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즐겨했던 자리 포인터에 봄이되자 낚시를 해봤는데..
바늘에 청태인지..이끼인지 달려나옵니다..
시기가 좀 이른관계로 채비는 가벼운채비로 준비습니다..
입질은 못봤구요..채비가 가볍고,예민하게 목줄도 조금길게주고..
미끼함몰은 아닌것같은데..
바닥에 청태나 이끼같은게 있으면 포인트선정시 피해야할자리인가요???
혹시 이끼나 청태 언제쯤 없으지는지도 좀 답변부탁드립니다..
연중 있는것인지.??
바늘에 청태,이끼가 달려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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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히 일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아빠또낚시가님께서 즐겨했던자리에 꼭 자리를 하셔야겠다면 덧바늘채비로하셔서..
청태가 안묻어나올때까지 조금씩 덧바늘을 위쪽으로 이동시키시면서 하시거나..왠만하면 다른 포인트에 앉기를 권합니다.
과감히 다리 뜨시는게 ~~
그런곳은 보통 수생생물들이 거의 살지 않습니다..또 물색도 상대적으로 맑은것이 특징이며.. 개인적으로 그런곳은
좋아라 하지 않습니다..다른곳을 알아보심이 좋을듯....
2호는 어디죠? ^^
제가 알기론 청태가 낀곳은 산소공급이 원활하지 않는 포인트 입니다
참붕어나 새우의 개체수도 현저히 적겠죠ㅎ 즉 붕어도 현저할껍니다^^
청태가 있는곳에는 고기가 드물다 하였습니다.
그러나 정 그곳에서 낚시를 하고 싶다면
채비가 안착될 자리에 황토흙을 몇삽 떠 넣어
청태를 덮어 버린 상태에서 낚시를 하라는 말도 들었지요.
그렇지만 자리를 뜨는것이 낫다고 하데요.
붕어는 습식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거짐 드문일이겠지요^^ 청태가 없는 다른 포인트로 바닦상태 확인해서 떠나보겠습니다^^
청태가 많은곳은 낚시함에 있었어 최 적이라 생각합니다.
피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대구리 하이소~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요즘 부양탄을 쓰면 청태 위로 뜨니까 그 방법을 써볼려고 낚시점에 갔더니....부양탄은 다떨어지고...내림탄만..ㅠㅠ
다음에 부양탄 써서 청태 있어도 한번 도전 해봐야 겠습니다~
저수지는 다른분께 패수~~~~~
결과는요???
잔챙이 몇마리 저질스러운 입질이 조금 있었을 뿐 찌도 안서서 속만 잔뜩 상하고 돌아왔죠... '이상하네... 요즘 여기 왜이리 안되지???'라고 소모적인 잡생각을 많이 하면서요... 청태가 없을땐 재미를 상당히 본 곳이었거든요...
★아빠또낚시가★ 행님이 있으면 자리를 피합니다...
ㅡ_-;
옥내림이 청태지역에서 위력을발휘합니다.청태위에 살포시 미끼가 놓여져 있으면 씨알급들이 덤빕니다.
참고만하세요.
바늘로 어느정도 긁어 낼때까지 합니다 실제로 월척도 만났구요~
좁쌀봉돌채비를 활용해 보시는건 어떠신지요? 청태가 많은 깨끗한 바닥이 아니면 찌가 안내려갑니다.
깨끗한 바닥을 찾으면 찌가 한방에 떨어집니다
방랑자 채비같은 윗바늘 뜬채비 추천해드립니다..
청태 있는 자리는 바닦낚시 포기 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과감히 짐싸들고 이동하세요^^
제거기로 청태 어느정도 제거해주면''입질은 받을수 잇읍니다
작년에 동생이 대물을 몇수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