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바늘의 중요성 알고 계시는지요
국산 바늘은 잘부러지고 잘펴지고 안좋다 ?
일본 가마가츠 바늘이 최고다 ?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일본 바늘은 날카롭고 예리하고 후킹이 잘된다고 많이들 하시죠
실제 바늘 구입후 손톱에 검사를 해보시면 불량 바늘 나올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바늘은 어떤 바늘이 좋을까요
바늘은 손톱에 긁어 보았을때 박히는 바늘이 제일 좋으며
손톱에 긁힌 자국이 있다면 조금더 사용 하여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미끌어 지는 바늘은 절대 사용 해서는 안됩니다
간혹 미끌어 지는 바늘 가지고도 물고기 낚을수 있다 하시는 분들
챔질을 하니 바늘이 미끌어 저도 후킹 되는데는 문제가 없다 입니다
저는 다르다고 생각 합니다
챔질을 강하게 하는 경우도 있지만 낚시대를 살짝 들어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낚시대 살짝 들어도 후킹이 되어야 합니다
비늘만 바늘에 있고 물고기 얼굴 못보신 분들 바늘 확인 해보십시요
비싼 바늘도 후킹 될때 딱딱한 부분을 뚫지 못하면 부러집니다
요즘은 바늘을 갈수 있는 사포 까지도 판매 합니다
바늘은 비싼거 싼거 떠나서 얼마나 교체를 해주냐 입니다
바늘 묶기 귀찮아서 그냥 사용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의 생각은 저렴한 바늘 덕용 으로 들어 있는것 구입 하셔서 무딘 바늘 여러번 교체 해주시고 아니면 사포에 살짝 갈아서 손톱에 박히게 하신후 사용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
고수 들은 비싼 바늘 보다 바늘을 많이 교체 해서 사용 합니다
소야 달빛소류지 이분 들도 해동 바늘 사용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싼 바늘 좋은거 몰라서 해동 바늘 사용 할까요
바늘 교체를 많이 한다는 거죠
일생 일대의 나의 최대어가 될뻔한 물고기
바늘이 무뎌서 놓친다면 얼마나 바늘에 원망을 많이 하겠습니까
미끼 갈때 물고기 낚고나서 낚시대 필때 접을때 수시로 확인후 바늘 교체 해주시는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
비싼 바늘은 자주 교체 해주기도 가격 에서 부담이 큽니다
교체한 바늘 목줄 아무곳이나 버리시면 안됩니다
뭐,틀렸다고
얘긴 못하겠습니다만
올리시는 글들보면
방송인들 글과 경험
그대로 옮겨 적는거같아
안타까울때도 있긴합니다
(나쁜의도는 아닙니다^^;)
본인이 경험하고
익혀보는것도 좋겠지요
저도 두달전인가..
챔질 한번에 바늘하나씩
터져나가더군요
대여섯개 바늘해먹고
아침장에 월척한수
했습니다
4짜도 많이 땡긴 바늘이었습니다
바늘 바꿨을까요?
그바늘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아다리 안맞았거나
내고기 아니라 생각할뿐이지요
바닥에는 무식한바늘 써도
예민한 낚시에는 같은 호수라도
중량 적게나가는 바늘 선호합니다
방송 하시는 분들꺼 보고 적은게 아니라요
제가 가마가츠 바늘 사용 하였습니다
지금은 그냥 양많고 싼거 해동 그냥 사용 합니다
바늘 한번더 교체 하면 되니까요
몇번 댓글을 달아드린 것 같은 데 제 댓글을 아직 보지 않으셨나보네요.
여기는 지식게시판이기 때문에
남의 이야기를 그대로 가져와서 진리인양 인용해서 강의하시 듯 글을 쓰시면
괜한 오해와 반박 댓글로 시달리실 수 있습니다.
본인이 수백만 붕어 낚시인들을 가르치실 수 있는 경지에 이른 고수라고 생각하시는 지요!
아니면, 소야나 달빛소류지분들이 수백만 낚시인들의 최정상에 오른 지존급 고수로 여기시는지요!
이곳은 지식게시판이기 때문에
이런 스타일의 글은 괜한 오해와 반박 댓글로 시달리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용 당하신(?) 분들에게도 은근히 안티층을 양산하게 해서 간접적 피해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분들도 방송인이라는 특수성이나 낚시를 이용해서 돈벌이를 하는 특수성을 벗겨내고 나면,
단지, 1인의 낚시인일 뿐입니다.
바쁜 일과 중인데 정말 걱정스러워 또 댓글 달고 갑니다.
마음껏 글을 쓰시고 싶으시면
자유게시판이나 사용기게시판에 쓰시길 권해드립니다.
정보와 팁은 없고 개인적인 사견으로 쓰여진 문구들이
글을 읽는 내내 불편한 느낌을 받게 합니다.
자유게시판이나 타 게시판을 이용하시는게 어떠실런지요.
바늘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수량대비 가격도 만만치 않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아마 참고하실 분 있을꺼라 여겨지네요^^
월님들~
장마철 출조시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일기장 마냥 주저리주저리.
자제 좀 부탁합니다.
꼭 질문과 답변만 존재할 이유는 없다는 얘기죠.
다만 내용의 신빙성...이게 중요하겠죠.
검증되지 않은 나만이 생각을 정론화하는 방식이 아닌, 반박의 여지가 없는 얘기나 본인이 해봤더니 편리하고 좋았던 것들을 적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 강의하는 듯한 글쓰기는 지양하심이...
읽는 분들의 자세도 한번쯤은 생각해볼 문제 같습니다.
나와 다른 생각을 나에 대한 지적으로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네가 뭔데 감히 나를 가르치냐 하고 받아들일 필요는 없겠죠.
읽어보니 취할 것이 없다면 그냥 넘어가면 됩니다.
사실 질문글에 달리는 댓글 중 상당수가 헛웃음 나오는 얘기들입니다.
tv나 유튭이나 낚시방송타면
시청자등 온통 팁이라고 하면서 가르칠려고요?
본인들 낚시만 충실했으면 합니다
~멋이중한디~요
많은분들이라 할지라도 처음 접하는 내용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가 낚시라는 취미를 즐김에 있어 자그만한
도움이 되었다면 그것이 정보도 팁도 될수있다
생각됩니다
좋은 취지로 생각해주는 미덕은 어떨지요...ㅎ
보통 갈아줄때는 줄이 상했을때 정도거나 줄이 상했어도 바늘은 재사용합니다.
어떤 의미에서 바늘을 자주 갈아주어야 하는지 잘모르겠습니다.
호수를 바꿀때 이외에는 잘 바꾸지 않습니다.
@ 손톱에 박히지 않는 바늘은 입에 넣고 걸어보면 아주 잘박힐껍니다.
후킹이 잘되고 안되고는 자신의 스킬 50% + 붕어가 잘먹어줄때 50% 비중일것이고
@고기가 후킹이 안되어 떨어졌다 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바늘이 펴졌거나 뿌러지지 않았다면
1. 고기가 윗턱이 온전치 않은아이일때
2. 챔질이 늦거나 빨랐거나 여러가지 이유로 잘못걸렸을때
3. 이외 여러가지 변수
바늘보다는 다른 변수가 더 중요할꺼 같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오랜 경험에서 나온듯..
바늘 비싼거 싼거 성능 차이 많이 납니다..
비싼거는 살짝만 스쳐도 후킹이되는데 오래쓴 바늘은 툭하고 그냥 노 훅킹 되는경우가 많지요..
저는 한번 낚시 갔다오면 무조건 바늘 새걸로 교체해 놓습니다
5개 묶음에 3,000원짜리 ....2,000원짜리하고는 날카로움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아마도 붕어도 덜 아플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