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소류지 갔다왔는데 미리 바닥점검을 해야했는데... 수심70~80 평지형인데 늦게 도착한지라 해지기전에 언능 대 펴야지 하는생각으로 바닥도 안보고 대폈는데 미끼달고 건지니 파래같은거 엄청걸려나오네요. 밤새 입질다운입질은 받지 못했습니다. 밤이늦은지라 옮길 엄두도 안났습니다. 청태많은데 대물잡으신분 계신가요?
청태 있는 자리 저도 같은경험이 있었는데
덧바늘채비로 8치 붕어까지 확인 한적은 있읍니다
될수있으면 피하는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
저도 소류지에서 청태 걸려 나오길레 가지바늘 채비 했더니. 괘 잡았습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덧바늘채비나 옥내림등으로 극복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붕어는 청태가 있는곳을 싫어한다고 알고있지만
붕어가 청태를 먹는다는것을 어느 낚시잡지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청태 있는곳은 붕어가 접근을 안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돼면 덧바늘 채비로 바꾸셔야 됩니다.14일 마름과 청태밭에 앉아
덧바늘로 턱걸이 한수와 여덟치 한수햇습니다.
토종붕어도 바닥 뿐 아니라 중층 표층까지 먹이활동 합니다.
특히 청태바닥은 내림보다도 띄울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토종붕어를 대상으로 띄울때는 외바늘에 튼튼한채비, 굵은바늘로
새우나 참붕어까지도 가능합니다.
입질은 찌를 주욱 끌며 잠기거나 위로 솟거나 다양합니다.
청태많은곳은 결코 붕어가 피하지 않습니다. 다만 떠 있을 뿐이죠ㅎㅎ
보통 수초제거기나 바닦정리할수 있는걸로 찌설자리에 청태제거하시고 밑밥좀 뿌리고 낚시하시면 됩니다.
가지바늘로 뛰워도 되나 바닦을 끌어내는제 젤 좋더군요.
미끼가 청태속에 뭍히기 때문에 안될뿐 방법을 찾으면 많겠죠.
가까운 경북성주 소류지에 기대안하고 갔었죠 마름이 많이 자라고 있어서 저수지를 둘러보는데 월척보다 큰고기가
죽어있어서 고기는 있나보다 하면서 작업하고 당일 낚시에 총조과 월척7마리 수초감아서 놓친거 3마리입니다
저수지 청태 심했고요. 고기길이라고 하나요? 부들끝나는지검이나 뗏장옆이나 상류쪽은 보면 청태가 옆는 곳이
길처럼 연결돼 있더군요 7월말까지 낚시 재미나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