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세게 불면 찌도 기울고 파도도 거칠어집니다.
울렁대는 파도로 인해 찌톱이 드러났다 숨었다를 반복하면
꽤 올려주는 입질은 몰라도 미약한 입질은 산전수전 다 겪은 고수급 아니면
챔질 타이밍을 판단하기가 매우 힘들죠.
오늘 짬낚 나갔다가 바람에 파도에 찌가 워낙 넘실거려서 한 시간도 못 버티고 철수했습니다.
낚시터에 한 사람도 없더군요.
그런 날 대박 쳤다는 분들도 있던데 저는 찌 보기 피곤해서 더 못하겠더라구요.
찌를 제법 올려주는 여름철 활성도 좋을 때라면 몰라도 초짜라 그런지 아직은 아닌 것 같습니다.ㅋㅋ
대물꾼님 말씀대로 바람불면 붕어 경계심이 약해지는거 같아요.
아주 고요한 날보다는 바람이 부는게 조과가 좋더라구요. 물론 낚시는 좀 힘들겠지만요.
어제도 해남 허허벌판에서 5m/s에 월척을 여러마리 했네요.
바람을 등진다해도 제일 곤란한건 채비 투척하려고 대를 세우는게 어려웠고.
찌보기는 그래도 나름 할만했구요.
이런 경험이 여러번 있어서 요즘은 심한 바람이 아니라면 오히려 출조길 마음 편합니다.
울렁대는 파도로 인해 찌톱이 드러났다 숨었다를 반복하면
꽤 올려주는 입질은 몰라도 미약한 입질은 산전수전 다 겪은 고수급 아니면
챔질 타이밍을 판단하기가 매우 힘들죠.
오늘 짬낚 나갔다가 바람에 파도에 찌가 워낙 넘실거려서 한 시간도 못 버티고 철수했습니다.
낚시터에 한 사람도 없더군요.
그런 날 대박 쳤다는 분들도 있던데 저는 찌 보기 피곤해서 더 못하겠더라구요.
찌를 제법 올려주는 여름철 활성도 좋을 때라면 몰라도 초짜라 그런지 아직은 아닌 것 같습니다.ㅋㅋ
경계심이 줄어드니 연안으로 먹이활동을 하러 다닐겁니다
찌 보기 불편하기는 하지만 활성도가 좋을적에는 찌 몸통을 보고 챔질하기도 하지요
입질이 미약하다면 찌 보기 불편해서 출조를 포기 하겠지요
1.바람이 불어도 입질은 합니다.
2.파도같이 물결이 출령거려도 입질이오면 찌에 전달됩니다.
3.가끔은 바람이불고 물결이 출령거릴때 잦은 입질이 있을때도 있습니다.
태풍이 부는 날 대박 조황을 보기도 하였습니다.
9치이하는 셀수도 없이 입질 받았네요....
아주 고요한 날보다는 바람이 부는게 조과가 좋더라구요. 물론 낚시는 좀 힘들겠지만요.
어제도 해남 허허벌판에서 5m/s에 월척을 여러마리 했네요.
바람을 등진다해도 제일 곤란한건 채비 투척하려고 대를 세우는게 어려웠고.
찌보기는 그래도 나름 할만했구요.
이런 경험이 여러번 있어서 요즘은 심한 바람이 아니라면 오히려 출조길 마음 편합니다.
바람 마니불면 짜증 이빠시 납니다!
허나 투척하고 찌잡고 하는데 괭장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수온만 않떨어진다면 더좋겠죠..
대박 터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동풍엔 입질없습니다~ㅠㅠ