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트낚시에 관심이 좀 있는데요.
닉네임대로 생활낚시인이다 보니 새거나 중고도 비싼건 엄두를 못내겠고...
혹시, 신신낚시 혹은 신신보트라는 곳에서 판매된 265제품에 대해 아시는분 계신가요?
구매는 6년정도 됬다고 하는데, 펑크난적은 없고 풀셋에 40정도 달라고 하는데...
적당한 가격인가요? 전라도 지역이라 물건을 보고 사기는 어렵고 택배로 받아야 할듯 합니다다만...
판매자와 통화는 했습니다.(월척회원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보트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민물보트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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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많이 타는 보트로는 삼공,우성,씨로버...최근에 닥크호스로 부상한 비바보트가 있겠네요...
중고보트라면 직접 눈으로 보시고 바람도 넣어보고 구입하셔야 좋을것 같습니다...
보트낚시는 안전이 가장 최우선입니다
아무리 가격과 겉모습이 좋아보이는 보트라도 검증돼지 않고,
매매하시는 분의 말씀중에 무빵이라든가,몇번사용치 않았든가에 말씀에 현혹돼시지 마시고
신중하게 구매하세요...참고로 3~4년 지난 보트들은 반드시 검증하고 넘어가야 뒷탈 없읍니다..^^
1년만 지다도 보트는 실구멍이 나있읍니다..
보관상 접어야 하기 때문에 보고 구입하세요..상표가 처음이네요..
원보트 이나 삼공이나 우성 외에는?
보트를 펴서 ㄴ바람넣는구멍 에서 분필가루 같은게 나오면 보관을 잘하신것임 <소다. 석회.또는 돌가루를 넣어서 보관 해야됨>
그렇지 않으면 붙어요...
겉으로는 말짱하지만.속으로 골병이 많이 들어 있을 것입니다.내부 접합부분이나 보강부분 등등..
저는 철수 시에 바람을 70% 남겨서 이스타나내부에 실고다닙니다.
저라면 280으로 갑니다.
물론 여유가있다면 씨로버나 삼공의 하이파론이 좋지요
저는 아직은 우성탑니다. 참고로 후회하실지도 모릅니다.더~깊어진 낚시에 시름도 피곤함도 미안함도 커집니다.
즐낚하세요
이제 민물보트도 만드나 보네요...보트튜브는 보관에 따라서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몇년을 사용할 수도 있고 일년만 지나도 펑크나기도 하죠...민물보트는 보관과 이동의 편의상 접어서 사용을하기 때문에
중고거래시 반드시 실물을 보시고 구매하셔야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참고로 하이파론원단은 반영구적으로 사용하기에 좀 비싸도 요즘 많이들 사용하십니다!
월척회원님이 아니면 거래 안하려고 같습니다
특히 택배는 엄청 위험감수하셔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