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 굵은 걸 쓰는 이유는 캐스팅때문에 그렇습니다.. 호수별로 나와있고 같은 호수에 맞는 순간수중(봉돌)을 쓰시면 됩니다..
우선 원투시 시인성 때문에 굵거나 날개달린걸 많이쓰죠..
민물 찌로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적당한 부력이 없으면 낚시터 안에 존재하는 망둥어 쏙, 게 들이 미끼 물고 늘어지면 민물찌 같은 약한 부력은 그냥 끌고들어가서 물속에서 나오지 않을꺼 같습니다..
바다막대찌 써도 잡어들때문에 잔입질이 많은 맞지만 민물찌보다는 덜 할꺼 같습니다.
민물대낚시로 하셔도 충분하고요.. 가까이 포인트가 있다면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가까이에 고기들이 더 잘붙기도 하니까요.. 그런데 간혹 대물들 걸면 제압이 대낚시로는 녹녹치 않은녀석들도 있습니다.
바다낚시 찌는 어종,공략수심,물때,바람세기,조류세기,포인트선정, 시인성 기타 등등에 따라 수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크기가 크다 하면
1. 원투비거리 상승을 위해 무게를 가중시키기 위해.
2. 빠른 조류를 이기기 위해 큰비중을 차지하기 위해.
3. 시인성을 좋게 하기 위해.
4. 속조류를 이기기 위해(때론 속조류 겉조류가 반대방향으로 흐를때)
대부도(서해안쪽)바다 낚시터.. 크고 굵은 찌라면 아마 90% 이상 확률로 소세지(찌) 채비 보신걸거에요..
가장 주된 이유는 원거리 캐스팅이 맞습니다. 그 낚시의 경우는 주 타겟어종이 우럭 같은 락피쉬가 되구요.
얘네들 입질 특성은 입질이 시원하고, 물면 순식간에 아래,옆으로 째기 때문에 민감도가 아주 큰 고려대상이 되진 않습니다.
가두리 말고.. 그냥 노지(?)에서 쓸만한 애들 낚으려면 정말 최최최소 30m. 보통 70~80m, 많게는 100m 캐스팅을 날려야 하기 땜에,
찌가 무겁고, 시인성 좋게 큰걸 선호들합니다.
이외 바다찌낚시도 기법이나 종류가 엄청 많은데... 몇년간 붐은 단연 구멍찌.. 그중에서도 전유동 기법이 유행이구요.
정말 예민한 넘들같은 경우(예로 제주도 긴꼬리 벵에돔), 아예 찌는 흘림 위치파악용으로만 쓰고, 줄 톡~ 건드리는 손느낌만 가지고 잡아야만 하기도합니다.
바다라도 이런 예민성 위주 찌들은 엄청 작은것도 있어요.. 목줄찌 같은것들은 더더더더 작구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막대찌를 사용해서 조류를 타는 낚시는 장타를 쳐서 멀리 보낼 때 시인성의 문제가 가장 먼저 필요합니다.
두번째가 바다의 물의 흐름인 조류 인데요. 민물찌처럼 찌탑이 가는 경우 조류와 바닷바람의 영향이 많이 미치게되어
찌의 자립적인 역활이 불가능 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 원투시 시인성 때문에 굵거나 날개달린걸 많이쓰죠..
민물 찌로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적당한 부력이 없으면 낚시터 안에 존재하는 망둥어 쏙, 게 들이 미끼 물고 늘어지면 민물찌 같은 약한 부력은 그냥 끌고들어가서 물속에서 나오지 않을꺼 같습니다..
바다막대찌 써도 잡어들때문에 잔입질이 많은 맞지만 민물찌보다는 덜 할꺼 같습니다.
민물대낚시로 하셔도 충분하고요.. 가까이 포인트가 있다면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가까이에 고기들이 더 잘붙기도 하니까요.. 그런데 간혹 대물들 걸면 제압이 대낚시로는 녹녹치 않은녀석들도 있습니다.
부력은 어종에 맞게 하시면 되구요. ^^
크기가 크다 하면
1. 원투비거리 상승을 위해 무게를 가중시키기 위해.
2. 빠른 조류를 이기기 위해 큰비중을 차지하기 위해.
3. 시인성을 좋게 하기 위해.
4. 속조류를 이기기 위해(때론 속조류 겉조류가 반대방향으로 흐를때)
개인적으로 찌 종류만 본다면 민물찌보다 수배 많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바다유료 낚시터는 비숫하지만
약간의 차이를 둬야 할것같네요 윗조사님들이 상세히
설명 한것에 동감합니다
해보자님의 단순한 찌의 의문점에 대해서는
막대찌를 보신것 같네요
바다낚시의 찌에는 대상어종에따라 기법에따라
수많은 찌들이 있습니다
그많은찌들중에 굳이 막대찌를 선택할경우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대표적인것이 원투성, 시인성, 한가지 더 첨부한다면
예민성을 들수있겠습니다
원투성 : 막대찌는 크게 두종류로 나눕니다 자립, 비자립 , 일반 구멍찌 보다는
원투성이 우수합니다
시인성 :바다낚시의 특성상 내지는 바닷물과 낚시장소의 높낮이, 이유때문일겁니다
구멍찌는 멀리 흘리면 보기가 힘드나 막대찌는 돌출 부분이 높아서
원거리에서도 잘보입니다
예민성 :민물에서 붕어의 입질이 약하여 찌를 조금 올릴때처럼 바다고기도 예민 할때는
찌가 조금밖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때 구멍찌로는 입질의 판별이 어려워
막대찌를 사용하게 됩니다
한가지더 부연 설명 드리자면 일반 민물대 가지고도 낚시가 가능하나 릴 찌낚시를 하는
이유가 또 몇가지가 있습니다
대낚의경우 바로앞의 포인트만을 공략 하여야 하는 단점이있습니다 릴찌낚시는
원하는 모든곳을 공략 할수 있습니다
모든 바다어종의 고기들은 움직이는 먹이에 반응이 빠릅니다
바닷물이 흐르지 않을경우 멀리 캐스팅후 견제와동시에 내앞으로
서서히 끌고오는 방식으로 낚시를 하게됩니다
물때가 한물에서부터 열다섯물까지 있습니다
물이가지않는 조금, 무시, 때는 어부조차 먹을 생선이 없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 입니다
에궁!!! 길어졌나요 줄일께요 ㅎ ㅎ ~~~~!!! ^O^
바다처럼 많이 출렁임도없고 먼거리 예민한 깜박 입질 받기엔 막대찌가 그만이지
싶네요
가장 주된 이유는 원거리 캐스팅이 맞습니다. 그 낚시의 경우는 주 타겟어종이 우럭 같은 락피쉬가 되구요.
얘네들 입질 특성은 입질이 시원하고, 물면 순식간에 아래,옆으로 째기 때문에 민감도가 아주 큰 고려대상이 되진 않습니다.
가두리 말고.. 그냥 노지(?)에서 쓸만한 애들 낚으려면 정말 최최최소 30m. 보통 70~80m, 많게는 100m 캐스팅을 날려야 하기 땜에,
찌가 무겁고, 시인성 좋게 큰걸 선호들합니다.
이외 바다찌낚시도 기법이나 종류가 엄청 많은데... 몇년간 붐은 단연 구멍찌.. 그중에서도 전유동 기법이 유행이구요.
정말 예민한 넘들같은 경우(예로 제주도 긴꼬리 벵에돔), 아예 찌는 흘림 위치파악용으로만 쓰고, 줄 톡~ 건드리는 손느낌만 가지고 잡아야만 하기도합니다.
바다라도 이런 예민성 위주 찌들은 엄청 작은것도 있어요.. 목줄찌 같은것들은 더더더더 작구요.
두번째가 바다의 물의 흐름인 조류 인데요. 민물찌처럼 찌탑이 가는 경우 조류와 바닷바람의 영향이 많이 미치게되어
찌의 자립적인 역활이 불가능 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