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월요일에 유구천 인근에 위치해 있는 소류지로 탐사를 다녀왔습니다.
수심체크를 하기위해 캐스팅후 대를 다시 거두는데 바늘에 해캄(?) 같은 것이 감겨있더군요
이럴땐 가지바늘 채비를 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목줄길이는 어느정도 되야 하는지요 ..
봉돌의 위치보다 위쪽에 바늘이 위치해야 할것 같은데 제 생각이 맞는지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배워보고 싶습니다..
가지바늘의 올바른 사용방법과 고수님들의 응용방법등을 적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게 배우고 가겠습니다~~!!!^^!!
바닥이 감탕?일때..가지바늘채비!! 고수님들의 조언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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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급 붕어들이 출몰한다는 소식을 듣고 탐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하류와 상류 오른쪽 전역에 모두 청태가 끼어있더리구요 ^^;;;
상류부근 웅덩이에는 아직 부패되지않은 34cm토종붕어가 죽어 있는것을 보고 낚시를 해보려고 합니다 ^^;;;;;
쇼핑물 검색을 하다보니 에프죤에서 방랑자 채비라고 파는것이 있었습니다.
그 채비를 검색해 보심 이해가 빠를겁니다.
2~3일전에 미리 현장에 가셔서 삽으로 흙을 포인트에다 무쟈게 퍼 넣습니다.
물론, 21대 이하의 짧은 대라야 하기가 수월하지요..ㅎ
그리고는 대를 세워 봅니다. 청태가 묻어 나오지 않을때까지 흙을 퍼 넣으세요...
그리고 3~4일 뒤에 가서 낚시 하시면 분명 좋은 입질 받습니다....
청태 많은곳에 긁어 내도...별로 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