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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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도록 어려운 *대물낚시 찌맞춤* - 투표한번 합시다.

안녕하세요 월척 회원님들 반갑습니다. 지금 밤새도록 장비 손질 하고 고민에 빠져 이렇게 또 월님들께 여쭈어봅니다. 대물낚시 입문 7년 월척 가입 오늘로써 만 5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정말 여러가지 많은것을 배웠고 좋은분도 이곳에서 만났네요~ 먼저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궁금한것이 많고 부족함이 많은 초보 조사입니다. *대물찌맞춤* (참고 떡밥낚시 아니고 오로지 대물낚시만 합니다.) 저는 처음 입문하면서 배운 찌맞춤이 찌에 봉돌만 달고 바닥에 사정없이 쿵!! 소리날정도로 맞춰 배웠습니다. 가르쳐 주신분이 워낙 골수 대물꾼이라... 2년넘게 그렇게 사용했습니다. 꽝치는 일이 열에 아홉인 대물낚시다 하면서 스스로 위로하며 사용하였지요 때론 월척붕어도 만나고 중치급 붕어 마릿수도 한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꽝의 횟수가 늘고 대물낚시 슬럼프? 가 오더군요 언젠가 밤낚시에 옆에 조사님의 찌를 보니 입수후 찌가 발딱 서서 아주 천천히 내려 가더군요 우연찮게 그날 옆에 조사님께서 조과도 훌륭하였습니다. 일명 표준찌맞춤(영점) 이더군요 비교 해보니 저는 너무 터무니 없이 찌가 무거워서 입수랄껏도 없이 그냥 다이빙 이었습니다. 그때 부터 채비의 (찌맞춤) 의 의문이 들기 시작하였고 오늘날 까지 저는 찌맞춤 때문에 고민이 많네요 그래서 영점 으로 (케미없이) 수평맞춤을 해서 사용 해보았습니다. 그러니 또 적응이 안되는 것입니다. 쿵하고 맞췄을때는 정말 가끔이지만 환상적인 찌올림을 볼수있었는데 가볍다고 생각하니 끝이 없이 가볍게 느껴지더군요 대낮에 붕애들도 찌가 춤을 추는 겁니다. 그후로 다시 완전 처음처럼 쿵 하고 다이빙 찌맞춤은 아니고 그냥 천천히 가라앉는 찌맞춤을 하여 사용중인데요 최근 들어 또 병이 도졌습니다. 옥내림 때문이지요 최근 몇년사이 옥내림이 대 유행을 하면서 월등한 조과를 보이고 있는데요 또 수많은 채비 (마이너스 ,좁쌀, 안내병 ,방랑자,슬로프등등 ) 너무 헷갈리고 쉽게 적응이 안되네요 설명을 들어도 또 고민에 빠지고... 그래서 밤새 채비 점검 하면서 찌맞춤을 하지 못했습니다. 일단은 천천히 내려가는 찌맞춤 상태로 수조통과 함께 대기중입니다. 1. 찌에 봉돌만 달고 쿵! 2. 찌에 봉돌만 달고 천천히... 3. 찌에 봉돌만 달고 케미꽂이 수평맞춤. 4. 찌에 봉돌달고 케미달고 수평맞춤. 옥내림채비 (비슷한거 포함) 은 하지 않고 그냥 일반 대물채비 찌맞춤만 문의 드리겠습니다. 가장 많이 하는 찌맞춤 아니 지금 하고계시는 찌맞춤을 번호로 좀 찍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상 긴글 읽어 주신 월님께 감사드리고 항상 안전운전 대물기원합니다.

왕 초보라서.....

한번 맞추면 첨부터 채비손실 없으면 그대로 갑니다.
꽝일땐 채비탓 안합니다.
오늘은 유달리 기상상황이 안되어 활성도가 떨어졌다
붕어가 움직이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담에도 그 담에도...
근디 가끔은 대물도 합니다.
흐~으

전 오로지 2번
바늘달고 케미달고 미끼 달면 꿍합니다
요즘들어 괴기가 안잡혀서 찌맞춤을 다시 해볼까 생각하고있는중입니다.

예전에 1번 처럼 쿵 10호봉돌을 사용했드랬죠 같이 밤낚시하던 조우가 돌맹이 던지냐는 그런소리까지 들었고요 ㅎㅎ

헌데 이때 괴기 얼굴은 잘보았던거 같습니다.

지금은 조력이 조금 된다고 이리 저리 머리써보고(2.3.4번처럼) 하는데 더 안되는 거 같더군요.

초심으로 돌아가 무식한? 채비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아 ,. 다른곳으로 빠졌네요 저는 1번 찍을 랍니다 ^^
1번이구염 연주찌를쓰구잇습니다 ~
함 해볼라구욤 ^^올한해는 이렇게 가볼생각입니다
연주찌가 아니면은 전 2번임다
찌맞춤!
저는 미끼와 낚시환경(지형)에 큰 상관관계가 있다고 봅니다.
예전의 참붕어, 새우, 콩등의 조과가 좋았을시는..
대부분 정수수초 갈대나 부들, 물버들등을 끼고하는 낚시가 많았죠?
대물호야님처럼 대부분의 꾼들이 그렇게 했습니다.
또한 지금도 고집하시는 분들도 많지요?
최근의 트렌드..
거의 대부분의 저수지에서 옥수수와 글루텐 낚시를 합니다.
월척 이상의 조과를 보면? 80%이상은 옥수수와 글루텐(떡밥)이죠?
저도 새우생미끼를 할 수 없는 환경이 자꾸 조성되어 안탑깝기도 합니다.
사실 낚시터의 환경에 따라 찌맞춤은 조과의 차이가 납니다.
저또한 배스나 기타어종이 유입되어 있는 대형지에서는 4번으로 글루텐(건탄)낚시를 즐겨합니다.
당연 4번채비도 가볍다는 생각은 해보지 못했습니다. 다른분들보단 분명 무거우니까요
낚시가게에서 새우를 팔아 수익을 남기던 시기는 지나고..
마트에서 옥수수로 미끼를 구입하는것도 저는 변해가는 낚시의 트랜드라 봅니다.
트랜드를 읽는 것..
현장의 상황에 맞게 운용하는것도 낚시의 여러 재미중 참 재미있는 부분 같습니다.
저는 원줄은 동일하게 하되..
찌(뽕똘)와 바늘은 다양하게 준비합니다.
7-8호의 무거운채비와 지누4호,5호로 생미끼를..
뽕똘 5호의 가벼운채비(4번)와 벵에돔10호(지누3호)로 글루텐(건탄)낚시를..
현장에 맞게 사용해 보심이 좋을듯합니다.
옷한벌로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입을 수는 없듯이....
힘내시고 안전출조하세요!!!!
제가 대물낚시 처음 배울때 대구 대명동의 s낚시점 사부께 배웠습니다
캐미 끼운 상태에서 바닥에 닿았다가 살짝 뜨다가 수조통 중간에 스톱한 상태
물론 그 분은 지금은 옥내림 슬로프로 가셨지만
저는 이 찌맟춤이 베어버려 지금도 이 찌맟춤입니다
(수심1.5미터만 넘으면 떡밥찌 처럼 찌가 서서히 내려가면서 찌보는 맛도 괜찮습니다)

대물낚시를 다니면서 사람 손 별로 안타고 수초 우거진 곳은 바닥에 봉돌이 쿵하고 다이빙을 하는 무거움 찌맟춤도 괜찮습니다
허나 사람 손을 많이 타거나 그루텐에 길들여졌거나 입질을 시원하게하지않고 고기들이 입질이 간사한 곳이나
입질이 시원하지 않을 때(초봄, 배수 중, 수온저하, 못이 소란스러움, 보름달등, 취이여건에 악재가 있는 때)는
무거운 채비는 입질이 약해 불리하다고 봅니다

못의 여건에 맟춰 무걱ㅂ게도 할 수 있고 좀 예민함(찌맟춤, 채비등)을 택할 수도 있겠죠

저는 귀찮기도 하고 주로 사람 손을 덜탄 산 속 계곡지가 주 무대라 기본셋팅 된 것을 10년 이상 계속 줄과 바늘만 같은 크기로 교체하면서
사용합니다(참고로 원줄5호/ 목줄-합사4,5호,모노3호/ 지누바늘-4,5,6,7호)

말풀,마름 찌들어 있는 곳에는 채비내림이 어려워 연주찌 채비를 배우고 싶은데 여건이 여러가지로 여의치 않아아직 마음만 있구요

옥내림대 3대 정도 맹탕에서 전혀 입질 없을 때 심심풀이로 가지고 다니며 한 두대 던져 5~8치 손맛정도 봅니다
봉돌 애기가 빠졌네요
캐미만 꽃은 상태에서 봉돌8호정도 끼워서 조금 깍은 상태에서
바닥에 닿앗다 수조통 2/3 지점에 스톱한 상태로 사용합니다
스물스물 찌가 내려가구요
바닥에 장매물이나 수초 되도록 꺠끗이 해야 찌올림 시원하게 받더군요
http://www.wolchuck.co.kr/bbs/data/member/bi/biani78.gif>
전 수조통에 찌와봉돌만달고 찌를 수조통에 뽕~ 내리면바닥에 한번 닫고 천천히 올라와서 캐미 끝을 수평이 되게끔합니다.
찌맞춤도 찌의 재질에 따라 달리해야한다는 애기도 있지만 전 이방법으로만 합니다~^^
찌맞춤은 정말 어려워요~~
4. 찌에 봉돌달고 케미달고 수평맞춤
2번. 오동목 35CM 7호봉돌 깍아서 맞춥니다...
케미없이 봉돌만 달고 천천히 내려가게....
저도 처음에는 무거운찌맞춤하다 2번 찌맞춤으로 바꿨는데 블루길 베스 때문에 자꾸입질보기가 힘들더라구요
천천히 솟구쳐오르는 환상적인 입질은 환상속이 되어버린지 오래되어서 한번입질보기힘들어 옥내림으로 전향했습니다
처음에는 찌보기가 힘들더니 이제적응되서찌가 사라지는 모습도 좋더라구요
조과도 나름만족합니다
하지만 대물낚시의 환상적인 찌올림을잊을수가 없어 옥내림이 물린다면 언제고 대물낚시로 돌아갈겁니다
조과를 보장받게 되는 첫번째 이유는 나오는(터지는)저수지를 잘선정해야되는것이 우선이고 포인트를 잘판단해 앉는것이 우선일겁니다.하지만 채비도 분명 조과와 연관되는것도 사실이고 그채비와 미끼가 현재 저수지에서 얼마나 나에게 확률을 줄지는 출조전에
점검해볼 필요성이 당연히 있을것입니다.저는 붕어낚시에 찌와 찌맞춤은 미끼에 따라 달라져야된다는 확신을 갖고 있기에 누가뭐라해도 고집되로 하고있습니다.실제로는 출조시마다 변경하기가 번거로워서 새우나 지렁이 참붕어를 쓸계획을 하면 바늘만 교체해서
낚시를 합니다.얼마전에 지렁이로 심심찬은 입질을 많이 봤으나 헛챔질만 주구장창 했으니 얼마나 분하고 열이받던지...
무거운 대물채비에 투박한 바늘은 새우,지렁이,참붕어 낚시에 잘어울리고 입질시 쉽게 배터버리는 확률이 낮고
옥수수,글루텐은 영점찌맞춤에 작은 바늘로도 충분히 대물붕어를 낚을수 있기 때문에 굳이 무겁게 고집을 부릴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글이 길어졌는데요~드릴말씀은 가벼운 채비 무거운 채비 분명 둘다 스타일에 낚시 차의고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는 것이
조과면이나 스스로 도움이 될듯합니다. 7년간 대물채비로 낚시하셨으니 이번시즌은 가볍고 예민한 채비로 한번 해보심도
좋을듯합니다.
행복한 낚시. 에 낚시교실인가에 나와있습니다.
오동. 스기. 맞춤이 틀리더군요
저도 끝없는 고민을 했던 사항입니다.
그동안 여러 시행착오를 겪고는 지금의 찌맞춤으로 고정해서 사용중입니다.
개인마다 차가 있겠습니다만 조우회 회원분들과 같이 낚시가보면 찌맞춤에 따라 조과의 차가 분명히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찌맞춤은 봉돌 달고 바늘달고 미끼는 끼우지 않은 상황에서 캐미끼우고 끝부분 캐미가 나오도록
맞추고 있습니다.
대물낚시 채비가 다른 낚시에 비해 바늘도 크고 둔감한 찌를 사용하기 때문에 붕어가 먹이를 취할때 이물감
을 많이 느끼게 되면 않된다고 봅니다.
2번 ..

옥내림.좁쌀.안내병.방랑자 등등 막~ 공부하고서

막상 낚시가면 헷갈리고 잊어버립니다...
3번 사용중입니다

수조에서 3번으로 맞추고 실제 낚시해보면 서서히 가라앉게 되더라구요

요즘은 잔입질이 없는 배스터로 출조를 많이해서

나름대로 약간은 가볍게 한다고 했는데....
저도 수조에서 3번 마춤 사용 합니다
현장 가면 조금 무거운 마춤이 된것 같더라고요
저는 2번 사용중입니다

예전에 저도 봉돌깍지도 않고 쿵~

하지만 지금은 2번처럼 케미달고 바늘만 뺀 상태에서 스르륵 물에 잠기는

찌맞춤을 사용중입니다 대물낚시에서 찌맞춤에 대한 정답이 있을까요...

무엇보다 자신의 채비에 대한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조과차이는 포인트(point)선정에서 좌지우지 할수 있다고 봅니다^^
편납 감아서 사용합니다.... 그날 그날... 조금씩 다르게 응용합니다~~^^
정답은 없습니다..개인 취향일뿐....
예전에는 2번 요즘은 3번입니다.

조과는 거기서 거기구요

대물은 무조건 수초지대만 사용하구요

맹탕이나 과다한 수초작업이 되어 있는 곳은 걍 옥내림 합니다.
질문 정말 잘해주셨습니다. 저도 늘 이 문제로 고민했었는데..
무거운데 이거 올리겠나? 아마 예신하다말걸..
정말 무거운가? --- 못올리더라도 건드리긴 했겠지.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무거워서가 아닐거야야..다른 이유지..
또 수평 맞춤이나 0점 맞춤을해도 마찬가지이고..
연일 꽝만치러 다니다보니 제일 먼저 신경쓰이는게 찌 비중문제더군요..
에고 목욕탕에서 낚시하는것도 아니고 참 나..
이번참에 확신을 가지고 할수 있는 좋은 글 많이 올라왔으면 좋겟습니다.
터미박님, 물트림님, 빼빼로님외 많은 고수님들 찌맞춤 전문가님들 저도 부탁드립니다..
참 SM525님글과 글 와 닿는바 큽니다. 잘 배웠습니다.
` 마치도록 어려운 대물낚시 찌맞춤` ??

민물낚시 찌맞춤중 가장 간편한게 대물낚시 찌맞춤 아닐까요 ??

대물호야님의 고민의 발단과 원인을
찌맞춤에서 찾는다는게, 원초적 문제점이라 생각 됩니다

낚시를 시작 하시면서

아주 무거운 찌맞춤의 대물낚시 부터 출발 하시면서 뒤늧게 찌맞춤의 굴레에 빠지신것 같군요

보통의 경우라면 찌맞춤 은퇴 시점 인데요..

떡밥콩알 낚시부터 시작 하셨다면

섬세한 찌맞춤의 이해,저,고부력의 차이.찌끝읽기,
미끼의 배합과 터치,바늘 크기,원줄의 굵기,정확한 캐스팅,등의

꼭 찌맞춤의 문제 뿐만이 아니고 여러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 한다는데에 대해
이해의 폭이 넓어 졌으리라 봅니다

이제라도 꼭 대물만 고집 하지 마시고
섬세한 떡밥 낚시도 즐기시면
대물낚시 찌맞춤의 굴레에서 벗어 나는데 도움도 주고 낚시의 재미도 커지리라 봅니다

1~4번까지 실험 결과 물속의 봉돌 모습은 모두 동일한 형태로 나타 납니다

봉돌무게의 40%를 초과 하지 않는 1번도 봉돌이 눕지 않고

가볍다고 느끼시는 4번 또한 물속에서 가벼운 모습이 아니고 안정적으로
바닥에 안착 되어 있습니다

다만 수초지역에서 1번의 장점이 많고 4번이 약점이 된다는 정도의 차이로 생각 됩니다

지금 까지는 5호 이상의 생미끼 대물낚시 기준으로 말 씀 드렸고

배스터의 경우

대부분 옥수수나 글루텐을 쓰고 얕은 수초지역 보다는
깊은 수초의 경계 지점을 노리므로
고부력 보다는 저부력이 효율적 이다고 생각 합니다

결론적으로

배스터에서는 떡밥낚시식의 구사
일반 노지 대물터에서는 1~4번 까지 각 개인의 취향에 따라 쓰면 되고
다만 동계시즌에는 1번은 피하는게 좋다고 생각 됩니다

여유가 되시면
아예 떡밥 채비만 따로 가지고 다니시다 배스터에서 쓰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떡밥채비는 원줄의 굵기,작은바늘,저부력 등등 전체적 매커니즘의 조화가 있어야 겠지요..

모쪼록 편안한 낚시 기원 드림니다
케미꽃고 케미끝 수면일치 맞춤후 본봉돌위에 좁살물려 무겁게 사용하고 물밑이 깨끗하거나 잡어가 덜한 초봄,늦가을,베스터 에는 좁쌀만 때어냅니다. 저는 표준맞춤+좁쌀변화운영을 해야 결과에 후회가 안옵니다.ㅎㅎ 아 그리고 대물찌맞춤이 제일 쉽습니다.
3번 입수후 가라앉아서 서서히 떠오르는 수평맞춤합니다...

이경우 캐미만 꼽아도 서서히 가라앉게 됩니다...
터미박님이 교통정리를 잘해 주셨네요. 배스터를 주로 다니게되어 4번입니다.
전 2번입니다

천천히 내려가게 맞추어도 제바늘이 자누 14호라 바늘 달면 쭉 내려가는 현상이므로

별걱정은 안하고 봉돌이 너무 무거워도 수초사이를 해집고 들어가면 걸리는 현상이

더많이 발생하더군요
전 테스트를 잘못해서 그런가 3번하고 4번 같은맞춤이 되던데 아닌가요?
암튼 4번맞춤으로 합니다 ^^
저도 예전에 고민을 많이 했던 부분이네요
대물낚시 2셋가지고 있는데 1세트는 1번 나머지 1세트는 4번입니다.
자연과 하나되고 싶을때는 1번..
붕어구경하고 싶으면 4번입니다..
수고하세요~~~
정답은 없는것 같은데요~~~찌맟춤보다는 포인트 선정이~~~~~~^^^^
전 3번
전5 케미바늘봉돌다달고 0점마춤합니다..역기서 좁살봉돌 1개 목줄이나 원줄에 물립니다... 그럼다소무거운체비이지요 보통이래사용하나..

입질이 너무예민하고 둔하다싶으면.. 봉돌을빼고.. 미끼의 무게만으로 찌를 내립니다 예민한 어신도 감지되더군요.. 대물 무식한게 최고만은 아닙니다 체비는 무식하게 하되 어신이 전달되는 "찌" 이건 어떻게 마추냐에따라 확연한 조황차이가 납니다..
도움되셧길^^~
전 그냥 골고루 사용합니다.
달리 표현하면 별로 신경안쓰고 막 맞춰 쓴다는거죠...
10년 미만의 경력에 찌맞춤이나 채비에 별 관심 없이 낚시를 해와서 여러 채비도 모를뿐더러 해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제 생각은 고기가 무거운 봉돌을 들어올리느냐 안들어올리느냐의 문제는 사용하는 찌의 부력보다 봉돌의 무게가 심하게 크지 않으면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봉돌을 들어올리는건 붕어가 아니라 찌의 부력이니까요. 물론 심하게 차이가 나면 봉돌의 무게를 느끼겠지만...이미 미끼를 물고 찌의 반응이 올 정도로 들어올린 상태에선 크게 중요하다 생각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바닥의 상태가 깨끗하는냐 지저분하느냐에 따른 미끼 함몰이 더 크다고 봅니다. 전 그래서 깨끗한 바닥에선 찌맞춤 전혀 신경안쓰고 지저분한 바닥에선 영점맞춤 조금 활용하는 편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제 조과요?
평균이하입니다 ㅎㅎㅎ
안출하세요~
전 현장에서 봉돌달고 그냥 수평맞춤 합니다
그래도 괜찮기만 하던데요!!
계속 적응해나가면 자기것이 될텐데요!
그렇다구 대물이 안물겠습니까?ㅎㅎ
주로 1번으로 눈대중으로 수초나 바닥이 안 좋을꺼 같을때 입수 형태로 하는거 보고 대충 맞추는 편이고,

바닥 여건이 좋을때는 4번..으로 여건에 따라 실납 가감하는 편입니다.
수조에서 케미없이 수평맞춤 합니다.
원줄은 4호나 5호 사용하고요
현장에서 물 속으로 서서히 내려갑니다.
원줄의 무게작용이라고 생각되고요
수초에서는 조개봉돌을 사용합니다
개인적으로 생미끼대물 낚시시 "스기목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1.찌와 봉돌만으로 영점맞춤 또는,
2.목줄에 B좁살 물리고 스르륵~ 으로 맞춤 합니다.

다른소재의 찌(오동,발사,갈대,...)는 맞춤이 또 틀립니다
4번에 가깝습니다.^^

고민이 많이 되시겠지만 단순하게 생각하세요.

고기가 안나오면 여기저기 의심이갑니다.

너무 무겁게 찌맞춤을 했나?또는 바늘이너무커서 그런가.??등...
저는 4번으로 그냥 이것저것 다 합니다.
오랫동안 그렇게해서 제일 편합니다.
월척하세요.
저도 현장 상황에 따라 달리합니다.

꿰미추를 사용하니 현장에서 상황따라 바로 변형합니다.

또 미끼에 따라 다르게 합니다.

새우 , 참붕어 ; 쿵떨어지게

옥수수 : 수평 맞춤
저는 5번 입니다

미끼 말고 몽땅 달고 0 점 맞춤으로 하고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4번으로 대부분 마추는데 찌톱 한마디까지도 내서 하기도 합니다.바늘과 원줄무게가 있어서 차분하게 찌가 가라앉게 되던데요.여건에 따라서 바늘크기만 조절합니다.다른 기법은 대략 이해는 되는데 실전서는 확신도 안서고 자신감도 없어서 한가지로만 쭈욱 갑니다.고수님들이 쓰시는 다양한 찌맞춤기법들 직접 보거나 쉽게 설명듣고 싶네요.ㅋ..
월척"급 이상을 공략대상이면 쿵" 중치,잔챙이급 손맛이라도 보겠다고하면 전통수평찌맞춤 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의경우 수초지대공략이 출조횟수의 거의 80% 이상 비율을 차지하기에 1번을 사계절중 단 한계절만을 제외하고 사용합니다.

수초지대,경계선,마름,부들,연 등등을 좋아하는 편이라서..채비를 바닥에 제대로 안착시키지 못하면, 바닥읽기에

더 의심이들거나, 혼동이 오는듯한 낚시를 하는듯한 느낌때문에 무겁게 채비합니다.

저또한 어쩔때에는...

조황이 빈곤하다보면,이생각 저방법등 수많은 의심점 이 밤새 머릿속을 떠나지 못할때가 많은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그래서 저는 찌맞춤 중요도를 낚시전체에 크게 비중을 두지 않는편이고,출조지,포인트선정,공략,밤샘이시주변여건,계절,날씨

등등에 더 많은 정보를 집약시키는데 시간과 비중을 더 많이 두는것 같습니다.

물론,,,이른봄,저수온기,배수기,등에는 찌맞춤을 조금더가볍게 셋팅해서, 공략을 하기도하는편 입니다만

큰 차이가 나리만큼 조황에(저의경우)변수가 있거나 낫거나 하는일은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저렇게 등 여러찌맞춤을 듣고만 무작정 시행하는것 보다는..현장에서 경험을 토대로 습득하는 방법이 가장 좋아

보입니다.

아마도 낚시에서 100이라는 정답이 있다면..

그것은 수많은경험과 좋은조우가 늘 옆에같이있을때 완벽에 좀더 가까워지지 않을까~~~

감히 나름 생각해 봅니다.^^
현장에서
3. 찌에 봉돌만 달고 케미꽂이 수평맞춤
저는 대물낚시에서는 찌맞춤을 그리 신경쓰지 않습니다..
명색이 대물낚시인데 무겁게 마춘들 대물붕어가 못들어 올릴까요?
갠적인 생각으로는 대물낚시에서는 그냥 무겁게 맞추어 사용합니다.
제일 쉬운걸... 제일 어렵다고 ..하시니..

하시고픈데로 하이소..

붕어에게 맞출것인가?..나에게 맞출것인가?..

대구리 하이소
대물낚시는 당연히 2번 방법을 사용합니다.

오동목재질이면 당근 천천히 내려가는 찌맞춤입니다...^^
고민이죠 ... 전 2번과 3번 병행합니다
안그람 현장에서 입질이 약하다 판단되면 무조껀 깍습니다 ㅎㅎ
작년까지만해도 오만 채비 다하고다녔는데요 머리아파서 요즘은 그냥 4번합니다
조과는 그만그만하던데요 ^^*
수조통에서 캐미없이 영점맞춤을 해도 현장가면 캐미무게+ 캐미고무(보통 대물용 큰것 사용, 수조통에서는 일반고무사용)+원줄등으로 인하여 매우 무거운 찌 맞춤이 됩니다. 수조통에서 캐미꽂고 표준맞춤하면 조금 더 가벼워지고요.. 원줄무게 대용으로 바늘까지 달고 하면 더 가벼워지겠죠... 근데요.. 다 붕어가 해주기 나름입니다. 10호봉돌도 5치 잔챙이가 잘 올려주고요 좁살채비도 안올려주는날은 안올려줘요... 그저 자기가 편한데로 하면 되겠죠?? 전 표준찌 맞춤합니다.
대물낚시는 대물낚시다워야합니다.
예민하게 까불거리면 이미 대물낚시로서 피곤합니다.
어차피 대물은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입질합니다.
예민한 채비에 잔챙이 입질이 오면 오히려 번거롭기만 합니다.
묵직하게 달고 우직하게 버티는 기다림의 낚시가 멋지지 않나요?

단지 계절이나 저수지의 상태에 따라
바늘의 크기와 미끼의 종류와 크기를 조절하는 것이 조과를 올리는 방법이라 봅니다.
특히 목줄의 굵기와 바늘의 굵기를 잘 조절하면 조금 나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결국 2번이 적당하다 봅니다.
찌에..봉돌+바늘달고 쿵입니다 ㅋㅋ- 0-;;

평소 지론이..올릴놈들은 올린다- 0-;;먹을놈들은 먹는다?ㅋㅋ?

이것인지라 ㅋㅋ 일단 찌가 입수만 돼면..ok입니다 ㅋ
찌맞춤하는 재미로 낚시 다닙니다.
저는 전통적인 바닥낚시....를 주로 합니다. 대물낚시도 바닥찍고 양방도 바닥찍고 하네요.
결국 바닥을 찍긴하지만 그 미묘한 0점의 세계를 탐닉하며 찌맞춤의 경지에 오르길 기대하며 낚시 삼매경중입니다.
님께서도 심심하신듯 한데 멸 희귀한 방법부터 전형적인 방법까지 다 경험하실 기회라고 생각되니 즐거운 낚시가 될것 같습니다.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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