다.
그외적인요소란
미늘 있는 바늘로 다른데 밖히면
스트레스 엄청받음..
무미늘로 바꾼 지 얼마 안 됩니다.
바꾸고 보니 여러모로 아주 잘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털림은 본인이 텐션을 잘 유지해주면
덜할수 있으나 유미늘 보다는 횟수가 많겠죠
유미늘도 뜰채 뜨다가 털리는데 무미늘이면
더하겠죠ᆢ 미끼가 이탈이 심해지겠죠
지렁이나 새우 참붕어 사용시 미끼 이탈이
더 쉬워지리라 생각되네요ᆢ 단점은 이정도?
장점은 어디에 걸려도 잘 빠진다는거죠ᆢ
특히 옷소매나 뜰채등ᆢ물고기 입도 덜 다치죠
가끔 바늘이 잘 빠지지 않아 고생할때도 있죠
본인이 필요에 의해 선택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무이든 유이든 붕어입을 관통하는것은 마찬가지죠ᆢ 무미늘 쓴다고 유미늘 욕하면 나쁜놈이
다른 나쁜놈 욕하는겁니다ᆢ 그냥 본인 선택사항 이라 생각됩니다
작년부터 미늘+무미늘 반반씩 사용합니다.
가끔 한마리씩 나오니 귀한 느낌이 들어서?^^ ㅋ
무미늘 사용하신다면, "틀채" 사용을 권합니다.
그냥 들다 보면, 실력이 안되는지,,잘 떨어지더군요..
저는 크든 작든 비린내 때문에 바늘 제거 시 손바닥을 대지 않고 뺄 수 있어 무미늘을 씁니다.
무미늘의 편리함은 어느 곳에 걸리든 염려 없이 쉽게 뺄 수 있다는 거죠. 그 누구도 한 번쯤은 손가락에 찔린 경험이 있을 겁니다.
가볍게 찔리면 다행이지만 미늘까지 박히면 끔찍합니다.
월척 이상은 뜰채를 사용하지만, 때론 뜰채가 없을 때 방송처럼 앞받침대 사이로 옮겨서 수건으로 싸서 4짜 후반 생포한 적이 있습니다.
옷, 뜰채 등에 박히거나, 특히 손 등 피부에 박힐 때는 난감하거든요.
하지만...
수초대를 끼고 하는 경우에는 미늘 있는 바늘을 사용합니다.
이때 니퍼 등을 이용하여
미늘을 눌러 주면 날카로운 미늘은 제거되지만
미늘이 있었던 부분은 약간 볼록하게 올라와 있습니다.
생미끼나 지렁이를 사용할 때
미끼 이탈이 조금은 줄어듭니다.
잡아서 먹을거면 몰라도, 방생할거면 손으로 잡는거 고기한테 엄청난 스트레스 입니다
잔 입질에 미끼가 쉽게 털려 나가는 게 훨씬 더 큰 일이라는....
떡밥, 어분이나, 글루텐이 함유된 미끼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큰 차이가 없지만.
무미늘 바늘에 지렁이, 새우, 참붕어, 옥수수 같은 생미끼나 고형질 미끼를 사용해 보시면,
미끼가 쉽게 털려 나가고 미끼 없는 바늘만 담궈 놓고,
입질이 올라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허송세월?을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꿈틀거리는 지렁이는 지렁이의 자력만으로도 꿈틀거리다가 빠집니다.
바늘 털이 당한적은 아직까진 없네요
옥수수와 글루텐만 쓰기에 좋은듯해요
바늘이 약하다고들 하시는데 아직까진
바늘이 휘어진적은 없네요
단점을 꼽자면 생미끼 사용과 수초나 연밭같은
밑걸림이 심해서 고기가 감았을때를 제외하곤
장점이 더 많은것 같아요 상처도 덜주고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