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은 바늘 손톱에 긁어서 미끄러질때 어떻하나요? 그냥 버리나요 아니면 갈아서 쓰나요.
제 경우는 돌을 긁어서 끝이 약간 오그라든 경우를 제외하곤 그냥 다시 갈아서 쓰는데 더 날카로운듯 합니다.
보통 대물용 새바늘도 한봉이면 1~2개는 그냥 손톱에서 미끄러지더라구요. 그때마다 버리기 아까워서....
사포를 화투장보다 조금 크게 잘라 펴진상태로 바늘을 문지르면 미끄러지거나 예리하게 갈기가 힘드러라구요
그래서 저는 사포를 지름 5~7 미리 정도를 돌돌 말아서 살짝 눌러주면 조금 납작하게 됩니다.
바늘을 사포에 문지르지 마시고 바늘을 왼손에 쥐고 사포로 한방향으로만 밀면서 가니깐 예리하게 갈기가 편하더라구요
부러지거나 구부러지거나 펴지지 않는 한 ...
미끼 끼울때 무디다 싶어면 돌이나 손톱에 살짝 쓱쓱~ 문댄후 끼웁니다. ^^
바늘 하나로 5년이상 사용합니다
많이 무뎌져 있겠지요
어짜피 꽝인데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고기도망가요~~~
저도 바늘이 도망 가기전에는 안 바꿉니다~ㅎ
바늘에 대한 예(?)의지요~ㅋ
앞으로도 쭈~욱 걍 갑니다!!!
낚시용품 중에
1)다이아몬드 줄(야스리)있는데요, 전체 타원형에 한쪽은 홈으로(길이방향)되어 있어서
미늘부분의 등쪽에서 바늘끝 방향으로 가볍게 썰어줍니다(바늘을 잡고 한쪽 방향으로만..)
2)일반 사포(#600-1,000)을 화툿장 크기로 잘라서 바늘 체비집 뒷쪽에 보관하고 필요시 사용하면 됩니다.
굵은 사포로 몇번 갈면 됩니다...
첨부터 같이한 놈들이라 정 들었나 봅니다 ㅋ
그러나 바늘끝은 예리하지만 새바늘과 비교시 원형에 변형(휨새) 이 왔을땐 미련없이 버립니다
바늘이 한번 휘어졌을시 플라이어를 이용하여 원형을 유지한다 하더라도 원래 강도는 변하기 때문에
큰놈 걸리면 또 휘어집니다
놓친괴기 쳐다보며 한숨짖기 싫어서 미련없이 2-3 등분 절단하여 버립니다.
저도 다이야몬드 줄(야스리)과 숫돌 (바늘갈이용홈파진것) 가지고 다닙니다.
바늘끝이 곧 조과로 이어집니다 ~~~~~~~~~~~자동빵이니까요
그래서 저는 사포를 지름 5~7 미리 정도를 돌돌 말아서 살짝 눌러주면 조금 납작하게 됩니다.
바늘을 사포에 문지르지 마시고 바늘을 왼손에 쥐고 사포로 한방향으로만 밀면서 가니깐 예리하게 갈기가 편하더라구요
갈아쓰려니 좀 찜찜하고 뭐좀 그래서요
사포보다는 철물점 가시면 금형숫돌이라는게 있습니다
조그만한데요 요걸 들고 다니시다가 바늘 무뎌지면 갈기도 하고요
수초낫 갈때도 사용합니다.. 수초낫 갈때는 물을 약간 묻혀서 사용하면 아주 좋습니다..
이것도 사포처럼 번호가 있습니다.. 600번 1000번 1200번 400번 등등
600번 정도가 좋을듯합니다
새것으로 갈아놓아야 안심이됩니다
금액으로 봐도 부담이 없구요
언제 올지 모를 월이를 무딘 바늘로 맞이 할 수
는 없습니다
조은대 바늘교환하십이
왜 저는5회사용후 버립니다
지누바늘4호 5년사용량 이걸랑요^^
친구선물 바늘이 재일중요합니다
즐거운 주말 별보면서 즐기시길 바라는 안촌 쭈디기
^+^
갈아쓰시는분들이 많으 시군요 ^^;
그리구 금형숫돌?
이런것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조그만 숫돌이 있는데(요거 조그마한 태클박스에 들어감, 길이 15CM, 두께 3CM 정도 되는데...)
이걸로 두세번 갈아주면 무지 날카로와짐...아마 새 바늘보다 더 날카로울 듯...
낚시 가기전 한번씩 갈아주면 무지 좋음.
비싸고 좋은 바늘 사서...두고두고 숙돌에 잘 갈아 쓰자는 주의임..
좋은 바늘 사서 오래오래 두고 쓰면...돈도 아끼고...날카로움도 유지하면서...ㅎㅎ
바늘 보관해서 삶아먹는것도 아니고
채비하고 기대감생기고 하는맛이 정말로 낚시의
매력이 아닌가 싶네여~~~ 그래서 채비도 반년에 1회씩은 꼭 갈아줍니다..
알지 못하고 낚시할때가 더러 있습니다..~~!!
바로 교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